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작성 워크숍(4회)

조회 수 1914 추천 수 0 2019.06.18 22:32:29

설교 작성 워크숍 네 번째 모임이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설교 행위에 고군분투 한다는 것은 단지 설교를 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목사로서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려는 거룩한 결기입니다.


제목: 설교 작성 워크숍

방식: 성경 본문을 함께 읽고 묵상하며, 토의 및 질문과 대답의 과정을 통해서 설교 방향을 잡는다.

일시: 7월1일(월) 오후 2-5시 (매월 마지막 주일 지난 월요일)

장소: 대구샘터교회 예배당(대구시 동구 동부로 53, 무드 카페 지하)

대상: 설교를 전업으로 하거나 앞으로 할 사람(목사, 전도사, 신학생)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필요한 분)

참가비: 없음

인도: 정용섭 목사

성경본문: 함께 다룰 본문은 아래와 같다.

1) 눅 10:1-11(7월7일 성령강림후 4주)

2) 골 1:1-14 (7월14일 성령강림후 5주)

3) 눅 10:38-42 (7월21일 성령강림후 6주)

4) 호 1:2-10 (7월28일성령강림후 7주)

요약설교(또는 주석)를 작성하여 피드백을 받기 원하는 분은 원하는 본문을 선택하여 대글로 남기세요. 

A4 용지 한 장 분량으로 요약하여 10분 설교를 실행하면 됩니다.

요약문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배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모임의 시간 진행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2:00-2:30 정용섭 목사의 짧은 특강(설교자의 영성을 중심으로)

2:30-4:30 참가자들의 요약설교(또는 주석) 발표와 토론

4:30-5:00 신학과 목회 일반에 관한 참가자들의 질문과 정용섭 목사의 대답 등등.

기타 궁금한 내용은 정용섭 목사(010-8577-1227)에게 문자로 연락주세요.


profile

[레벨:17]김사관

2019.06.19 07:21:43

네, 목사님. 저는 눅 10:38-42 본문으로 준비하여 참석하겠습니다.  

[레벨:4]행복한소망이

2019.06.19 07:34:27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골 1:1-14 본문으로 하겠습니다.

profile

[레벨:3]랑랑

2019.06.24 05:52:22

벌써 한 달이 다 지나가네요~~ 잘 들 계시는지요?

저는 호세아서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레벨:8]도라에몽YK

2019.06.27 17:46:49

목사님 서울에서는 워크숍 계획없으신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9.06.27 22:51:43

예, 현재 계획이 없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분은 계십니다. ㅎㅎ

profile

[레벨:23]홀리아빠

2019.06.28 20:16:35

죄송합니다. 2달간 불참했습니다.ㅠ  이번엔 참석하겠습니다.^^;

profile

[레벨:17]김사관

2019.06.28 20:22:51

네, 목사님. 환영합니다. 본문도 선택하셔야죠. ^^

profile

[레벨:23]홀리아빠

2019.06.28 22:53:07

이번엔 그냥 참석하려고요;;ㅠ

profile

[레벨:17]김사관

2019.07.02 12:01:49

집에 와서 노트를 보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

"생명을 풍성히 누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사도신경해설 강독 34권 확보! file [15]

  • 2019-02-12
  • 조회 수 1918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을 정용섭 목사님께서 강독하셨고 그것을 다비아에서 책으로 냈었습니다. 네. 맞아요. 전설의 그 책! 이 책을 찾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었는데 잔여분이 전혀 없는 상태라 달리 도움을 드릴 방법이 없었어요. 이 책을 출판 진행하셨던 분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34권을 확보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어서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34권 소진 후에도 혹시 주문이 쇄도하면 이것도 한 ...

7월 예배자료

  • 2016-06-28
  • 조회 수 1919

2016년의 반이 휙 하고 지나갔습니다. 우리의 인생 전체도 어느 순간엔가 휙 하고 지나가 버리고 말 겁니다. 시간과 더불어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사실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여기서 최선은 유일하게 무상하지 않은, 유일하게 피조되지 않은, 유일하게 궁극적인 미래의 힘으로 지금 여기에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며 사는 것입니다. 목사들은 신자들이 예...

베를린 오프모임 [2]

  • 2016-08-24
  • 조회 수 1926

베를린에 거주하는 다비안들이 계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여기 대글, 쪽지, 메일, 전화...) 제가 아내와 함께 9월19일-10월19일에 베를린을 방문합니다. 16년만에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게 되네요. 이때가 저에게 안식월입니다. 가능하면 그곳에서 다비아 오프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부탁입니다. 제가 머물 집을 이미 오래 전에 인터넷으로 계약했는데, 그것에 관계된 문제를 관리인과...

10월 예배준비 자료

  • 2015-09-29
  • 조회 수 1932

추석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평소 이런저런 노동으로 힘들었던 분들에게는 이런 연휴가 황금으로 보였겠지만 저처럼 교회 일만 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때와 다를 게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보통 수요일부터 주일까지 집중적으로 교회 업무에 관계된 일을 하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특별한 일 없이 보내지만, 전체적으로는 쫓기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중 추석날 저녁에 처가집에 가서 저녁밥 ...

