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도움 요청!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2015.08.13 10:01:41

판넨베르크의 <Das Glaubensbekenntnis>1972년도에 출판되었고,

1982년도에 제4판이 나왔습니다.

저는 제4판을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이라는 제목으로

2000년도에 한들출판사에서 번역 출판했습니다.

이 번역이 그럭저럭 괜찮게 판매된 것으로 압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기독교 핵심 교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번역료는 별로 받지 못했지만 소득이 컸습니다.

20088월 마지막 주간부터 시작해서 일년 반 동안 이 책을 강독하고,

그 파일을 대구성서아카데미에 올렸습니다.

이 강의 파일을 인도에 계신 김현혁 선생이 녹취록으로 만들어 주셨고,

지금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아무개 회원이 전체적으로 교정을 봐주셨습니다.

이 교정안을 제본으로 묶어 서울샘터교회에서 2011년 어간에 다시 공부했습니다.

급하게 제본으로 묶다보니 읽기에 불편한 점이 하나 둘이 아니어서

지난 봄부터 제가 전체적으로 손을 봤습니다.

토막난 글을 연결했고, 비약이 심한 곳은 과감하게 줄이고,

판넨베르크의 말과 저의 설명을 좀더 알아보기 좋게 정리했습니다.

 

이제 이 원고를 괜찮은 모양의 책으로 묶어낼까 합니다.

다비안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교정을 본다고 했지만 양이 많아서(200자 원고지 32백장)

전체적으로 꼼꼼히 손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비안들의 도움으로 교정을 한번 더 보았으면 합니다.

원래는 56강으로 되어 있었는데,

앞의 1강과 2강을 빼버려서 지금은 54강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판넨베르크의 책 순서에 따르면 14장입니다.

열 분 정도만 자원해주시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

한 분이 한 장, 또는 두 장을 교정보는 겁니다.

장에 따라서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적당하게 나눠서

한 분이 200자 원고지로 300매 내외 해당되도록 분류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그렇습니다.

 

교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체 말의 흐름을 보고 오자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의 글자를 붉은색으로 전환한 뒤에 자신의 생각을 그 옆에 달아 청색으로 표시한다.

2) 중요한 개념의 단어나 인명, 또는 지명 등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맨 뒤에 색인표(단어와 쪽수)를 만들어 붙인다. - 현실성(23, 24), 묵시문학(11,25), 니케아 종교회의(2,27), 바르트(5,7)...

3)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의 흐름입니다. 구어체를 그대로 받아 쓴 것이라서 전달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판넨베르크 원서 인용과 제 설명이 어느 경우에는 너무 짧아서, 그걸 제가 다시 연결하면서 문맥이 완전히 끊어지기도 했을 텐데, 말이 안 되는 부분은 확실하게 붉은색으로 표기해주세요.

4) 전문적인 교정 훈련을 받지 않은 분이라도 문장 독해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리고 틀려도 제가 다시 정리하니까 걱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외국에 계신 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5) 교정 완료 기한은 831일입니다.

6) 교정료는 없고, 감사한 마음으로 머리말에 이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7) 도와주실 분은 이메일 주소를 대글로 달아주세요. 원고 파일을 전송하겠습니다.

8) 아래에 분류해 놓은 번호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1(A4 45)

1강 나는 믿습니다(1)

2강 나는 믿습니다(2)

3강 나는 믿습니다(3)

4강 나는 믿습니다(4)

5강 나는 믿습니다(5)

6강 나는 믿습니다(6)

7강 나는 믿습니다(7)

2- 2(A4 28)

8강 하나님을(1)

9강 하나님을(2)

10강 하나님을(3)

11강 하나님을(4)

3- 3(A4 32)

12강 전능하사 하늘과 땅을 만드신 아버지를(1)

13강 전능하사 하늘과 땅을 만드신 아버지를(2)

14강 전능하사 하늘과 땅을 만드신 아버지를(3)

15강 전능하사 하늘과 땅을 만드신 아버지를(4)

16강 전능하사 하늘과 땅을 만드신 아버지를(5)

4- 4(A4 36)

17강 예수 그리스도를(1)

18강 예수 그리스도를(2)

19강 예수 그리스도를(3)

20강 예수 그리스도를(4)

21강 예수 그리스도를(5)

5- 5, 6(A4 35)

22강 하나님의 외아들 우리의 주를(1)

23강 하나님의 외아들 우리의 주를(2)

24강 하나님의 외아들 우리의 주를(3)

25강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1)

26강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2)

6- 7, 8(A4 30)

27강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으며(1)

28강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으며(2)

29강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으며(3)

30강 지옥에 내려가시고(1)

31강 지옥에 내려가시고(2)

7- 9(A4 33)

32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1)

33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2)

34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3)

35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4)

36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5)

8- 10, 12(A4 43)

