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11월호 발송

조회 수 4821 추천 수 0 2008.11.04 16:35:57
오늘 아래의 내용을 담은 <다비안> 11월호를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혹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한 경우에 연락을 주십시오.
지금까지는 60쪽으로 만들었는데,
내년부터는 <마가복음> 묵상을 매일 읽을 수 있도록
100 면 이상으로 증면해볼까 합니다.
천천히 그러나 항심을 갖고 이 길을 가봅시다.

다비안 2008년11월 • 통권 78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11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지혜로운 창녀 라합 -2-
신완식┃ 두 교회를 바라보며 -6-
오세용┃ 예수님도 근심하셨다 -10-
이병권┃ 잡식동물의 딜레마(5) -13-
박상진┃ 섬기는 자, 김상용 장로님! -18-
김영진┃ 빈들에서 헤매다 -20-
김혜란┃ 기러기 엄마의 영국체험기(2) -26-
유경종┃ ‘혀’ 공방에 관한 김영현의 글을 읽고 -29-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남자와 여자 -35-
정용섭┃ <특별기고> ‘서울샘터교회’ 창립의 변 -39-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칭의가 답이다 -45-
정용섭┃ <설교> 생명이란 무엇인가? -55-

금년은 종교개혁 491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517년 10월31일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 위에 신학논제 95개 조항을 게시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면죄부와 교황 무오설을 신학적으로 문제 삼았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당시 로마가톨릭교회를 향했던 루터의 비판을 그대로 받아야 할 지경입니다. ‘늘 개혁하는 교회’라는 루터의 신학적 모토가 오늘 우리에게 절실합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는 서울에서 예배공동체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39쪽에 실린 ‘서울샘터교회’ 창립의 변에 나와 있습니다. 모쪼록 신학적 영성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공동체로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11월 한 달 동안 생명의 은총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profile

[레벨:23]김영진

2008.11.05 19:25:51

잘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들 찬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새롭군요.

[레벨:2]가람솔

2008.11.07 12:44:11

저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11.07 16:28:42

가람솔 님,
<다비안>은 죄송하게도
연회비를 내시는 정회원 이상 되는 분들에게 드리는 팜프렛입니다.
<회비 및 후원금 안내> 꼭지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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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 묵상집 코너를 내립니다..

  • 2006-06-07
  • 조회 수 2909

상단 메뉴에 있었던 [바르트 묵상집] 섹션을 내립니다. 내리는 이유는 이번 여름을 기하여 번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는 출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번듯한 책으로 만나뵙기 원합니다.

바르트 묵상집 코너를 내립니다..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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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메뉴에 있었던 [바르트 묵상집] 섹션을 내립니다. 내리는 이유는 이번 여름을 기하여 번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는 출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번듯한 책으로 만나뵙기 원합니다.

인문학적 성서읽기 &lt;책떨이 식사&gt; [2]

  • 2006-06-21
  • 조회 수 3406

<책떨이 식사>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의 2006년 전반기 종강 및 <사도행전> 책떨이 기념 식사 모임이 아래와 같이 마련되었습니다. 일시: 2006년 6월26일(월), 오후 7시 모임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 참석자: 금번 학기에 한번이라도 공부에 참석한 분 식사 내는 분: 홍종석 님

인문학적 성서읽기 &lt;책떨이 식사&gt; [2]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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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떨이 식사>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의 2006년 전반기 종강 및 <사도행전> 책떨이 기념 식사 모임이 아래와 같이 마련되었습니다. 일시: 2006년 6월26일(월), 오후 7시 모임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 참석자: 금번 학기에 한번이라도 공부에 참석한 분 식사 내는 분: 홍종석 님

&lt;말씀과 삶&gt;7월호 발송!

  • 2006-07-04
  • 조회 수 3215

<말씀과 삶> 7월호를 어제(7월3일)에 발송했습니다.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주소 변경되신 분들도 함께. *바르트의 신학묵상-죽은 자의 부활········································ (2) *이신건의 책읽기-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4) *이길용의 미디오피아-한국 최대 종교는?································ (6) *구미정의 생태묵상-강아지와 월드컵····························...

