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배자료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2018.10.29 18:32:06

저는 매월 첫째 주일을 앞두고 한달간의 예배 자료를 정리합니다.

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는 확인하고 설교 본문을 정하고 설교 제목을 정합니다.

찬송가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런 작업 역시 예배의 한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11월 자료도 만들었습니다.

금년도 두 달만 남았습니다. 12월 예배 자료를 올리면 끝입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11월이 영적으로 값진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11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4일 창조절 10

<전체 49> 녹색

*1:1-18

146

9:11-14

12:28-34

나오미와 룻

18장 성도들아 찬양하라

71장 예부터 도움되시고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마침찬송 468장 큰 사랑의 새계명을(1)

11일 창조절 11

<전체 50> 녹색

3:1-5, 4:13-17

127

9:24-28

*12:38-44

서기관과 가난한 과부

35장 큰 영화로신 주(1,2,4)

국악찬송 38장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549장 내 주여 뜻대로

마침찬송 468장 큰 사랑의 새계명을(2)

18일 창조절 12

<전체 51> 녹색

2:21-27

126

*딤전 2:1-7

6:25-33

기도의 토대

77장 거룩하신 하나님

국악찬송 167장 하늘 나는 새를 보라

587장 감사하는 성도여(1,2,4)

헌금 592(1), 마침찬송 592(4)

25일 창조절 13

교회력 마지막 주

<전체 52> 녹색

삼하 23:1-7

132:1-12

1:4-8

*18:33-37

왕이신 예수

33장 영광스런 주를 보라(1,2,4)

국악찬송 167장 하늘 나는 새를 보라

619장 놀라운 그 이름(반복)

마침찬송 468장 큰 사랑의 새 계명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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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욥기 책 출판 관련 이벤트 1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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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예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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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요즘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각자도생'에 머물 수밖에 없는 재난 시절이지만 한반도 대지에 온갖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온지 제법 되었군요. 세월은 변함없이 이렇게 흐릅니다. 어느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우리가 경험하는 이 모든 시간과 공간은 하나님의 영원 안으로 흡수되겠지요. 그 영원 안에서는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입니다. 이를 가리켜 몰트만은 '동시성'이라고 하네요. 우리 개별 인간 삶의 출생과...

9월 예배 준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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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관심이 있는 다비안 여러분, 어수선하게 돌아가는 요즘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니,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두려움없이 잘 지내시겠지요. 삶의 기준이 심하게 요동치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예배를 삶의 기준으로 더 분명하게 붙들어야 합니다.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가면서도 예배의 집중력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9월은 추석 연휴가 끼어 있군요. 젊은 분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도 박차를 가하게 되는 달입니...

기독교가 뭐꼬, 사도신경해설 강독 예약 판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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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기독교와 뭐꼬"(이하 기꼬), "사도신경해설 강독"(이하 사도)을 각각 100부 한정 인쇄 진행합니다. "욥 이야기"(이하 욥)와 더불어 패키지를 구성했으니 잘 읽어보시고 선택하셔서 댓글 달아주세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신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양식을 꼭 따라 주세요.^^ (3월 18일 인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

10월 예배 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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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월19일-10월20일 동안 교회를 비우게 되어서 10월 예배 자료를 미리 올립니다. 가능하면 설교문은 작성해서 매주 월요일에 올릴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될지는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독일에 머물게 되니 아무래도 설교 작성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질 거 같고, 그렇기 때문에라도 말씀을 붙들고 있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합니다.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2016년 10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가 ...

5월 예배 자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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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여러 절기가 교차되는 달입니다. 부활절 절기는 세 주간이 계속되고, 넷째 주일은 성령강림절, 다섯째 주일인 31일은 삼위일체 주일입니다. 한국교회가 대표적으로 지키는 절기는 성탄절,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입니다. 교회에서도 이 절기에 특색 있는 행사를 합니다. 성령강림절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절기인데도 그런 날이라는 사실만 확인하고 지나갈 뿐이지 별로 중요하게 대하지 않습니...