37강 전능하신 아버지인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1)

38강 전능하신 아버지인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2)

39강 전능하신 아버지인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3)

45강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인 (기독교적인) 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1)

46강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인 (기독교적인) 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2)

47강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인 (기독교적인) 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3)

48강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인 (기독교적인) 교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4)

9- 11(A4 32)

40강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1)

41강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2)

42강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3)

43강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4)

44강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5)

10- 13, 14(A4 39)

49강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1)

50강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2)

51강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3)

52강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1)

53강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2)

54강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3)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해주시고요,

지원자 결정은 선착순으로 하고,

지원자가 없으면 제가 개인적으로 부탁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레벨:17]홍새로

2015.08.13 12:40:13

목사님! 제가 요즘 사도신경해설 녹취록을 읽고 있습니다.

교정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현재 관심있는 부분이라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할수 있을지요?

hong1119@naver.com  " 2번 2장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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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3:22:58

당첨,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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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3:52:39

에스터 님, 위 메일로 두번 보냈는데,

반송됩니다.

휴먼 상태이거나 잘못된 주소라고 하네요.

확인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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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문전옥답

2015.08.13 13:02:19

자격 미달이지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심스럽게 신청드려도 될까요.

그나마 가장 쉽게 받아들였던 '동정녀 탄생'부분이 있는 5번을 신청드리고 싶습니다.

ryan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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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3:23:13

당첨,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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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여름비

2015.08.13 13:15:04

목사님께서 다시 읽어보신다니까 용기내어

저도 해보겠습니다.  

앞부분 1장 신청합니다.

bluenote7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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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3:23:33

당첨,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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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4]또다른세계

2015.08.13 13:19:23

오전내내 무모하지만 몇 번 강의에 도전해볼까... 고민을 

했었는데, 멈칫하다가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ㅎㅎ

저는 마지막 10번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 또한 자격 미달이라

나중에 목사님께서 좀 더 꼼꼼히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y22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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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3:23:46

당첨, 축하!!

[레벨:18]부스러기 은혜

2015.08.13 13:37:39

제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마감기한이 넉넉치 않아서
전 우선 1 강만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탄력이 붙어 속도가 빨리 나가면
그때 더 주십사 요청을 드리더라도요
ㅎㅎ

lgy3721@cho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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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3:47:31

1강이 무슨 뜻인지요?

1장인가?

그건 이미 여름비님에게 당첨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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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3:46:00

위 당첨된 네 분에게 파일을 전송했습니다.

혹시 폭탄이 들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해서 열어보세요.

현재 2번, 5번, 1번, 10번이 주인을 만났습니다.

이상.

[레벨:18]부스러기 은혜

2015.08.13 14:03:58

강의안을 하나만 해보겠다는거죠
첨 해보는거라
두개 강의안 분량을 맡았다가 혹 시한안에 못끝내면
어쩌나 싶어서요.

 

어딜 주시든 관계없습니다.

어차피 모르긴 매일반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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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5.08.13 14:08:53

그러니까 1장의 1강만 시험 삼아서

혼자 교정을 해보시겠다는 거지요?

그거는 아닌 거 같고... 음,

두 장이 아니라 한 장으로 된 거를 택하시겠다는 거라면

일단 번호를 선택하셔야 됩니다.

그전에는 당첨 축하 인사를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시한은 쪼금 넘어도 됩니다.

'코리안 타임'은 아직 살아있어요.

[레벨:18]부스러기 은혜

2015.08.13 14:10:23

네에 ~ 그럼 9번을 해보겠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14:11:35

빙고!

당첨, 축하!

곧 파일을 보내드리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14:15:14

이제 3,4,6,7,8

이렇게 다섯 번호만 남았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늘을 넘기지 않고

떨이가 되겠군요.

[레벨:17]홍새로

2015.08.13 14:34:23

목사님, 전자메일을 열었는데 다시 보내주십시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15:27:17

메일이 안 갑니다.

주소 다시 정확하게 찍어보내세요.

[레벨:17]홍새로

2015.08.13 17:26:11

목사님! 메일주소입니다. 헤~       hongws1119@naver.com  

profile

[레벨:6]novemberhan

2015.08.13 16:17:17

4번 교정을 맡을까 합니다.

허락하시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16:36:59

당첨, 축하!!

내가 알고 있는 메일 주소로 곧 파일을 보냅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16:40:03

3,6,7,8번만 남았습니다.

profile

[레벨:33]우디

2015.08.13 18:17:56

8번 신청합니다.

veyep@hanmail.net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21:19:10

당첨, 축하!!

profile

[레벨:9]길위의벗

2015.08.13 19:03:25

나름으로 A4 20장으로 요약도 해보았던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이군요.

공부하는 기분으로 저도 하겠습니다.

남은 번호 중 제일 앞인 3번으로 하겠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21:19:51

당첨! 축하요!

