동영상 메뉴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2017.01.26 10:34:42

지금까지 동영상 메뉴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은

후원 회원들에게만 주어졌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회원들에게 개방합니다.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거기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룰을 변경하게 된 이유는 자체 서버가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호스팅 회사에서 월세를 내고 빌려서 사용하느라

데이터 양에서 제한이 있었는데, 그게 해결된 겁니다.

저의 책상 옆에 자리한 Synology라는 하드디스크가 24시간 살아있는 거지요.

문제는 저의 집으로 들어오는 인터넷 랜 선의 속도입니다.

작년에 광케이블로 교체가 되긴 했는데,

실제로 오디오 파일을 동시에 여러 사람들에게 연결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골에 광케이블이 깔린다는 게 신기하기는 합니다.

일단 개방형으로 가보고 트래픽이 걸리면

어쩔 수 없이 옛날처럼 접속할 수 있는 분을 제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설교듣기> 파일도 앞으로는 계속 살려둘 겁니다.

지난 설교듣기도 시간이 나는대로 조금씩이라도 복구하겠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니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요.



[레벨:16]맑은그늘

2017.01.26 12:34:20

좋은 소식이군요.

[레벨:13]석진혁

2017.01.26 12:59:18

감사합니다

profile

[레벨:29]최용우

2017.01.26 14:05:39

듣던중 좋은 소식입니다.

트레픽을 피할수 있는 좋은 방법은 유튜브나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고 링크를 거는 방법이 젤 좋습니다.

저도 자체서버이기는 한데 동영상 돌리기에는 아직은 무리입니다. (광보다 더 빠른 기가인데도 그렇습니다.)

외국에서 접속을 하면 국제트레픽에 걸려 먹통이 되기 일수입니다.

유튜브나 다른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면 '검색'이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동셩상을 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01.26 22:21:30

아, 그렇군요.

유튜브 쪽도 연구해보겠습니다.

몇 달 전에 거기 올려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엠피쓰리 파일은 그대로 올릴 수 없더군요.

파일 종류를 변경하는 작업이 늘 손이 가는 거고,

그럴 때마다 다른 분의 도움을 받기도 그렇고,

일단 자체 서버로 밀고 나가보겠습니다.

트래픽 문제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레벨:16]맑은그늘

2017.01.26 23:42:06

목사님. 그렇다면 동영상강의들도 유튜브에 올려도 괜찮은건가요?

여태까지 동영상강의에 듣기 및 보기 권한을 한 이유가 데이터 제한 때문인지 몰랐어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01.27 10:31:59

예, 내 글과 오디오 강의 등, 모든 것에는

지적 재산권이 없습니다.

다른 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유트브에 올리는 건

전적으로 맑은그늘 님 의지에 맡겨놓겠습니다.

profile

[레벨:17]강병구

2017.01.26 18:58:26

감사합니다. 교수님.

profile

[레벨:28]정성훈

2017.01.26 19:04:11

전 유튜브가 좋은데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01.26 22:21:56

교회에서 봅시다.

profile

[레벨:29]캔디

2017.01.31 14:08:44

pc에서도 모바일에서도

강의도 설교도 안열립니다.

혹 저만그런지요? 오늘 새벽에도 모바일로 들었는데...

지금은 안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profile

[레벨:20]문전옥답

2017.01.31 17:49:56

저도 하루종일 안되네요..
마지막 연휴라서 밀린 강의 좀 한꺼번에 들으려고 했는데..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01.31 20:26:25

오잉? 이상하군요.

저는 잘 되는데요. 음.

.

.

.

죄송합니다.

오늘 제가 다른 일로 약간 바빴는데,

그 사이에 전기가 잠시 나가는 바람에

Synology 하드웨어를 다시 작동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어요.

이제 다시 '온' 스위치를 눌렀으니 잘 될 겁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전용 서버 회사를 운영하려니

이제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언젠가 인공지능 탑재한 로보트가 사람에게 맞짱 뜨려고 할 때 

전기 스위치만 빼면 그놈들이 꽝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걸 실감했습니다.

