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2월 예배 자료

  • 2017-02-01
  • 조회 수 1777

2월은 주현절이 계속됩니다. 26일은 '산상변화' 주일입니다. 변화를 주제로 설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화산 이야기가 예수의 부활을 암시한다는 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데, 그것이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 전승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철학과 물리학의 차원에서 변화, 또는 변형이 무슨 의미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설교 시간에 그걸 다 말할 필요는 없지만 설교자...

8월 예배 준비

  • 2021-07-28
  • 조회 수 1784

'예배 준비' 꼭지글을 방문하시는 대구성서아카데미 회원 여러분, 날씨가 덥지요? 코로나19는 더 극성을 부리고요. 휴가철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저는 물론 '방콕'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혼자 있는 게 더 편안해지네요. 이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절대적인 고독 가운데서도 생명의 충만을 느낄 때만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경험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배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거룩한 의...

9월 예배 기본 자료

  • 2015-09-02
  • 조회 수 1785

음, 2015년 9월입니다. 놀랍군요. 세월이 이리 빠르다는 것이 말입니다. 2025년 9월도 곧 닥칠 겁니다. 10년 후인 그때에 이미 세상을 떠난 분도, 삶이 완전히 바뀐 분도, 여전한 분도 계시겠지요. 그리고 2035년 9월도 곧 옵니다. 2045년 9월도 눈깜짝할 사이입니다. 그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요. 그건 그거고 지금 우리는 9월 한달 동안 귀한 예배를 드려야겠습니다. 2015년 9월 성서일과 (이표...

3월 예배자료

  • 2016-03-02
  • 조회 수 1787

3월입니다. 사순절이 계속되고, 27일은 부활절입니다. 예배가 상투성에 떨어지지 않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 질문은 예배 진행의 직무가 주어진 목사에게 평생 떠나지 않는 화두와 같습니다. 이 질문의 핵심은 결국 하나님 경험에 놓여 있습니다. 3월 한달 간 하나님 경험이 예배를 통해서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또는 하나님이 경험이 예배를 통해서 더 잘 표현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3월 ...

[설교 단편] 배송 안내 file [1]

  • 2019-12-14
  • 조회 수 1787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설교 단편 구입 희망하시는 분들, 오늘 신청하신 분까지 포함해서 16일(월)에 1차 일괄 배송합니다. 매번 접수하실 때마다 바로바로 우편 접수하기가 번거로워서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받아 30일에 2차 일괄 배송하겠습니다. 1차 접수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덕주 1권, 김신애 1권, 강혜송 1권, 오유경 6권, 정의용 2권, 이용석 3권, 김순호 1권, 고병욱 1권, 송혁 2권, 임재원 ...

5월 예배준비 자료

  • 2016-04-26
  • 조회 수 1788

4월 마지막 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말씀드리면 4월이 가는 게 못내 아쉽습니다. 대지, 하늘, 구름, 공기, 꽃과 곤충들, 운동하는 것들과 정지되어 있는 것들의 변화, 색깔과 냄새... 모든 것들이 생명의 힘으로 충만하군요. 아무리 아름다운 것이라 해도 결국 다 지나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하겠지만, 아니 그걸 잊지 않고 있기에 이런 순간들이 황홀하게 경험되는 것이겠지요. 다른...

7월 예배 준비

  • 2022-06-27
  • 조회 수 1794

7월은 다섯 주일이 있습니다. 몽땅 성령강림절이고요. 이 꼭지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예배의 기쁨과 주님의 평화가 충만히 경험되기를 바랍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2022년 7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3일 성령강림후 4주 「다」해 32주 왕하5:1~14 시30:1~12 갈6:7~16 #눅10:1~11, 16~20 하늘에 기록된 이름 30, 전능하고 놀라우신(1,2) 464, 믿음의 새 빛을 483, 구름 같은 ...

