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세무서를 다녀와서!

조회 수 5981 추천 수 0 2007.07.30 16:04:39
오늘 대구성서아카데미 사무실과 샘터교회 예배실로 쓰는
아파트 임대 계약서와
경산시청에서 발부받은 출판사신고 필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경산세무서를 다녀왔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신고가 끝나면서 곧 사업자 등록증이 나오네요.
세무업무가 간편해졌습니다.
모든 게 컴퓨터 덕분이기도 하지요.
이제 다비아 출판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등록증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업자 등록증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등록번호 515-90-57985

상호: 대구성서아카데미 다비아
성명: 정용섭
주민등록번호: 531004-10*****
개업년월일: 2007년 9월1일
가업장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 90-2, 우림필유 104-901
사업자의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082-1 청구타운 103-801
사업의 종류: (업태) 제조업, (종류) 일반서적출판
교부사유: 신규
2007년 7월30일, 경산세무서장

경산시청에서 받은 출판사신고필증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신고번호 제 2007-06호
2) 명칭: 대구성서아카데미 다비아
3)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 90-2, 우림필유 104-901
4) 대표자: 정용섭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082-1 청구타운 103-801)
신고연월일: 2007년 7월19일
경산시장

최소한의 형식적인 절차는 마쳤습니다.
이제 일을 추진해야겠지요.
출판사 일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개의 출판사들이 1,2년도 버티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소 1년에 2권 이상을 출판해야 한다는 군요.
우리가 그런 건 문제가 아니겠지요.
다행히 주변에서 몇 분들이 도와 주신답니다.
일단 제가 발행인이 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제 직함이 이제 하나 더 늘었군요.
사장입니다.
출판사 사장이요.
편집책임은 배원경(求道者) 님이 맡아주십니다.
교정교열을 책임지는 겁니다.
나름으로 공부를 하고 계실 겁니다.
실제로 책을 내려면 디자인과 인쇄작업이 중요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이 도와주시겠답니다.
20년 이상 출판 일을 하신
출판과 기획 배이직(倍易直) 사장이신
김종하 님이 그분입니다.
물론 우리 다비안이시구요.
내가 사업자등록까지만 하면
ISBN도 그분이 해결해준다고 하시는군요.
지난 목요일에 서울오프 전에 잠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세금, 인쇄, 유통 등등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김종하 님께 감사드리구요.

출판사 이름을 다시 정확하게 해서 결정해야겠군요.
등록은 일단 <대구성서아카데미 다비아>로 했습니다.
도서출판 다비아
대구성서아카데미,
다비아 북스 ....
1권이 나오기 전까지 생각해보십시다.

[레벨:1]걸주

2007.07.30 16:40:51

다비아 북스 ...강추!

[레벨:20]신완식

2007.07.30 17:19:21

Google로 들어가 <다비아>를 치면 '온라인 쇼핑몰' 회사가 나옵니다.
www.dabia.co.kr가 그 회사 주소입니다.
<다비아>라는 이름을 쓰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군요.
Dabia 라는 영문 이름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고요.
다행히 <다비아 북스>는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아직 없는 듯 합니다.
다른 회원들께서도 여러 경로를 통해 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상호명이 중첩되면 법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믈론 제가 법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만...
profile

[레벨:11]가을소풍

2007.07.30 19:35:38

큰 소임을 맡게 되신 구도자님,
품으신 달란트를 남기시리라 믿습니다.

감추인 듯 예비해 주신 배이직 님,
감사와 기대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 사장님 (함 불러 봤슴다~ㅋㅋ)
야무지게 꾸려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적자 안나고 길~게, 홧팅!!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7.07.30 19:58:11

정용섭 선생님, 출판사를 운영하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신학서적들이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받는 한국 기독교출판계에 도서출판 다비아가 희망의 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은 제가 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사용하는 컴퓨터에 조판프로그램이 있어서요..

[레벨:0]求道者

2007.07.30 21:12:51

목사님!
부족한 저에게 중요한 일을 맡겨 주시니
마음에 부담도 되고 어깨가 무겁군요.
나름대로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우리 다비아가 좋은 책을 출판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해 주신 김종하 사장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을소풍 님!
격려의 말씀 고마워요.
좋은 글 미리미리 써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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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아침햇살

2007.07.30 22:24:52

사장님!!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도우신다니 반갑습니다.
택함 받으신 求道者님도 축하드립니다.

