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컨퍼런스!

조회 수 4865 추천 수 0 2012.04.17 15:20:54

멘토링 사역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멘토링 컨퍼런스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6명의 멘토 중의 한 사람으로 저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해보십시오.

 

http://cafe.daum.net/pastor-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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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바람

2012.04.18 09:18:14

여기는 담임목사님들만 거의 가능할 것 같군요.

시간이 되면 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정목사님...

좋은 말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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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라이브 온라인 예배(5회) [2]

  • 2020-03-20
  • 조회 수 1912

한자리에 모이지 않고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가 5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빠르군요. 처음에는 두 주일 정도면 사태가 정리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영 딴판입니다. 초중 학교가 개학하는 4월6일 전후로 교회의 모이는 예배도 다시 시작될 수 있지 않을는지요. 우리교회만이 아니라 한국의 많은 교회가 이런 전무후무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역사학자들은 이번 사태를 교회 역사에서 일종의...

7월 예배자료

  • 2016-06-28
  • 조회 수 1913

2016년의 반이 휙 하고 지나갔습니다. 우리의 인생 전체도 어느 순간엔가 휙 하고 지나가 버리고 말 겁니다. 시간과 더불어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사실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여기서 최선은 유일하게 무상하지 않은, 유일하게 피조되지 않은, 유일하게 궁극적인 미래의 힘으로 지금 여기에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며 사는 것입니다. 목사들은 신자들이 예...

CBS교회탐방 [13]

  • 2017-09-09
  • 조회 수 1919

대구CBS의 '교회탐방' 대구샘터교회 편이 오늘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4번에 걸쳐 녹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것을 링크합니다. 담임 목사인 저보다도 신자들이 인터뷰를 더 잘했습니다. 내용도 수준급이고 표정도 다들 좋았습니다. 예배와 성경공부, 바르트 강독, 주일학교 공부, 찬양연습 등등, 교회 일상에 비친 모습도 다른 교회 신자들에 비해서 훨씬 여유 있고 세련되어 보...

베를린 오프모임 [2]

  • 2016-08-24
  • 조회 수 1921

베를린에 거주하는 다비안들이 계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여기 대글, 쪽지, 메일, 전화...) 제가 아내와 함께 9월19일-10월19일에 베를린을 방문합니다. 16년만에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게 되네요. 이때가 저에게 안식월입니다. 가능하면 그곳에서 다비아 오프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부탁입니다. 제가 머물 집을 이미 오래 전에 인터넷으로 계약했는데, 그것에 관계된 문제를 관리인과...

10월 예배준비 자료

  • 2015-09-29
  • 조회 수 1930

추석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평소 이런저런 노동으로 힘들었던 분들에게는 이런 연휴가 황금으로 보였겠지만 저처럼 교회 일만 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때와 다를 게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보통 수요일부터 주일까지 집중적으로 교회 업무에 관계된 일을 하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특별한 일 없이 보내지만, 전체적으로는 쫓기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중 추석날 저녁에 처가집에 가서 저녁밥 ...

설교문 file [3]

  • 2022-10-15
  • 조회 수 1933

매주 토요일에 95명에게 저의 설교문을 daum 메일로 보냅니다. 오늘은 다움 메일이 먹통이라서 보낼 수가 없군요. 여기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했으니 필요한 분은 가져가세요. https://drive.google.com/drive/my-drive 드라이브가 안 된다 하니 여기 첨부파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1016설교.hwp

대림절 이벤트(1)! file [4]

  • 2022-12-01
  • 조회 수 1941

2022년 대림절과 성탄절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의 50대와 60대가 끝나는 때이고, 20년 간 머물렀던 대구샘터교회를 떠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좌충우돌 지난 20년 동안 많은 글을 썼고 특강을 다녔고, 여러 신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보따리 장사, 시간 강사) 했습니다. 특히 글을 무모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대량생산(?) 했습니다. 출판된 글도 있고, 제 컴에 저장된 글도 있습니다. 글의...

6월 예배 준비 [2]

  • 2020-06-02
  • 조회 수 1943

벌써 2020년 6월이라는 게 믿어지십니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2000년이 과연 올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게 현실로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20년이 시작하고 5개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100년 전인 1920년을 살던 사람들은 100년 후를 어떻게 상상했을지요. 앞으로 100년 후인 2120년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까요? 시간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두려워지기도 하나 ...

설교 준비 워크숍(9회) [7]

  • 2019-11-05
  • 조회 수 1944

2018-2019 교회력이 11월로 끝나고 12월부터 2019-2020 교회력이 시작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예배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설교'를 맡은 자들에게는 특별한 각성이 요구됩니다. 하나님을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인간으로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긴장감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

2015년 1월 예배 자료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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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15년 1월에도 모두 귀한 예배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교회력 성서일과(청색은 설교본문) 설교 제목 찬송 국악찬송 성탄절후 둘째 주일 1월4일 렘 31:7-14 엡 1:3-14 * 요 1:10-18 <시편 147:12-20> 말씀이 육신이 되어 ... 23장 137장 35장: 하나님을 찬양하세 주현절후 첫째 주일 1월11일 * 창 1:1-5 행 19:1-7 막 1:4-11 <시편 29> 태초에 ... 9장 ...

[공지] "욥 이야기" 작은 사인회 [19]

  • 2018-12-03
  • 조회 수 1956

안녕하세요? 다비안 여러분~! 자, 이제 준비되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욥 이야기 출판이 임박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욥기 강독의 최고봉! 지금까지 이런 욥기 강독은 없었다! 읽는 순간 참된 생명의 세계로 빠져드는 판타스틱 스피릿쳘 어드밴처, "욥 이야기". "욥 이야기" 작은 사인회를 다음과 같이 준비했으니 관심 있으신 다비안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욥 이야기" ...

5월 예배 및 설교 자료 [2]

  • 2018-05-01
  • 조회 수 1961

요즘 꽃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고생이 심하겠군요. 저는 다행이 없습니다. 지구에 꽃가루가 날린다는 건 정말 환상적인 일입니다. 이런 풍경을 우주 어디서 보겠습니까. 5월은 보통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이런저런 행사를 교회에서도 많이 합니다. 교회는 이런 행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는 게 좋습니다. 교인들이 그런 행사에 참여하려고 교회에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성령강림...

6월 예배 준비

  • 2021-06-01
  • 조회 수 1961

어느 사이에 6월이 시작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그럴밖에요. 우리는 아직도 시간의 정체를 모르니까요. '안다'는 사실 자체가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닙니다. 안다는 말은 모르는 부분이 늘어난다는 뜻이거든요.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도 발전하면 할수록 그 세계의 모르는 부분이 확대되는 겁니다. 신학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에 관해서 뭔가 아는 게 늘어나면 그런 정도로, 아니면 더 빠른 속도로 모...

11월 예배 준비 자료

  • 2014-10-29
  • 조회 수 1987

아차, 하는 순간에 11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 일상에 쫓기다가 그 날이 와야만 '왔구나' 하고 눈치챌 수밖에 없나 봅니다. 모든 것들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우리 인생의 11월이 이미 왔거나 곧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는지요. 11월은 강림절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주님의 강림을 리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요. 마지막 주일이 강림절 첫 주...

3월 예배 준비 [2]

  • 2020-02-25
  • 조회 수 1987

예배 공동체에 속한 다비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세상이 아주 소란합니다. 머지 않아 극복될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세상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니 이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 협조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처한 자리에 따라서 앞장 서야할 때는 앞장 서야겠지요. 2월23일 주일부터 함께 모이는 예배는 취소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대구샘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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