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11월호 발송

조회 수 4827 추천 수 0 2008.11.04 16:35:57
오늘 아래의 내용을 담은 <다비안> 11월호를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혹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한 경우에 연락을 주십시오.
지금까지는 60쪽으로 만들었는데,
내년부터는 <마가복음> 묵상을 매일 읽을 수 있도록
100 면 이상으로 증면해볼까 합니다.
천천히 그러나 항심을 갖고 이 길을 가봅시다.

다비안 2008년11월 • 통권 78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11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지혜로운 창녀 라합 -2-
신완식┃ 두 교회를 바라보며 -6-
오세용┃ 예수님도 근심하셨다 -10-
이병권┃ 잡식동물의 딜레마(5) -13-
박상진┃ 섬기는 자, 김상용 장로님! -18-
김영진┃ 빈들에서 헤매다 -20-
김혜란┃ 기러기 엄마의 영국체험기(2) -26-
유경종┃ ‘혀’ 공방에 관한 김영현의 글을 읽고 -29-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남자와 여자 -35-
정용섭┃ <특별기고> ‘서울샘터교회’ 창립의 변 -39-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칭의가 답이다 -45-
정용섭┃ <설교> 생명이란 무엇인가? -55-

금년은 종교개혁 491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517년 10월31일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 위에 신학논제 95개 조항을 게시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면죄부와 교황 무오설을 신학적으로 문제 삼았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당시 로마가톨릭교회를 향했던 루터의 비판을 그대로 받아야 할 지경입니다. ‘늘 개혁하는 교회’라는 루터의 신학적 모토가 오늘 우리에게 절실합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는 서울에서 예배공동체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39쪽에 실린 ‘서울샘터교회’ 창립의 변에 나와 있습니다. 모쪼록 신학적 영성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공동체로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11월 한 달 동안 생명의 은총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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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김영진

2008.11.05 19:25:51

잘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들 찬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새롭군요.

[레벨:2]가람솔

2008.11.07 12:44:11

저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11.07 16:28:42

가람솔 님,
<다비안>은 죄송하게도
연회비를 내시는 정회원 이상 되는 분들에게 드리는 팜프렛입니다.
<회비 및 후원금 안내> 꼭지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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