옛날 서버에 들어있는 거는 아마 그대로 잘 작동되었을 겁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벌어지면

전화 문자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설교 작성 워크숍 7회 [4]

  • 2019-09-09
  • 조회 수 1673

성경 텍스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한편으로는 드러나는 방식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은폐의 방식으로 들어 있습니다. 그 두 성격을 구분해서 보면서 구원과 영적인 삶의 세계를 오늘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행위가 설교이겠지요. 7회 설교준비 워크숍이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으니 원하는 분들은 오십시요. 제목: 설교 적성 워크숍 방식: 성경 본문을 함께 읽고 묵상하며, 토의 및 질문과 대답의 과정을 통해...

[공지] 욥 이야기, 그 후... [7]

  • 2018-12-28
  • 조회 수 1679

안녕하세요? 다비안 여러분. 추운 세밑입니다. "욥 이야기" 받으신 분들, 완독하셨나요? 아니면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 계신가요? 아니면 조금 읽다가 던져두셨나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2019년 1월이나 2월 중 하루 날을 잡아 서울 모처에서 "욥 이야기, 그 후"라는 이름으로 정 목사님 모셔서 작은 북콘서트를 마련해 볼 생각입니다. 참석 인원은 30여명으로 제한하는 소규모 행사가 될 것 같아요. 관심 ...

7월 예배자료

  • 2017-06-26
  • 조회 수 1679

이제 2017년 절반이 지났고, 새로운 절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7월 한달에도 예배는 멈추지 않습니다. 거기서 생명의 최절정이 경험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도 단순히 말에 떨어지지 않고 그 실질적인 내용이 우리의 삶에 확보될 수 있도록 구도정진의 자세로 가봅시다. 2017년 7월 성서일과 설교 제목 찬송가 2일 성령강림후 4주 <전체 32주> 붉은색 *창 22:1-14 시 13 롬 6:12-23 마 10:40-42 ...

2022년 1월 예배 준비

  • 2021-12-28
  • 조회 수 1686

깜짝 놀라셨을지 모르겠군요. '2022'이라는 숫자를 보고요. 일단 숫자가 예쁩니다. 세 숫자가 같은 년도는 드믑니다. 제가 지낸 햇수만으로 따지면 1999년, 2000년과 2022년뿐입니다. 혹시 제가 빠뜨린 게 있는지 모르겠으나, 죽기 전에 이런 모양의 해를 다시 만날 수 없겠지요. 이런 숫자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게 아니고, 2022년이 여러분 모두에게 복 된 한 해가 되시라는 덕담이었습니다. 내년 1월은 다섯 주일이 ...

12월 예배 자료

  • 2018-11-26
  • 조회 수 1690

2017-2018년 교회력이 지난 주일로 끝나고 다음 주일부터 2018-2019년 교회력이 시작됩니다. 첫 절기는 '대림절'입니다. 대림절이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어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배를 인도 하고 설교하는 목사는 여기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림절 영성은 초기 기독교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대림절 영성은 종말과 하나님 나라와 성령, 그리고 '이미'와 '아직 아님'이라는 긴장 가운데서 살...

책 무료 나눔 완료 [1]

  • 2019-10-20
  • 조회 수 1698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공지를 따로 하지 않고 댓글로만 적었더니 계속 연락이 오네요. 책 무료 나눔은 이제 완료되었습니다. 유료 판매용으로 욥 이야기와 사도신경해설 강독을 소량 구비해 놓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기꼬 찾으시는 분들 계시는데 기꼬는 유료용도 마감됐습니다. 일교차 커지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4월 예배 & 설교 자료

  • 2018-03-26
  • 조회 수 1702

4월이 올 때마다 사이먼 앤 카펑클의 노래 'April Come She Will'이 기억납니다. 젊은 시절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4월이 부활의 주님이 오시는 달입니다. 성령강림절인 5월20일 전주일 5월13일까지 부활절 절기가 이어집니다. 한달 반 동안 부활 생명에 관해서 집중했으면 합니다. 저도 평생 설교자로 살았지만 부활 설교는 아직도 힘듭니다. 기껏해야 씨에서 꽃이 피는 현상을 비유로 거론하지만 그것이 바로...