예배처소 이전 file [2]

  • 2015-07-28
  • 조회 수 1800

대구샘터교회가 아래와 같이 예배 처소를 옮길 예정입니다. 일시: 2015년 8월16일(8월 셋째 주일) 11시 (이사는 미리 하고, 첫번 예배는 위 일시에 드리게 됨) 장소: 대구시 동구 신천동 18-3, 지하 (지하철 1호선 7번 출구에 붙어 있는 건물인데, 위 그림에 보면 역삼각형이 표시된 곳) 주차: 건물 자체 주차장은 사용할 수 없으나 주변에 주자 공간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지하철이 제일 편...

온라인 예배 예고 [2]

  • 2020-02-29
  • 조회 수 1800

지난 주일과 마찬가지로 오는 3월1일 대구샘터교회 예배는 당일 오전 11시에 라이브로 나가는 온라인 예배로 대체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한두 주일 안에 잡힐 수도 있고, 기온이 올라가는 초여름까지 잡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천지와 얽힌 문제도 해결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통계로 넣지 않은 이들도 제법 있을 것이며, 기성 교회에 접근하며 활동하면서 접촉한 이들...

사도신경해설 강독 무료 나눔 [4]

  • 2019-10-09
  • 조회 수 1803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일전에 공지해 드린 책 무료 나눔에 관하여 반복해서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제발, 플리즈, 공지를 좀 읽으셔요.ㅎㅎㅎ 특히 목사님들, 왜캐 공지를 안 읽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요. 욥 이야기는 무료 나눔용 전부 소진되었습니다. 판매용으로만 제 사비로 사놓았던 것을 소량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유료 구입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사도신경해설 강독은 판매용 소량을 빼면 무료 ...

동영상 메뉴 [7]

  • 2017-09-29
  • 조회 수 1806

오늘부터 동영상 메뉴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제가 몇 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해결이 안 됩니다. 저의 능력을 벗어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유튜브로 올리고 링크하는 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일전에도 제가 한번 시도해봤는데 오디오 파일을 비디로 파일로 변형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뜨던데 그걸 제가 아무리 해보려고 해서 잘 안 되더군요. 추석 연후 중에 잘 배워서 해결해보겠으니 기다려주십시요. 아마...

2쇄 나왔습니다. file [12]

  • 2019-02-08
  • 조회 수 1816

욥 이야기, 2쇄가 나왔습니다. 1쇄는 양장본이라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는데 2쇄는 일반 저가 표지라 뭐랄까 교회 요람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다음 주 월요일(2.11. 오후 1시30분)에 진행하는 북 토크에 일부 갖고 가겠습니다. 현재 120여권이 남은 상태이니 주문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책값은 13,000원이며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3권부터 택배비 무료) 농협 1190-02-006096 박은숙으...

특강 안내 [6]

  • 2017-06-06
  • 조회 수 1818

졸저 <목사공부> 출간 기념 특강이 오는 6월11일(주일) 오후 5시30분에 서울샘터교회 예배 처소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샘터교회 운영위원회에서 올린 안내글을 참조하세요. http://dabia.net/xe/free/934294 '목사공부'는 목사가 되기 위한 실용적 지침서가 아닙니다. 교과서도 아니고 간증도 아닙니다. 평생 목사의 길만 살았던 한 인간의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실존적 고백입니다. 목사이기 전에 기독교...

2월 예배자료

  • 2016-02-01
  • 조회 수 1819

빈틈없이 시간이 오고 가네요. 목사의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게 예배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20명의 연주자들이 모여서 심포니를 연주하는 거와 비슷해서 각각의 소리가 함께 좋은 화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2월에도 귀한 예배가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2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바뀔 수 있음) 찬송 7일 주현 후 제5주 주 변모주일 전체 11주, 흰색 출 34:29-35 고...

11월 예배 준비!

  • 2022-11-01
  • 조회 수 1819

지난 토요일(10월29일) 한밤중에 일어난 이태원 대참사로 인해서 우리는 지금 허탈감과 분노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희생자들의 영혼을 품어주시고 유가족을 위로해주십사 기도하는 것 외에 뾰족히 할 일도 없습니다. 저 같이 서울이 아니라 영천 촌구석에 사는 사람은 거리 상 서울에 있는 분들에게 비해서 그 충격이 덜 하긴 하지만 참담한 심정은 매한가지입니다. 모두 힘을 내십시오. 11월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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