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탄의 실패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수줍음 많은 다비안들을 위해

좀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2탄을 마련했습니다! (두둥)



[욥기 책 출판 관련 이벤트 2탄!!!]

서울샘터교회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정용섭 목사님의 욥기 강독 책 제목을 공모합니다.

아래 열거되는 제목들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목을 골라

그 앞에 붙은 숫자를 댓글로 간단히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여해 주시는 분들 중 몇 분을 뽑아 욥기 책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7일~9월14일 까지입니다. (기간엄수)

다비안 여러분들의 수줍음 떨친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리옵나이다.


1. 욥기 읽기

2. 욥 이야기

3. 욥, 그는 누구인가?

4. 욥기, 다시 읽기

5. 욥을 돌아본다.

6. 욥과 이야기를 나누다.

7. 욥을 만나다.

8. 이유 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9. 욥과 그 친구들

10. 기타(원하는 제목 직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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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26 22:20:20

저는 2번 밀고 있습니다.ㅋㅋ

[레벨:19]라일락

2018.08.26 23:07:07

전 4번 맘에 듭니다!

[레벨:19]라일락

2018.08.26 23:14:49

욥, 지혜전통에 맞서다
욥과 선하신 하나님

이건 좀 그런가? ㅎㅎ

[레벨:18]은나라

2018.08.27 06:09:38

2탄이 더 쉽긴 하네요.^^
전 아직 1탄 하느라 낑낑대고 있는디..ㅠ
그래도 2탄 참여해두 되지요?
저는 8번,
아님..''지혜전통에 대한 욥과 하나님 생각''
넘 길까요?
좀 더 생각해 볼께요.^^

[레벨:23]브니엘남

2018.08.27 08:04:06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게 된 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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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7 09:24:56

제호로 다 좋군요.

그냥 '욥' 하면 어떨까요?

수고 많습니다.

[레벨:22]샘터

2018.08.27 12:37:11

은빛님이 최종 교정한 내용을  어제  몇 장 읽어 봤습니다.. 역시 국문학 전공한 , 방송작가 출신 전문가가 손대니 다르구나 하는 느낌 ..^^매끄럽고 쏙쏙 들어오는 내용..

그야말로 숨겨진 보석이 이제야  최고의 세공업자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추천제목은 :: "욥기의 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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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18.08.27 12:46:00

2번!

[레벨:22]샘터

2018.08.27 12:52:54

유니스님 안녕하세요.. 옛날에 사주신 "교회론" 책 아직 못 읽었어요.ㅋㅋ.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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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18.08.28 23:44:29

에레마님, 반가워요~

저도 책은 쌓여만 갑니다. ㅜㅜ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장차 읽을 책을 준비하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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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9 20:56:11

'에레마'라는 닉네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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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2018.08.27 14:17:23

7번.

누구를 만난다는 것과 어떤 사람을 만냐느냐가 인생을 결정하니까요.^^

[레벨:8]석진혁

2018.08.27 15:07:05

저는 8번하겠습니다^^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가 제목으로 눈에 들어옵니다...욥기를 쓴 성서저자의 의도가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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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홀리아빠

2018.08.27 17:13:10

4번 추천합니다.^^ 성경공부 교재로 좋을듯 합니다.^^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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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7 21:00:32

욥을 히브리어로 쓰면

איוב

라고 합니다.

이걸 디자인해서 제호로 잡고

그 아래에 우리말로 '욥'을 표기하면 멋지지 않을까요?


[레벨:18]은나라

2018.08.27 22:07:08

정목사님.. '욥' 굳 아이디어 같습니다.
혹시 그 '욥'이라는 히브리어 이름에 뜻이 있나요? 성경에 보면 이름에 뜻이 담아있는거 같아서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쭙니다.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09:20