CBS교회탐방 [13]

  • 2017-09-09
  • 조회 수 1932

대구CBS의 '교회탐방' 대구샘터교회 편이 오늘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4번에 걸쳐 녹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것을 링크합니다. 담임 목사인 저보다도 신자들이 인터뷰를 더 잘했습니다. 내용도 수준급이고 표정도 다들 좋았습니다. 예배와 성경공부, 바르트 강독, 주일학교 공부, 찬양연습 등등, 교회 일상에 비친 모습도 다른 교회 신자들에 비해서 훨씬 여유 있고 세련되어 보...

라이브 온라인 예배(5회) [2]

  • 2020-03-20
  • 조회 수 1939

한자리에 모이지 않고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가 5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빠르군요. 처음에는 두 주일 정도면 사태가 정리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영 딴판입니다. 초중 학교가 개학하는 4월6일 전후로 교회의 모이는 예배도 다시 시작될 수 있지 않을는지요. 우리교회만이 아니라 한국의 많은 교회가 이런 전무후무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역사학자들은 이번 사태를 교회 역사에서 일종의...

설교문 file [3]

  • 2022-10-15
  • 조회 수 1944

매주 토요일에 95명에게 저의 설교문을 daum 메일로 보냅니다. 오늘은 다움 메일이 먹통이라서 보낼 수가 없군요. 여기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했으니 필요한 분은 가져가세요. https://drive.google.com/drive/my-drive 드라이브가 안 된다 하니 여기 첨부파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1016설교.hwp

설교 준비 워크숍(9회) [7]

  • 2019-11-05
  • 조회 수 1950

2018-2019 교회력이 11월로 끝나고 12월부터 2019-2020 교회력이 시작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예배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설교'를 맡은 자들에게는 특별한 각성이 요구됩니다. 하나님을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인간으로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긴장감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

2015년 1월 예배 자료

  • 2014-12-29
  • 조회 수 1953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15년 1월에도 모두 귀한 예배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교회력 성서일과(청색은 설교본문) 설교 제목 찬송 국악찬송 성탄절후 둘째 주일 1월4일 렘 31:7-14 엡 1:3-14 * 요 1:10-18 <시편 147:12-20> 말씀이 육신이 되어 ... 23장 137장 35장: 하나님을 찬양하세 주현절후 첫째 주일 1월11일 * 창 1:1-5 행 19:1-7 막 1:4-11 <시편 29> 태초에 ... 9장 ...

[공지] "욥 이야기" 작은 사인회 [19]

  • 2018-12-03
  • 조회 수 1964

안녕하세요? 다비안 여러분~! 자, 이제 준비되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욥 이야기 출판이 임박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욥기 강독의 최고봉! 지금까지 이런 욥기 강독은 없었다! 읽는 순간 참된 생명의 세계로 빠져드는 판타스틱 스피릿쳘 어드밴처, "욥 이야기". "욥 이야기" 작은 사인회를 다음과 같이 준비했으니 관심 있으신 다비안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욥 이야기" ...

대림절 이벤트(1)! file [4]

  • 2022-12-01
  • 조회 수 1969

2022년 대림절과 성탄절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의 50대와 60대가 끝나는 때이고, 20년 간 머물렀던 대구샘터교회를 떠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좌충우돌 지난 20년 동안 많은 글을 썼고 특강을 다녔고, 여러 신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보따리 장사, 시간 강사) 했습니다. 특히 글을 무모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대량생산(?) 했습니다. 출판된 글도 있고, 제 컴에 저장된 글도 있습니다. 글의...

5월 예배 및 설교 자료 [2]

  • 2018-05-01
  • 조회 수 1970

요즘 꽃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고생이 심하겠군요. 저는 다행이 없습니다. 지구에 꽃가루가 날린다는 건 정말 환상적인 일입니다. 이런 풍경을 우주 어디서 보겠습니까. 5월은 보통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이런저런 행사를 교회에서도 많이 합니다. 교회는 이런 행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는 게 좋습니다. 교인들이 그런 행사에 참여하려고 교회에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성령강림...

6월 예배 준비

  • 2021-06-01
  • 조회 수 1977

어느 사이에 6월이 시작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그럴밖에요. 우리는 아직도 시간의 정체를 모르니까요. '안다'는 사실 자체가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닙니다. 안다는 말은 모르는 부분이 늘어난다는 뜻이거든요.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도 발전하면 할수록 그 세계의 모르는 부분이 확대되는 겁니다. 신학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에 관해서 뭔가 아는 게 늘어나면 그런 정도로, 아니면 더 빠른 속도로 모...

6월 예배 준비 [2]

  • 2020-06-02
  • 조회 수 1978

벌써 2020년 6월이라는 게 믿어지십니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2000년이 과연 올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게 현실로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20년이 시작하고 5개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100년 전인 1920년을 살던 사람들은 100년 후를 어떻게 상상했을지요. 앞으로 100년 후인 2120년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까요? 시간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두려워지기도 하나 ...

11월 예배 준비 자료

  • 2014-10-29
  • 조회 수 1996

아차, 하는 순간에 11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 일상에 쫓기다가 그 날이 와야만 '왔구나' 하고 눈치챌 수밖에 없나 봅니다. 모든 것들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우리 인생의 11월이 이미 왔거나 곧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는지요. 11월은 강림절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주님의 강림을 리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요. 마지막 주일이 강림절 첫 주...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