메일 주소....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5.08.13 19:31:42

저는 신청 안합니닷!! ㅎㅎㅎ

그런데 목사님, 전체적인 틀에서요 

기존과 똑같은 방식을 유지하실 것인지 궁금해요.

왼쪽 장은 사도신경 해설 원문을 오른쪽 장은 그에 대한 목사님 강의 내용을

딱 분리해서 넣는 방식은 어떤지요. 

뭔가 정신이 좀 없어서요.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입문을 공부할 때 바르트 책을 읽고 

복있는 사람에서 나온 버전으로 똑같은 쳅터를 윤독을 하는데

어느 땐 바르트 책이 더 이해에 도움이 되고 어느 땐 새로운 버전이 더 도움이 되고 어느 땐 둘 다 유기적으로 얽혀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 고려해주시지요.ㅎㅎ

그나저나 사도신경 해설에 이렇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는 이들이 많았군요. 오. 놀랍습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5.08.13 19:37:13

더불어 사도신경 해설 다시읽기 붐이 일어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전에 박 목사님과 대담하셨듯이 사도신경 해설을 각 장별로 대담을 열어 녹취록을 소책자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평신도를 위한 사도신경 해설 버전이 되겠지요. 평범한 평신도 3~4명으로 구성해서 패널을 만들고요.

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닌가요? ㅎㅎ 사실 이 책이 정말 필요한 이들은 이 책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기에 그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거든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쩝.ㅎㅎ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21:21:38

은빛은 아이디어뱅크에요!

카이로스가 오면 일이 성사되겠지요.

교정 지원을 안 한다니

아직 두 번호 남았는데....

후회할 거 같아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3 21:27:01

6,7번 남았습니다.

마감 박두!

profile

[레벨:11]갈매나무

2015.08.14 23:43:05

앗. 며칠 안 들어왔더니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아직 마감이 안 돼서 다행입니다. 제가 6번 하겠습니다.
ryusway@hanmail.net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4 23:47:56

당첨, 당첨, 추카!!

6번은 7,8장입니다.

위에 다시 공지한 것처럼

교정, 문맥 바로 잡기 등만 보시고

색인 작업은 하지 마세요.

곧 파일 보내드립니다.

[레벨:12]삶의 과제

2015.08.15 14:56:55

틀려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과

색인 작업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에 힘입어

마지막 남은 번호에 감히 신청합니다.

메일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8.15 17:56:51

마지막 당첨, 축하!!!

9장 원고 파일을 보냈습니다.

[레벨:5]명훈맘

2015.09.02 11:10:05

"비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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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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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곧 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몇 번의 3월이 남아 있을는지요. 각자의 몫이 다르긴 하겠으나 영원 무궁 계속되지 않으리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걸 뼈저리게 느끼는 분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허송세월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뭔가 업적을 내기 위해서 몸부림 친다는 게 아니라 생명의 근원을 향해서 용맹정진한다는 뜻입니다. 탈속 수도자가 아니라면 이런 일이 쉽지 않긴 합니다. 그래...

대구성서아카데미 사무실 이전! [33]

  • 2007-05-07
  • 조회 수 5586

대구성서아카데미 사무실과 샘터교회 예배처소로 사용하던, 하양에 있던 천호 아파트 206호가 팔려서 5월말까지 비워주어야 할 처지에 빠졌습니다. 부동산에 알아보았는데 하양에는 전세가 하나도 없네요. 아파트도 없고 사무실 공간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진량으로 진량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진량은 하양에서 차로 넉넉잡아 10분 거리에 있는 읍 단위 마을입니다. 마침 그곳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있네요. <우림>입니다...

서울오프 인문학적 성서읽기 10월 모임 [3]

  • 2008-10-22
  • 조회 수 5568

매월 진행되는 인문학적 성서읽기 서울오프 10월 모임이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일시: 2008년 10월25일(토) 오후 3:00-5:00 장소: 서울복음교회당 강사: 정용섭 제목: 아브라함의 믿음과 모세의 율법(갈라디아서 3:15-22)) 이번 모임에는 특히 김영진 목사님의 특별한 테마 토크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풍 님이 올린 사랑채의 공지를 참고하세요. 평소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계속 참석하지 않을 분이라도 괜찮습...

인문학적 성서읽기 [1]

  • 2011-12-13
  • 조회 수 5564

매월 한번씩 모인 설교공부 모임이 이번부터는 <인문학적 성서읽기>로 타이틀이 바뀝니다. 강의 내용은 비슷합니다. 다음달 성서읽과에 따른 본문을 신학과 인문학의 토대해서 공부하는 겁니다. 신학과 인문학이라는 말이 어떤 분들에게는 거리감을 느끼게 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성서 텍스트의 중심을 제대로 따라가보자는 시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종교적인 선입견을 내려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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