347 이요브 Iyyob
욥 Job

이요브/욥은(명남)는 이예브($341)에서 유래했으며 '괴롭힘을 받는, 고통 당하는'이란 의미를 지니는 것같다.
욥은 구약성경의 정경 중 그의 이름을 지니고 있는 그 교훈시에서, 그의 신앙 및 시련 속에서 변함없이 굳세게 견딘 인내로 인하여 기림을 받는 사람이다(참조: 겔 14:14, 겔 14:20).
신약성경에서 이 이름은 약 5:11에 한번 나오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참고 - 이요브($347, 욥 Job). 욥이란 이름의 어원은 불확실하다. 어떤 이들은 이 이름을 아야브($340, 적의가 있다, 적대한다 be hostile)의 한 파생어로 이해하였는데, 아야브의 분사형은 '적' enemy을 뜻하는 일반적인 단어이다. 추정되는 이 파생어는 욥이 자기에게 부과된 고통을 수락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당하게 된 시련에 직면하여 완강한 태도를 취했다는 사실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문학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만약 이 이름이 아야브($340)의 수동형으로 간주된다면, 욥은 하나님의 손에서 고통을 당한 자로 묘사되어 이 이름은 '적의의 대상' the object of hostlity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게 될 것이다(BDB). 그렇지만 이런 견해들에 대한 언어학적인 증거는 거의 없다.
또 다른 주장은 이 이름이 아랍어 우브('wab, 돌아서다 turn)에서 파생되어 '회개' repentance의 개념을 나타낸다고 하는 것이다(BDB).
이 이름은 서부 셈어의 여러 본문들에서 여러 가지 어형으로 나오는 일반적인 고유명으로 입증되었으며(KB in loc), 이 이름은 '아버지가 없는' no father 혹은 '[내] 아버지가 어디 있는가' where is (my) father를 의미하는 것 같다. 이 이름은 문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않으며, 오히려 고대의 한 인물로서, 시련 중에서 행한 그의 행동이 그로하여금 경건한 사람의 고난에 대한 태도의 훌륭한 본이 되었던 사람의 이름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가능성이 있다.
욥은 노아나 다니엘과 함께 겔 14:14, 겔 14:20에서 의의 본이 되는 고대의 훌륭한 인물로서 인용되었다. - T.E.Mccomiskey.] (p154*).

[다음 글도 참고
욥 ? “미움을 받는”,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 혹은 “우는 자”.
아람의 자손, 셈의 아들, 우스 땅에 거주하였으며 , 아마도 아브라함과 동시대인이었으며, 240세의 나이로 죽었다. 욥기 이외에서 족장 욥에 관한 언급은 겔 14:14과 약 5:11에서 발견된다.

이 유명한 구약성경의 성자 욥은 이두매의 변경 우스 땅에 살았다. 욥의 인물 묘사는 그의 극적인 책 욥기에서 분명히 규정된다.

(1) 욥의 성품에 관하여, 그는 완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했다(욥1:1). 여기서 우리는 욥의 생활의 인간을 향한 면, 하나님을 향한 면, 자기 자신을 향한 측면을 본다.

(2) 욥의 가족으로는, 일곱 명의 아들과 세명의 딸이 있었다(욥1:2,18,19).
(3) 욥의 재산으로는, 부유한 지주였으며, 7천마리의 양과 3천마리의 낙타와 5백두의 황소 500마리의 암나귀와 많은 식솔들을 소유했다.(욥1:3;13-19).

(4) 명성으로 볼 때,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 조직 쳬게가 갖추어진 이스라엘이 형성되기 오래전에 살았던 그는 동방의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여겨졌다(욥1:3).

(5) 욥의 친구들로느, 엘리바스, 벨닷, 소발, 엘리후와 같은 거리낌없는 친구들이 있었다(욥2:11;36:1).

(6) 욥의 적들로는, 스바 사람들과 갈대아 사람들이 언급된다(욥1:15,17).

(7) 그의 고난에 관련하여서는, 재산과, 아들들과 부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그의 손실은 두배로 보상받았다(욥42:11-13).

(8) 욥의 기도 생활에 관하여 살펴보면, 그는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자제하는 기도(욥15:4), 정결한 기도(욥16:17), 공허한 기도(욥21:15), 유익한 기도(욥22:27), 복된 기도(욥33:26), 중보의 기도(욥42:8), 자유롭게 하는 기도(욥42:10;참조8:5)를 본다.

(9) 인내에 관하여, 성경은 욥을 우리의 모범으로 제시한다. 믿음이 강하게 도전을 받았으나 욥은 결국 승리했다.(욥19:1-27;약5:11).
욥의 이름을 지닌 이 탁월한 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욥기의 목적”은 하나님의 방법을 인간에게 변명하여 옹호하는 것이 아니며, 불멸의 교리에 대한 철학적 증명이 아니며, 응보에 관한 소위 호세아의 교리에 대한 논쟁적 반박이 아니며, 하나님의 섭리의 깊은 계획을 꼬치꼬치 파고들지 말라고 인간에게 권면의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욥의 신앙을 시험하거나 입증하기 위함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 인정된 바 되었으며 사탄에 의해 완전하다고 시인된 바 되었다.

