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배준비 자료

조회 수 1908 추천 수 0 2015.10.27 14:25:33

새로운 달을 맞아 예배준비 자료를 올릴 때마다

'아니 벌써'를 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5년의 남은 달이 딱 두달이군요.

 

셋째 주일은 미국교회의 전통에 따라서

우리 한국교회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현대 도시인들에게 큰 의미가 없긴 합니다.

쌀에 대한 절박감이 전혀 없는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요.

이런 풍요가 행운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29일은 대림절 첫 주일입니다.

이때부터 2015-2016년 교회력이 시작되는 겁니다.

귀한 예배와 설교를 통해서

종말론적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이

더 깊어지는 11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매주 예배 순서는 대구샘터교회 방으로 들어오면 확인하고,

그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 주일에 해당되는 설교문을 받기 원하는 분은

저에게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11

성서일과 (표시는 설교본문)

설교제목

(바뀔 수 있음)

찬송

1

창조절 제9

<49, 녹색>

6:1-9

9:11-14

12:28-34

119:1-8

쉐마 이스라엘!

<새찬송가>

23, 만입이 내게 있으면

200,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국악찬송가>

53, 한 옛날 하나님이

8

창조절 제10

<50, 녹색>

왕상 17:8-16

9:24-28

12:38-44

146

서기관과 과부

<새찬송가>

74, 오 만세 반석이신

21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국악찬송가>

53, 한 옛날 하나님이

15

창조절 제11,

추수감사주일

<51, 녹색>

12:1-3

10:11-14,

19-25

13:1-8

16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한 질문

<새찬송가>

66, 다 감사 드리세

486,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국악찬송가>

55, 한 처음 어둠이

22

창조절 제12

<52, 녹색>

7:9-10, 13-14

1:4-8

18:33-37

93

알파와 오메가

<새찬송가>

64, 기뻐하며 경배하세

174, 대속하신 구주께서

<국악찬송가>

55, 한 처음 어둠이

1129

2015-2016

대림절 첫째 주일

<1, 보라색>

33:14-16

살전 3:9-13

21:25-36

25:1-10

주 예수의 강림

<새찬송가>

35, 큰 영화로신 주

176,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국악찬송가>

65, 어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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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lt;말씀과 삶&gt; 12월호 (통권 43호) 발행! [3]

  • 2005-12-01
  • 조회 수 3486

2005년도 마지막 달 <말씀과 삶>이 발행되어 어제 날짜로 발송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고, 그 밑의 글은 첫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혹시 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서 저의 사무착오로 도착되지 않으신 분들은 서슴없이 말씀해주세요.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번호부터 글꼴을 <한겨레결체>로 바꾸었습니다. 보기에 좋군요. *판넨베르크 설교-생명의 의미 ············································ (2) *바르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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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달력 여분 있는 분!

  • 2005-12-12
  • 조회 수 3715

2006년 달력 여분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년에도 몇분들이 보내주셔서 일년 동안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좋은, 기쁜,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망년 계획들은 있는지요.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에서는 19일에 2005년 후반기 종강 및 망년 모임을 갖습니다. 12일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의논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

2006년 달력 여분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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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성서공부&gt;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2]

  • 2005-12-13
  • 조회 수 3846

<성서공부>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12월19일(월요일)에 우리 공부 모임은 아래와 같이 금년도 마지막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1. 등반: 오후 2시에 교회에 모여 갓바위 등반을 갑니다. 날씨에 따라서 복장은 알아서 하세요. 정상까지 1시간 걸립니다. 2. 식사: 오후 5시에 교회에 모여서 와촌에 있는 <박터진 흥부네> 식당에서 식사 할 예정입니다. 등반한 분들은 직접 식당으로 오면 됩니다. 참고: 밥값은 김영옥 장로님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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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축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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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아카데미 사이트 식구 여러분, 성탄을 축하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칼 바르트의 글을 드립니다. 성탄절 전야 <칼 바르트> 오늘! 주님의 천사는 여러분에게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구주가 태어난 때가 바로 오늘이라는 뜻입니다! 한 밤중에 새로운 날이 열렸습니다. 주님이 바로 이 날의 해(日)였으며, 모든 날들의 해이셨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새로운 날은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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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필진 소개~ [4]

  • 2005-12-29
  • 조회 수 3354

종종 다비아에 들려서 푸근한 글을 풀어주시는 런던의 신완식 목사님께서 새로운 다비아의 필진으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대략 1주일에 한번 정도씩 영국교회와 신학, 그리고 신목사님의 삶 이야기가 글로써 전달되리라 기대합니다. 많은 응원과 후원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일단 "런던 이야기"라는 가명으로 시작합니다. 정식 명칭은 신목사님께서 멋지게 만들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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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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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

  • 2005-12-30
  • 조회 수 3586

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에 우리 사이트 필진들이 많이 참여했네요. 우선 늘 나오던 저의 <설교비평>이 있구요, 구미정 박사의 ><한 글자로 신학하기>가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신학자, 윤리학자, 생태학자의 눈부신 글쓰기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이길용 박사는 엘리아데의 책 <세계종교사>를 중심으로 나눈 대담으로 이번 1월호의 좋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작년 일년 동안 <종교학>의 새로운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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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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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모시는 좋은 님" [2]

  • 2006-01-02
  • 조회 수 3559

아래와 같은 모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제목: 서구신학, 기존 민중신학, 새로운 민중신학 강사: 정강길 선생 한신대 신학과 졸 환경운동시민단체 정책간사 역임 생명평화기독연대 신학위원장(현재)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간사(현재)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연구간사(현재) <역서> 화이트헤드의 <형성과정에 있는 종교>(동과서, 2003) <저서>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일시: 1월 6일(금) 오후 6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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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1-02
  • 조회 수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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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말씀과 삶&gt; 2006년 1월호 발행! [6]

  • 2006-01-02
  • 조회 수 4356

2006년 1월호 <말씀과 삶>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받고 발행되었습니다. 봉투작업을 하신 샘터교우들께 감사드리고, 글을 주신 분들에게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우체국에서 발송했으니까 3일 후면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제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셨으면 연락 주세요. 차례 밑의 글은 첫 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판넨베르크 설교-삶의 차안과 피안 ············································ (2) *바르...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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