[레벨:7]breeze

2007.07.30 23:07:02

목사님 그리고 함께 어려운 일을 꾸려 나가실 분들께 축하와 함께 성원의 박수 보냅니다.
마치 제가 출판사를 시작한 것 같은 기분이군요.
틈틈히 좋은 번역 서적의 출판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출판사 이름은 다비아북스 (띄어쓰지 말고)에 한 표!

[레벨:30]비틀

2007.07.30 23:43:04

목사님 또 어려운 일 하나 시작하시는군요.
멀리서지만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사업이라는 것이 워낙 힘드는 일이라
본업에 지장이 있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만
세상일들이 결국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느냐? 인 줄 알고
주위에 좋은 분들이 계시니까 잘 되실 겁니다.

목사님 화이팅

[레벨:30]비틀

2007.07.30 23:45:24

求道者님
목사님이 할 사람 누구? 하셨을 때
혹 앞뒤 생각하지 않고
손 번쩍 든 학생 아닌가요? ㅋ ㅋ

앞으로 수고 많이많이 하실 것 같은데
성원의 박수 보내며
기대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07.31 08:51:15

<다비아북스>가 괜찮은가요?
그렇다면 이제 출판사 이름을 변경하러
시청에 다시 가야하나?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장 정용섭.
profile

[레벨:16]홍종석

2007.07.31 09:21:00

사장님~
혹시 직원 안구하나요?
저 사무실에서 맨날 다비아사이트 들여다 본다고
잘리면 취업지원서 내겠습니다. ㅎㅎ

도울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그리고 사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출판사 이름은
다비아 만으로도 괜찮을 듯합니다.
책만 만드는 곳이 아닌 관계로..

[레벨:1]배이직

2007.07.31 12:38:49

다비아북스가 일반적으로 추천 받는 것 같군요. 전 조금 다른 생각을..., "다비아 책"이 어떨까 했어여. 책이라는 감성도 좋고 왠지 북스는 미국적인 거 같고...다시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올 거 같고...실재로 book이란 단어는 코퍼스적으로 좀 가볍게 사용되어 지는 것 같구요...그리고 독자들이 다비아북의 책이 좋라라고 말하는 것보다 중의적으로 다비아책 참 좋아라고 말하면 간결하고 다른 의미도 지닐 거 같구요...이상입니다.

[레벨:1]똑소리

2007.07.31 15:00:02

정사장님!
" 대구성서아카데미 다비아"
드디어 문을 여셨군요.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기독교회와 신학, 인문학 출판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사장님으로 남길 바랍니다.
구도자님을 편집장으로 모셨네요.
좋은 인물을 스카웃하셨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자~알 되시길
짝짝짝!!!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07.31 23:59:43

"디비아 책"
괜찮군요.
배이직 님이 역시 전문가 답게
신선한 이름을 주셨네요.
다들 어떠신지요?

똑소리 님이 너무 거창하게 주문하셨네요.
그냥 소박하게 다비아의 글들을 모아내는 정도의 꿈이랍니다.
다비안들이 책을 팔아주면
망하지는 않겠지요.

[레벨:0]求道者

2007.08.01 07:18:37

"다비아 책" 이 좋군요.
부르기 쉬운 데다가 신선하게 들립니다.

[레벨:20]신완식

2007.08.01 07:39:28

다비아 책!
좋습니다. 그런데 영어로는 어떻게 부르지요?
혹시 나중에 책들을 영어나 독일어로 번역할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Dabia Book 인가요?
영국 사람들 제 이름 영어로 어떻게 읽는 줄 아세요?
Wan Shig Shin은 '왕싱 *%&'
Shin은 거의 발음을 못하더군요.
영어권에 살다보니...
발음하기 편하고 기억하기 쉬운 영문 표기 부탁합니다~~~
profile

[레벨:100]이길용

2007.08.01 08:46:38

그냥 편하고 쉽게 가세요.

'다비아'

책은 발음이 국제적이지 않습니다. 그거 양놈들을 죽었다 깨어나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할 겁니다.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7.08.01 15:13:04

우선 축하드립니다.
인문학이 척박한 현실속에 영성을 추구하는 출판사를 하신다는 것 자체가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도 새로운 장을 여시는 것 박수를 보냅니다.

[레벨:2]나이스윤

2007.08.01 19:28:35

축하드립니다~!! '다비아책' 좋습니다.
어려울때도 다비아와 함께 잘되셔도 다비아와 함께
그리고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

[레벨:13]바다지기

2007.08.15 17:30:16

목사님 아니 사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정은 모른 채 결과만 보고 축하하려니 겸언쩍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축하하는 걸 보니 아름답고 귀한 일인듯 합니다.
첫번째 책이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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