욥기는 다음을 증명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선은 비이기적이고 공평무사할 것이라는 것,
의인은 아무런 대가댓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며, 심지어 그가 원수가 될찌라도 그 분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삶의 고통스런 수수께끼는 복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
의인의 고난은 반드시 그 자신의 죄 때문인 것은 아니라는 것,
이 생의 불평등은 다가올 생에서 시정될 것이라는 것이다.
정의는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 어디선가 실현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며, 욥기의 위대한 주제는 십자가의 신비이다 : 의인의 고난이 어떻게 하나님의 공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욥은 의인, 나라, 교회, 그리스도자신에 대한 표상이다. 따라서 우리가 욥에게서 고통당하는 의인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현명한 목적을 위해 그를 상하게 함련서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욥을 그를 죄인으로 간주하는 자들의 판결을 뒤집어엎었다.

“욥기의 핵심 구절”은 13:15이다 :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이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버림받음의 외침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기이다. “욥기의 핵심 사상”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욥23:10;27:2-6). 그분은 알고 계신다. 암흑의 심연과 고통의 절정 가운데서 욥은 하나님을 붙잡았다. 나의 구속자는 살아계신다.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14:18

바이블렉스 성경원어사전에 있는 내용입니다.

욥 이름에 대한 궁금증만 해소 하세요.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24:54

10. 욥의 고난

[레벨:21]주안

2018.08.28 01:01:44

참 고맙습니다!
수줍음이 많지요.
글쓰기와 말하기에요.
서툴기 때문이지요.

전 8번에 욥 추가해서

욥,
(이유 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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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1]새하늘

2018.08.28 09:35:02

[4번, 욥기 다시 읽기]가 명쾌하게 눈에 들어 오네요.

그동안 축복의 상징으로만 부각되었던 성경 인물을 다시한번 모순된 신앙적 관점이 아닌,

절제된 인문학적 관점으로 욥기서를 보고 싶습니다.

[레벨:9]겨우살이

2018.08.28 10:45:28

반갑습니다. 샘터교회 10주년을 맞이하며 출판하는 정목사님의 욥기책이 다비아에서도 관심이 많군요.^^

저는 정목사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책제목으로는 멋진 서체 타이틀로 ""만 제목으로 쓰고 더불어

위의 주안님이 제안하신 것과 비슷한데 '이유없는 고난에 관하여' 라는 부제를 제목 아래 다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레벨:22]샘터

2018.08.28 11:58:29

욥의 반항

"제가 뭘 잘못했나요?"  는 어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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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29 13:18:58

ㅋㅋㅋㅋ 좋은데요. 신박하다.

profile

[레벨:29]캔디

2018.08.29 21:04:14

4번

욥기, 다시읽기

[레벨:7]mist

2018.08.29 23:40:18

저는 8번~!!
추가로
주안님의 의견처럼 '욥 '그리고 부제로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욥' !!!
군더더기없는 이 간결한 이름 한 단어에서도 풍기는 힘이 충분히 독자들에게 호기심과 끌림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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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31 15:55:36

많이들 참여하고 계시는군요.ㅎㅎ

댓글러들 중 몇 분 뽑아서 욥기 책을 선물로 드릴 건데

뽑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많이들 참여해 주세요.

[레벨:29]모모

2018.08.31 16:45:33

저도  욥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에 한표 던집니다.

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레벨:18]은나라

2018.08.31 17:40:27

''욥''
.
.
.
.
.
.
.

<욥의 하나님 경험>
요건 어떤가요? 방금 퇴근길에 생각나서..ㅎ

[레벨:15]은성맘

2018.09.01 05:49:04

저는 이 "욥 "이라는 한글자를 할 경우 그 활자체에 힘을주어(?) 나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암튼 여러 교우들의 의견과 관심으로 좋은책 나오길  기다립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1 12:44:55

<중간 점검>

2번- 2표, 4번-3표, 7번-1표,  8번-4표.


기타

"욥" - 히브리어로 쓰고 그 밑에 한글로. 

욥, 제목만 쓰고 그 밑에 이유없는 고난에 관하여. 

욥,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등등. 

지혜 전통에 맞서다.

욥과 선하신 하나님.

지혜 전통에 대한 욥과 하나님 생각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게 된 욥 이야기

욥기의 비밀

욥의 고난

욥의 반항, 제가 뭘 잘못했나요?

욥의 하나님 경험


이상입니다.