&lt;말씀과 삶&gt;7월호 발송!

  • 2006-07-04
  • 조회 수 3043

<말씀과 삶> 7월호를 어제(7월3일)에 발송했습니다.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주소 변경되신 분들도 함께. *바르트의 신학묵상-죽은 자의 부활········································ (2) *이신건의 책읽기-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4) *이길용의 미디오피아-한국 최대 종교는?································ (6) *구미정의 생태묵상-강아지와 월드컵····························...

추천도서 [14] [1]

  • 2006-07-06
  • 조회 수 47297

좋은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분들의 요청에 서둘러서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일부를 모아 2006년 7월에 여기에 올렸습니다. 그걸 다시 2010년에 보충했습니다. 여기에 추천한 책은 일단 제가 직접 읽고 괜찮은 것이라고 판단 한 것들입니다. 물론 괜찮은 것이라고 해서 모두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기회 닿는대로 보완하겠습니다. 원서는 제외했습니다. <조직신학> 판넨베르크, 정용섭 역, 사도신경...

새 칼럼지기~ [5]

  • 2006-07-27
  • 조회 수 3202

다비아에 새 칼럼니스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호주 시드니에 계신 지성수 목사님이십니다. 앞으로 [지성수의 없이 계신 이]라는 칼럼방에서 지목사님의 글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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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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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말씀과 삶&gt; 8월호, 총 51호 발송 [2]

  • 2006-08-02
  • 조회 수 3441

<말씀과 삶> 8월호, 총 51호 발송 아래의 순서로 구성된 <말씀과 삶>이 월요일 발송되었습니다. 혹시 배달사고가 난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복사 과정에서 쪽수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바르트의 신학묵상-새 창조··················································· (2) *이신건의 책읽기-하나님 나라의 모델···································· (5) *구미정의 생태묵상-만지면 변한다!·······································...

&lt;말씀과 삶&gt; 8월호, 총 51호 발송 [2]

  • 20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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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삶> 8월호, 총 51호 발송 아래의 순서로 구성된 <말씀과 삶>이 월요일 발송되었습니다. 혹시 배달사고가 난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복사 과정에서 쪽수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바르트의 신학묵상-새 창조··················································· (2) *이신건의 책읽기-하나님 나라의 모델···································· (5) *구미정의 생태묵상-만지면 변한다!·······································...

&lt;고전읽기&gt; 알림

  • 2006-08-04
  • 조회 수 3066

<고전읽기> 알림 매년 겨울과 여름에 개최된 <고전읽기>가 이번 여름에는 저의 형편상 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몇 군데 특강과 번역과 글쓰기가 밀려 있어서 도전히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 기다리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는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을 읽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읽으시고, 질문한 내용이 있으면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lt;고전읽기&gt; 알림

  • 2006-08-04
  • 조회 수 2897

<고전읽기> 알림 매년 겨울과 여름에 개최된 <고전읽기>가 이번 여름에는 저의 형편상 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몇 군데 특강과 번역과 글쓰기가 밀려 있어서 도전히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 기다리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는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을 읽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읽으시고, 질문한 내용이 있으면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lt;인문학적 성서공부&gt; 알림

  • 2006-08-04
  • 조회 수 2897

<인문학적 성서공부> 알림 지난 4년동안 매주 한 차례 씩 모여 함께 공부했던 <인문학적 성서공부>가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쉽니다. 꼭 해야 할 작업들이 많이 밀려 있네요. 지난 6월말에 마침 사도행전을 다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1년 뒤에 새로운 본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lt;인문학적 성서공부&gt; 알림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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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성서공부> 알림 지난 4년동안 매주 한 차례 씩 모여 함께 공부했던 <인문학적 성서공부>가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쉽니다. 꼭 해야 할 작업들이 많이 밀려 있네요. 지난 6월말에 마침 사도행전을 다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1년 뒤에 새로운 본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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