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성서읽기 서울오프 모임이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일시: 2008년 9월27일(토) 오후 3:00-5:00
장소: 서울복음교회당
강사: 정용섭
제목: 성령을 받았느뇨?(갈라디아서 공부 6강)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윤 님이 사랑채 공지에 올린 것을 참조하세요.
평소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계속 참석하지 않을 분이라도 괜찮습니다.
그냥 구경 삼아 한번 와 보셔도 좋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먼길을 오셔야 겠어요.
이 맘때쯤이면, 늘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목사님,
서울은 구름 한점 없는 너무나 청량한 가을 하늘이네요.
애국가에 보면 '공활'하다는 말이 있던데,
지금 창문으로 훤히 뵈는 하늘이 딱 그렇네요.
이 좋은 가을날, 먼지 없는 하양은 더 파랗고 눈 부시겠어요.
달팽이 님네 산청은 말할 것도 없고, 지리산은 얼마나 가깝게 뵐까요?
보령 김영진 목사님 동네는 푸른 바다가 더 짓 푸르겠어요.
인도의 선교사님네 하늘도 눈이 부실까요?
이방인 님 사시는 오하이오는 태풍이 잦아 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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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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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먼길을 오셔야 겠어요.
이 맘때쯤이면, 늘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목사님,
서울은 구름 한점 없는 너무나 청량한 가을 하늘이네요.
애국가에 보면 '공활'하다는 말이 있던데,
지금 창문으로 훤히 뵈는 하늘이 딱 그렇네요.
이 좋은 가을날, 먼지 없는 하양은 더 파랗고 눈 부시겠어요.
달팽이 님네 산청은 말할 것도 없고, 지리산은 얼마나 가깝게 뵐까요?
보령 김영진 목사님 동네는 푸른 바다가 더 짓 푸르겠어요.
인도의 선교사님네 하늘도 눈이 부실까요?
이방인 님 사시는 오하이오는 태풍이 잦아 졌겠지요?
할일 없는 사람 맨치로 이동네 저 동네 기웃거려 봅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그랬으니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