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예배 자료

조회 수 2175 추천 수 0 2015.04.28 11:01:37

5월은 여러 절기가 교차되는 달입니다.

부활절 절기는 세 주간이 계속되고,

넷째 주일은 성령강림절,

다섯째 주일인 31일은 삼위일체 주일입니다.

한국교회가 대표적으로 지키는 절기는

성탄절,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입니다.

교회에서도 이 절기에 특색 있는 행사를 합니다.

성령강림절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절기인데도

그런 날이라는 사실만 확인하고 지나갈 뿐이지

별로 중요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어쨌든지 각각 교회 형편에 맞도록

5월 중에서 귀한 예배가 드려지기를 바랍니다.

교회력에 따라서 설교 본문을 정하는 분들 중에서

저의 설교 원고를 받기 원하는 분들은 메일을 알려주세요.

매주 토요일 오후에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설교 준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5

성서일과

(표시는 설교본문)

설교제목

(변경가능)

새찬송

국악 및 외국

53

부활절 5

(23, 흰색)

8:26-40

요일 4:7-21

15:1-8

22:25-31

예수는 참 포도나무다!

28

90

예배찬송 36

보잘 것 없는 이들에게

510

부활절 6

(24, 흰색)

10:44-48

요일 5:1-6

15:9-17

98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21

401

예배찬송 19

내 영혼아 길이길이

517

부활절 7

(25, 희색)

1:15-17, 21-26

요일 5:9-13

17:6-19

1

사도의 직무

12

508

예배찬송 226

죽음과 어둠 물리쳐

524

성령강림절

(26, 붉은 색)

37:10-14

15:26-27, 16:4()-15

8:22-27

104:24-35

성령의

도우심

186

196

국악 99

진리를 보이소서

531

삼위일체주일,

성령강림후 1

(27, 흰색)

6:1-8

8:12-17

3:1-17

29

상투스

상투스

상투스

35

182

예배찬송 257

오소서 성령 창조의 주(3)

 

 


profile

[레벨:5]얼냉

2015.05.26 17:30:40

안녕하세요? 목사님^^

예전에 대구 샘물교회에서 성서 아카데미 할 때 대전에서 들으러 갔던 변명구라고 합니다. 

그동안 부교역자 생활을 마치고 올해 1월 부터 작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이름은 대전 만년동에 있는 대원성결교회입니다. 

이제 새로운 교회 성도님들에게 교회력에 따른 목회와 설교를 하고자 다시 다비아에 들렀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때 인사드리겠습니다. ^^


icewaterbmk@gmail.com


설교문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5.26 23:16:34

예, 변목사님,

기억납니다.

모임 끝나고 동대구역에 내가 몇번 차로 갔었지요?

담임을 맡게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목회자의 길을 시작한 거군요.

정도를 가봅시다.

교회력 설교를 하신다니 좋군요.

설교문을 이번 토요일부터 보내드리지요.

보통 저녁 5-6시에 보내는데

그때까지 오지 않으면 문자로 연락주세요.

주의 평화가...

정용섭 목사.

profile

[레벨:9]길위의벗

2015.05.30 21:52:30

 내일은 삼위일체 주일이다. 성서 정과의 1독서는 이사야가 높이 들린 보좌에 있는 하나님을 대면하는 장면이다. 시편은 크고 위엄 있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2독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는 성령에 대한 내용이다. 3독서는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이다.

 성경 본문의 공통 주제는 두려움을 거두시고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이다. 1독서에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사야에게 천사를 보내서 죄를 사하고 두려움을 거두신다. 시편에서는 세상을 뒤흔드는 위엄을 가진 하나님께서 주님의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평안을 허락하신다. 2독서에서는 두려움에 빠지는 노예의 영을 거두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영을 전한다. 3독서에서는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냄으로써 새로운 생명에 참여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는 영을 전한다.

 삼위의 하나님은 허망하고 무질서한 세상에서 두려움에 떨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 안에서 평안하도록 하시는 일에 하나이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주시는 진정한 평화가 우리에게 임하였다.


오랜만에 샘터 예배에 참례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예배를 준비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5.05.30 22:20:27

야소도락 님은 웬만한 설교자보다

성서의 세계에 더 깊이 들어갔군요.

내일 귀한 예배 경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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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진행되는 인문학적 성서읽기 서울오프 10월 모임이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일시: 2008년 10월25일(토) 오후 3:00-5:00 장소: 서울복음교회당 강사: 정용섭 제목: 아브라함의 믿음과 모세의 율법(갈라디아서 3:15-22)) 이번 모임에는 특히 김영진 목사님의 특별한 테마 토크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풍 님이 올린 사랑채의 공지를 참고하세요. 평소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계속 참석하지 않을 분이라도 괜찮습...

<다비안> 7월호, 통권 74호 발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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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다비안> 7월호를 오늘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할 경우에 연락을 주십시오. 다비안 2008년7월 • 통권 74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 7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2) 신완식┃ 기도, 영성...

설교공부 10월 모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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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한번씩 모이는 설교공부 모임이 10월에도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종교개혁 494주년을 기념하여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아래의 졸저를 드립니다. <해석학과 설교>, 대구성서아카데미, 2011년. 위 책은 200부 한정판으로 냈으며,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해석학과 성서 2장, 해석학과 신학 3장, 해석학의 세 기능에 관해서 4장, 이해의 기술- 쉴라이에르마허 5장, 역사 경험의 해석학- 딜타이...

서울오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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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프 2007년 마지막 모임이 아래와 같이 준비 되었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2007년 12월27일, 목, 저녁 7시 장소: 수유리교회 기타: 나이스 윤 님이 올린 사랑채 2419번을 참고하세요. 이번 모임은 송년 축하도 겸합니다. 1부는 성경공부(본당에서), 2부는 축하모임(지하 까페에서)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참석하지 않으신 분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늦는 분은 지하...

긴급 구호를 위하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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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5533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인 <성서한국>이 버마와 중국의 재난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음과 물질이 허락되는 분들은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면 좋겠군요. 중국 지원 하나은행,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353-910002-51604 버마 지원 국민은행, 개척자들 098901-04-027287 <성서한국>을 통해서 지원하실 분은 아래의 금융기관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국민은행 812-01-0140-940(예금주:박영범) ㉧ 우리은행 1002-630-...

회비를 보내주신 분들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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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비평 3권 책이름 공모!!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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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해서! [3]

  • 2007-09-05
  • 조회 수 5425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해서 이제 다비아에서는 그만 이야기 했으면 좋겠군요. 지난 주일밤에 난상토론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그것에 대해서 말할 게 그렇게 많을까요? 다비아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그런 문제들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아픈 부분을 자꾸 꼬집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비아가 한국교회와 선교행태를 성토하는 장은 아니랍니다. 다비안들이 일반 누리꾼들과 비슷한 수준에서 샘물...

예배 처소 이전 예배! [11]

  • 2008-10-30
  • 조회 수 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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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노숙자! [2]

  • 2013-05-31
  • 조회 수 5381

대구샘터교회가 이번 주일에(6월2일) 창립 10주년 기념 예배를 드립니다. 무슨 '기념 예배'라는 말을 옳지 않습니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니 우리의 어떤 일들을 기념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다른 이름을 붙이기기 힘들어서 기념주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10년 전에 시작한 일이 대견해서가 아니라 고유한 특징을 바탕으로 공동체가 시작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이 감사하고 기뻐서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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