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12월호 발송

조회 수 5287 추천 수 0 2008.12.09 15:48:38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대구성서아카데미 월간 팜프렛 <다비안> 12월호를
오늘 우체국에 넘겼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는 모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한 경우에
부담 갖지 말고 연락을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다비안 2008년12월 • 통권 79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12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1227,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구원은 타자로부터 온다 -2-
신완식┃ 함께 사는 세상에서 -6-
이병권┃ 잡식동물의 딜레마(6) -12-
정병선┃ 인간의 수치요 신앙의 수치인 십자가 -18-
김혜란┃ 기러기 엄마의 영국체험기(3) -25-
박은숙┃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29-
이황영┃ 영혼과 육체에 관하여 -32-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영생에 대한 질문 -37-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행위냐 믿음이냐? -43-
정용섭┃ <설교> 마지막 ‘때’ -55-

‘호모 사피엔스’로 명명되는 인간이 과연 이성적인 존재인지 세월이 갈수록 더 의심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남을 헤쳤습니다. 자살도 많았고, 테러도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아주 미숙한 이념논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얽힌 많은 문제들은 자기에 대한 지나친 확신, 즉 독선에 의해서 벌어지는 게 아닐는지요.
이제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억하고 재림을 희망하는 절기입니다. 이런 대림절 신앙으로 이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지금 한국교회에 주어졌을까요? 이런 질문 앞에서 우리는 불안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때가 되면 교회마저 폐기되어야하니까요. 이런 영성으로는 세상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지 맙시다. 주님은 오십니다. 그는 생명의 완성시킬 분이십니다. 주님의 은총이...   정용섭 목사

[레벨:11]질그릇

2008.12.09 16:06:08

목사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한 해 동안 '다비안'을 통하여 경험하는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서울 샘터 교회 창립예배에 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쁨이었습니다.
피곤하실터인데도 부탁을 즉각 들어주셔서 .. 꾸벅~~
건강 유의하세요.

[레벨:8]그레이스

2008.12.09 22:53:48

저기요 ~~~~~~ 목사님,
저 오늘 정회원으로 등록했거든요!!

[레벨:2]운영자

2008.12.09 23:11:52

그레이스 님
맨 꼭대기에 있는 <아카데미 소개>를 클릭해서 읽어 보셔요~~~
다비안 회지는 회비를 내는 분들께 발송됩니다....
감사합니다.

[레벨:8]그레이스

2008.12.09 23:28:01

오늘 월후원회비 입금했다는 의미입니당^^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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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2.09 23:36:19

그레이스 님,
잘 알겠습니다.
월간 팜프렛 <다비안>을 보내드리고,
동영상 메뉴로 들어갈 수 있도록 레벨 업을 해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정기 후원자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인 셈입니다.
<다비안>은 좀 제본에 좀 품위가 떨어집니다.
내년부터 뽄때 있게 만들까 준비했는데,
그게 여러가지 사정으로 안 됐습니다.
지금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보내고 있으니 잘 받아보십시요.
이번 달에는 일이 꼬여서
저 혼자 주소 레벨 붙이고 봉투 작업을 하는 등,
철저하게 일인 작업으로 끝냈습니다.
재미 있더군요.
시간만 충분하면 더 즐거웠을 텐데요.
다음 주일 저녁에 교회에서 뵈면
정식으로 인사를 나눕시다.
주의 평화가.

[레벨:4]봄볕

2008.12.10 15:06:12

주소 변경 댓글로 가능한가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 소망관 408호 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 엘림관 505호로 변경합니다.

건강한 겨울날 되세요!!

[레벨:11]질그릇

2008.12.11 14:40:46

목사님!
오늘 회비 입금했어요.
작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레벨:8]그레이스

2008.12.11 22:47:50

목사님, 목사니임!~~~~~~ 오늘 보내주신 귀한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숨차게 전합니다.
주님의 평화, 주님의 사랑으로 서명해주심에 감사와 감동으로 인사올립니다.
꼭꼭 씹어 먹고 영혼의 살을 뽀얗게 찌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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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시와그림

2008.12.12 21:27:02

그레이스님~ 아이콘 질투나게 이쁘네여~
나두 저렇게 샤방샤방 움직이구 반짝이는 걸루 좀 어떻게...
그레이스님, 반갑습니다 ! 주일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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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시와그림

2008.12.12 23:06:19

헉!! 말하자 마자 ... 으흐흐~ 샤방샤방~

[레벨:1]이덕희

2009.01.06 10:52:14

새해에도 다비아 모든 가족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소 변경되었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월계1동 366-3, 카펠라오피스텔 519호, 1월호부터 변경된 주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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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9.01.06 12:17:16

이덕희 목사님,
잘 알겠습니다.
새해에 주님의 기쁨과 평화가 넘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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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5]산꾼

2009.01.06 20:32:26

목사님 주소 변경되었습니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988번지 205호, 1월호부터 변경된 주소로 보내주세요.
주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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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9.01.06 22:39:45

산꾼 님,
이미 먼저 주소로 발송되었습니다.
그쪽에 연락을 해서 받아주세요.
다음부터는 새 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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