설교 준비 워크숍 5회 [4]

  • 2019-07-09
  • 조회 수 1705

설교자의 위치는 하나님과 회중 사이 어디 쯤에 놓인 것일까요? 하나님 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또는 회중 쪽으로 기울어진 것일까요? 설교자의 위치는 참으로 애매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회중 쪽으로 기울어진 설교자입니다. 회중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설교자입니다. 저의 궁금증이 회중들의 궁금증이라 생각하면서 묻고 답하는 일을 설교 행위에서 반복하는 중입니다. 아는 ...

6월 예배자료

  • 2016-06-01
  • 조회 수 1706

2016년 6월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0일동안의 낮과 밤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입니다. 어느 우화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한 나그네가 밤길을 가다가 돌맹이가 든 주머니를 주워 들고 가다가 동이 트기 직전 호숫가에 앉아 심심풀이로 주머니 속의 돌을 호수에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돌을 던지기 직전에 해가 뜨자 그의 손에 들린 돌이 반짝 하고 빛나기 시작해서, 보니 돌이 아니라 보석이었습...

설교 작성 워크숍 6회 [4]

  • 2019-08-13
  • 조회 수 1706

'성경은 텍스트다.'라는 문장, 또는 명제가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거룩한 말씀인 성경은 하늘에 떨어진 게 아니라 역사 안에서 인간의 언어와 문자로 사건이 된 겁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하이데거의 흔한 경구와 신학적 해석학을 언어 사건이라고 보는 에벨링의 견해가 '성경은 텍스트다.'라는 명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시가 나에게 왔다.'라는 어느 시인의 진술도 관련됩니다. 우리 설...

3월 예배 준비 [5]

  • 2023-02-27
  • 조회 수 1708

쳇지피티(Chat GPT)가 설교를 어떻게 작성해줄지를 저는 아직 실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수준 이상의 설교문을 제공할 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소설, 시, 희곡, 거기에다가 그림과 음악까지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앞으로 신춘문예 제도는 사라지지 않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서 비관하지도 않고 낙관하지도 않습니다. 개인 컴퓨터가 생겨서 설교 작성하기가 편리해졌다는 점은 분명하나 ...

기꼬, 사도, 욥 재고 공지 [1]

  • 2019-08-30
  • 조회 수 1712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가을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주문 전 재고 파악 문자 보내시는 분들을 위해, 다비아에 처음 들어오셔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기꼬, 사도, 욥 등 책 재고량을 공지합니다.(실시간 재고 업데이트)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입금 후 문자 보내주시면 됩니다. 욥 이야기 이후로 매해 한 권씩은 정 목사님 책을 내고 싶었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군요. 히브리서 강독 ...

다비아 홈페이지 관리자 연락처 [2]

  • 2022-12-22
  • 조회 수 1719

안녕하세요? 최근 홈페이지 관리를 맡게된 사띠아 입니다. 지난 3일간 거하게 통과의례(?)를 치루었습니다. 차후 홈페이지 관련 제안, 문의가 있을 시에는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 4324 0820 입니다. 카톡 아이디는 indiakim01, 이메일은 satya@kakao.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기꼬 50부 재인쇄 [2]

  • 2019-05-16
  • 조회 수 1728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15부 주문이 들어왔지만 재인쇄 진행합니다. 항상 바쁠 때 책 주문 문의가 많이 오더라고요. 좀 있으면 또 기말고사 시즌이라 제가 호구지책에 골몰해야 하므로 아직 20부는 아니지만 재인쇄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5월 21일)부터 배송이 가능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꼬 : 17,000원(잔여 12부) 사도 : 17,000원(잔여 40부) 욥 : 13,000원(잔여...

유튜브 강독 예고 file

  • 2021-09-13
  • 조회 수 1734

지난 9월11일로 한스 큉의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강독이 끝났습니다. 전체가 70강입니다. 다음에는 졸저 <목사 공부>와 <목사 구원>을 강독하겠습니다. 저 책은 새물결플러스에서 나왔습니다. 제 책을 강독하니까 편하게 할 수 있겠네요. 두 주간은 쉬겠습니다. 시작은 9월28일입니다. 몇 강까지 갈지는 예상할 수 없습니다. 강독을 깊이 있게 따라오고 싶은 분들은 저 책을 준비해놓으십시오. 질문도 받으니까 미리 ...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