바르트 강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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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 주일 14:00-16:00시에 대구샘터교회에서 열리는 칼 바르트의 <교의학 개요> 강독 2월 모임을 알립니다. 일시: 2017년 2월26일 14:00 장소: 대구샘터교회(대구시 동구 동부로 53, 지하) 범위: 19-30쪽(02강 믿음은 신뢰다) 강사: 정용섭 목사 대상: 공부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 준비: 강독할 책, 바르트 <교의학 개요> 복있는 사람 출판 신학공부가 신앙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분들은 압니...

11월 예배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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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달만 지나면 2016년은 끝납니다. 예배 사역은 변함없이 수행되어야 하니 비록 세월 무상이 우리를 옥죄고 있지만, 그러기에 오히려 용기를 내고 이 길을 가봅시다. 11월 셋째 주일은 한국교회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주일인데, 그 주일로 2015-2016년 교회력은 끝나고, 11월 넷째 주일(27일)부터 2016-2017년 새로운 교회력이 대림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됩니다. 2016년 11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

12월 예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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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주기로 돌아가는 교회력 성서일과의 첫 해인 '가'해가 12월1일 대림절 첫주일부터 시작합니다. 12월은 대림절과 성탄절 절기로 꽉 차는 달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대구성서아카데 모든 회원들에게 예배를 예배답게 드리는 복된 12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년 12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1일 대림절 1주 보라색 ‘가’해 1주 *사 2:1-5 시편 122 롬 13:11-14 마 24:36-44 전쟁 연...

[공지] "기독교가 뭐꼬"를 찾으시는 분들께! fi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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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단 숨 좀 쉬고요.) 욥 이야기 1쇄를 만들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ㅎㅎ 간헐적으로 사도신경해설 강독 책을 절박하게 찾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 책을 만드신 양정훈 님께 의뢰해서 소량 인쇄를 진행해볼까 하던 차에 창고 깊숙이 숨겨져 있던 책을 찾았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아.. 이건 빨리 알려야 해, 라는 마음으로 공지글 올리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

후원자들에게 [3]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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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매일묵상>-눈 밝은 그대에게-를 펴냈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를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한권씩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를 제가 모릅니다. 이전에 갖고 있던 명단이 불분명하고 주소가 바뀌거나 후원자 입출도 달라졌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전화 문자나 메일, 또는 쪽지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주소와 전화 번호를 알려주십시요. 이 공지...

설교 멘토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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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에서 주관하는 '설교 멘토링' 3학기에 저의 강의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제목은 '원고 작성,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원고 작성법을 강의하는 게 아니라 성경텍스트의 고유한 세계와 원고작성의 관계에 대해서 강의하는 겁니다. 저는 목사가 주일에 설교단에 올라서는 순간만이 아니라 설교 원고를 작성하는 순간부터 이미 설교라는 사건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저의 설...

7월 예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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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2014년의 반년이 지났습니다. 곧 금년의 마지막 달이 올 것이고, 곧 2024년이 오겠지요. 그리고 2050년이 옵니다. 그때 저는 형체도 없이 사라졌을 거고, 다비안들 중에서 지금 젊은 분들은 노년의 삶의 살고 있겠지요. 그때도 누군가 다비아를 끌어가고 있을지요.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력은 성령강림절 절기가 계속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예배를 통해서 전체 역사와 영적으로 소통합니다. ...

강독 예고 file [6]

  • 2022-09-11
  • 조회 수 2252

여름에 잠시 쉬었던 '강독'을 아래와 같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도서- 몰트만의 <절망의 끝에 숨어 있는 새로운 시작>(곽미숙 옮김) 일정- 2022년 9월 마지막 주간부터 대상-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근본 가르침에 관심이 있는 이들

예배 설교자료(3월)

  • 2018-02-27
  • 조회 수 2254

2018년 3월은 사순절 3-6주에 해당됩니다. 사순절 절기의 전통을 오늘 우리가 그대로 따르기는 힘들지만 그 절기의 핵심인 '고난의 그리스도'에 대한 관점만은 확실하게 붙들어야 합니다.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고난의 영성은 일종의 터부입니다. 종교 언어로서 고난이 교회에서 자주 언급되기는 하지만 비현실적이고 나이브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이라는 사태의 깊이가 3월 한달 동안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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