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예배 준비

조회 수 4605 추천 수 0 2012.08.21 16:39:36

지금까지 샘터교회 홈피에 올렸던 예배 기획을

이번부터 다비아 홈피에 올립니다.

샘터교회 밖의 분들 중에서 필요한 분들이 있어서입니다.

9월은 다섯주일이 있습니다.

세계교회력을 그대로 따르면 성령강림절후 절기가 계속되지만

우리는 한국의 새로운 교회력을 따르기로 했서

11월 마지막 주일인 대림절 전까지 창조절로 지킵니다.

창조절이기는 하지만 독서가 창조와 직접 연관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주일예배는 기본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기획안은 아래와 같고,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예배 순서는 해당 주일에 나옵니다.

샘터교회로 들어가보시면 주일 2-3일 전에 찾을 수 있습니다.

설교제목은 약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9월 한달 동안 좋은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9월

설교본문

설교제목

일반찬송

국악찬송

교독문

2일, 창조절 첫째주일

약 1:19-27

세속주의와 싸우라!

67, 342

45

9

9일, 창조절 둘째주일

사 35:5-10

이사야의 영적 상상력

40, 242

45

63

16일, 창조절 셋째주일

막 8:27-38

사탄의 유혹

73, 440

53

50

23일, 창조절 넷째주일

렘 11:18-23

예레미야의 영적 투쟁

33, 459

53

27

30일, 창조절 다섯째주일

막 9:42-50

제자 공동체의 위기

68, 218

5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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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바람

2012.08.24 09:30:09

샘터교회의 여러가지 성서와 신학의 자료들이

의미심장한 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는 숨어 있는 많은 교회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영적 등대'와 같은 다비아...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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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2.08.24 12:03:59

박 목사님,

한 식구가 느니 정신이 없지요? ㅎㅎ

아기 뒤치닥거리도 좀 하시나 모르겠소이다.

별로 목회에 실용적이지 못한 다비아 글들을

좋게 받아주시니 고맙소.

목사의 정체성은

CEO가 아니라 구도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진도를 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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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바람

2012.08.28 17:20:44

네 알겠습니다. 목사님...^^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실질적인 글들이라

이쪽으로만 저의 영혼이 공명합니다.

 

요즘 정말 밤에 잠자기가 힘듭니다.

물론 제 아내가 훨씬 더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랑스러워 죽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정확하게

교회는 구도자가 아니라 CEO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습니다. 목사님!

구도자적인 CEO가 가능할까요?

정말 구도자라면 이런 고민 하지 않겠죠?^^

어쨌던 목사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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