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책임자!

조회 수 4090 추천 수 0 2013.04.12 15:14:47
대구성서아카데미 관리책임자는
오늘부터 12월말까지 김태형(자유의꿈) 님입니다.
지금까지 느슨하게 관리자 레벨의 아이디로 활동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대구성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관리했다기보다는  
대구샘터교회와 서울샘터교회 교우들의 교회홈페이지 활동을 도와주는 일을 하신 겁니다. 
사실 다비아는 개인 카페로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그런 정도의 체제로 가고 있었습니다. 
아무 불편이 없었던 거지요. 
이제 가입하거나 방문하는 회원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서로 생각이 충돌하기도 해서 
누군가가 관리를 책임져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보고
김태형 님께 부탁드렸습니다.
관리를 한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할 거는 없구요.
시간도 없는 분이니...
지금까지와 비슷하게 하겠지만 
공식적으로 그 일을 맡게 되었다는 것만 앞서와 다릅니다. 
저는 여전히 원장입니다. 
대신 원장하실 분이 나타날 때까지요. ㅎㅎ
앞으로 다비아 관리에 대한 문제는 김태형 님과 의논해주세요. 
제가 관리책임자에게 수고비를 드리지 못하니
재미 삼아 일해주세요.
일년에 두번 정도 가족 포함해서 
그럴듯한 곳에서 식사를 대접할 겁니다. 
귀찮은 일을 기꺼이 맡아주신 자유의꿈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 정용섭 목사

 

[레벨:12]샨티

2013.04.12 15:22:58

축하드립니다 ^^+
profile

[레벨:38]클라라

2013.04.12 16:52:59

자유의 꿈님,
너무 큰 짐을 지시게 된건 아니신지요.
그래서 저는 "축하드립니다."를 선뜻 몬 해 드리겠어요.^^
대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열 번 드릴께요.^^

profile

[레벨:32]자유의꿈

2013.04.12 17:42:09

벌써 공지가 올라와 있네요. ㅎㅎ
사실 제가 지금까지 하던 일에 추가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그일을 관리자라는 위치에서 하게 된 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조만간 다비아 사이트의 관리에 대해 따로 꼭지글을 올리겠습니다.
격려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profile

[레벨:32]자유의꿈

2013.04.12 19:40:22

오늘 밤에서 내일 아침까지 다비아 사이트의 CMS 엔진을
1.5에서 1.7로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합니다.
사이트가 느려지거나 간헐적으로 접속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TGIF! 오늘은 좀 느긋하게 쉬세요~. ㅎ
profile

[레벨:32]자유의꿈

2013.04.13 03:17:12

관리용이성을 위해 막간을 이용해 1.7로 업그레이드하려했으나 실패했습니다 ㅠ
일단 당분간은 1.5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메인화면의 이상한 레이아웃 변경은
곧 정상으로 돌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profile

[레벨:12]잠자는회색늑대

2013.04.19 09:56:31

tgif 어제 다녀왔는데, 그 의미가 새삼스럽게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수고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바르트 묵상집 코너를 내립니다..

  • 2006-06-07
  • 조회 수 2917

상단 메뉴에 있었던 [바르트 묵상집] 섹션을 내립니다. 내리는 이유는 이번 여름을 기하여 번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는 출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번듯한 책으로 만나뵙기 원합니다.

바르트 묵상집 코너를 내립니다..

  • 2006-06-07
  • 조회 수 2851

상단 메뉴에 있었던 [바르트 묵상집] 섹션을 내립니다. 내리는 이유는 이번 여름을 기하여 번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는 출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번듯한 책으로 만나뵙기 원합니다.

인문학적 성서읽기 <책떨이 식사> [2]

  • 2006-06-21
  • 조회 수 3413

<책떨이 식사>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의 2006년 전반기 종강 및 <사도행전> 책떨이 기념 식사 모임이 아래와 같이 마련되었습니다. 일시: 2006년 6월26일(월), 오후 7시 모임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 참석자: 금번 학기에 한번이라도 공부에 참석한 분 식사 내는 분: 홍종석 님

인문학적 성서읽기 &lt;책떨이 식사&gt; [2]

  • 2006-06-21
  • 조회 수 3221

<책떨이 식사>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의 2006년 전반기 종강 및 <사도행전> 책떨이 기념 식사 모임이 아래와 같이 마련되었습니다. 일시: 2006년 6월26일(월), 오후 7시 모임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 참석자: 금번 학기에 한번이라도 공부에 참석한 분 식사 내는 분: 홍종석 님

&lt;말씀과 삶&gt;7월호 발송!

  • 2006-07-04
  • 조회 수 3221

<말씀과 삶> 7월호를 어제(7월3일)에 발송했습니다.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주소 변경되신 분들도 함께. *바르트의 신학묵상-죽은 자의 부활········································ (2) *이신건의 책읽기-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4) *이길용의 미디오피아-한국 최대 종교는?································ (6) *구미정의 생태묵상-강아지와 월드컵····························...

&lt;말씀과 삶&gt;7월호 발송!

  • 2006-07-04
  • 조회 수 3051

<말씀과 삶> 7월호를 어제(7월3일)에 발송했습니다.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주소 변경되신 분들도 함께. *바르트의 신학묵상-죽은 자의 부활········································ (2) *이신건의 책읽기-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4) *이길용의 미디오피아-한국 최대 종교는?································ (6) *구미정의 생태묵상-강아지와 월드컵····························...

추천도서 [14] [1]

  • 2006-07-06
  • 조회 수 47343

좋은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분들의 요청에 서둘러서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일부를 모아 2006년 7월에 여기에 올렸습니다. 그걸 다시 2010년에 보충했습니다. 여기에 추천한 책은 일단 제가 직접 읽고 괜찮은 것이라고 판단 한 것들입니다. 물론 괜찮은 것이라고 해서 모두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기회 닿는대로 보완하겠습니다. 원서는 제외했습니다. <조직신학> 판넨베르크, 정용섭 역, 사도신경...

새 칼럼지기~ [5]

  • 2006-07-27
  • 조회 수 3217

다비아에 새 칼럼니스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호주 시드니에 계신 지성수 목사님이십니다. 앞으로 [지성수의 없이 계신 이]라는 칼럼방에서 지목사님의 글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 칼럼지기~ [5]

  • 2006-07-27
  • 조회 수 2890

다비아에 새 칼럼니스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호주 시드니에 계신 지성수 목사님이십니다. 앞으로 [지성수의 없이 계신 이]라는 칼럼방에서 지목사님의 글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lt;말씀과 삶&gt; 8월호, 총 51호 발송 [2]

  • 2006-08-02
  • 조회 수 3446

<말씀과 삶> 8월호, 총 51호 발송 아래의 순서로 구성된 <말씀과 삶>이 월요일 발송되었습니다. 혹시 배달사고가 난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복사 과정에서 쪽수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바르트의 신학묵상-새 창조··················································· (2) *이신건의 책읽기-하나님 나라의 모델···································· (5) *구미정의 생태묵상-만지면 변한다!·······································...

&lt;말씀과 삶&gt; 8월호, 총 51호 발송 [2]

  • 2006-08-02
  • 조회 수 3248

<말씀과 삶> 8월호, 총 51호 발송 아래의 순서로 구성된 <말씀과 삶>이 월요일 발송되었습니다. 혹시 배달사고가 난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복사 과정에서 쪽수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바르트의 신학묵상-새 창조··················································· (2) *이신건의 책읽기-하나님 나라의 모델···································· (5) *구미정의 생태묵상-만지면 변한다!·······································...

&lt;고전읽기&gt; 알림

  • 2006-08-04
  • 조회 수 3079

<고전읽기> 알림 매년 겨울과 여름에 개최된 <고전읽기>가 이번 여름에는 저의 형편상 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몇 군데 특강과 번역과 글쓰기가 밀려 있어서 도전히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 기다리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는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을 읽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읽으시고, 질문한 내용이 있으면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lt;고전읽기&gt; 알림

  • 2006-08-04
  • 조회 수 2902

<고전읽기> 알림 매년 겨울과 여름에 개최된 <고전읽기>가 이번 여름에는 저의 형편상 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몇 군데 특강과 번역과 글쓰기가 밀려 있어서 도전히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 기다리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는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을 읽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읽으시고, 질문한 내용이 있으면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lt;인문학적 성서공부&gt; 알림

  • 2006-08-04
  • 조회 수 2906

<인문학적 성서공부> 알림 지난 4년동안 매주 한 차례 씩 모여 함께 공부했던 <인문학적 성서공부>가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쉽니다. 꼭 해야 할 작업들이 많이 밀려 있네요. 지난 6월말에 마침 사도행전을 다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1년 뒤에 새로운 본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lt;인문학적 성서공부&gt; 알림

  • 2006-08-04
  • 조회 수 2960

<인문학적 성서공부> 알림 지난 4년동안 매주 한 차례 씩 모여 함께 공부했던 <인문학적 성서공부>가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쉽니다. 꼭 해야 할 작업들이 많이 밀려 있네요. 지난 6월말에 마침 사도행전을 다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1년 뒤에 새로운 본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