9월 14일까지 계속 댓글 부탁드립니다.^^




[레벨:19]라일락

2018.09.01 14:32:35

4번 희망하신 분들은 대부분 욥(이유없는 재앙에 관하여)
이런 의견입니다. 몇가지 추려서 다시 투표를 하는게 어떨지..ㅎㅎ

[레벨:19]라일락

2018.09.01 14:36:33

욥(무죄한 자의 고난) 추가합니다~
profile

[레벨:18]바람

2018.09.02 08:19:26

신박한 것 보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시는 목사님의 취향을 생각해서...


저는 "욥 이야기" 2번 찍습니다.

profile

[레벨:20]문전옥답

2018.09.07 18:22:45

와~ 오랜만에 다비아에 들어와 봤는데 욥기강독이 책으로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믿음을 잘 지킨 욥이 나중에 더 큰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강독을 통해 무죄한 자가 당하는 고난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라는 걸 알게 돼서요.


서울샘터교회 10주년도 축하드려요~ 늘 평안하세요.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9 12:13:06

문전옥답 님의 녹취가 없었다면 욥기 책은 나오기 어려웠을 겁니다.ㅎㅎ

이 많은 양을 꼼꼼하게 어쩌면 그렇게도 잘 녹취하셨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표현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레벨:13]moses

2018.09.08 19:04:04

2번입니다.

[레벨:10]이철우

2018.09.08 21:06:06

저도 2번입니다.  단순하게 좋더라구요.. 2번 강추입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9 12:15:22

오홋! 2번 쏠림 현상 두드러짐.ㅎㅎㅎ

이벤트 마감 일자인 9월 14일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모두들 허뤼업, 무브무브!!

[레벨:6]동쪽하늘

2018.09.10 16:02:37

1. 제목: 삶에서 만나는 욥


2. 제목 : 욥

    부제: "삶에서 만나는 욥"


3. 제목 : 욥

    부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신앙의 이야기"


요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레벨:12]하늘마당

2018.09.14 09:29:24

욥( 신정론인가? 인정론인가?)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4 12:07:38

오늘 밤 11시 59분에 이벤트 마감합니다.

댓글러들 중 다섯 분을 뽑아 욥기 책 1권을 보내드립니다.

늦지 않았어요. 마지막까지 무브무브!! ㅎㅎ

[레벨:4]영파

2018.09.14 18:09:56

다비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하마터면 놓칠 뻔 했네요.

제가 막차를 탄 건가요?


후보로 올라온 제목들이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어

결정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더 복잡하게 하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지만,

마지막(아마도?) 댓글러로서

'욥과 나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제목을 올려봅니다.

샬롬!


[레벨:5]나노

2018.09.15 00:01:41

마감 4분전이네요 ㅋㅋ

저는 제목은 욥,

부제로  '무죄한 자의 고난에 대해'

이렇게 올려봅니다 ^^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5 14:44:34

욥기 책 제목 공모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4번, 욥기 다시 읽기.

2번, 욥 이야기

8번,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기타, 욥(부제:~~~)


대략 이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책 제목은 다수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정목사님과 상의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제목은 10월 1일에 발표하며, 댓글러들 중 욥기 책 받으실 분 아래와 같습니다.


댓글 총 44개.

4의 배수로 4, 8, 12, 16, 20, 24, 28, 32, 36, 40, 44번째 댓글 다신 총 11분입니다.

은나라, 유니스, 하늘연어, 은나라, 주안, 은빛그림자, 모모, 라일락, 은빛그림자, 동쪽하늘, 나노.

여기서 은나라 님은 이미 질문 댓글로 1권 득템하셔서 아쉽게도 빼고, 저도 빼고.ㅎㅎ

총 7명입니다.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면 준비하겠습니다.(주소 안 보내주시면 무효ㅋ)

이벤트 참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더 신박한 아이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벨:21]주안

2018.09.17 13:04:28

와우!
대박!
제가 당첨?
참 고맙습니다~^^
책이 발간되면 친구들에게 선물하겠습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7 17:35:55

ㅎㅎ축하드립니다. 쪽지로 주소 남겨주세요.

고난 속에서 그 이유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해답 아닌 해답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겁니다.^^

[레벨:18]은나라

2018.09.17 19:46:06

~두리번,,,, 어리둥절~^^
제가 된거 맞아요?ㅎ
제가 책욕심이 많아, 아무래도 당첨은 안될거 같아 사서 볼려고 돈을 꼬불치고 있는중인디..ㅋㅋ
감사합니다.^^
은빛그림자님 수고에 박수 보내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평안^^

[레벨:18]은나라

2018.09.17 19:48:02

책 나오면..
몇권 더 사서 선물 보내려고 출판 기다리고 있습니다.
profile

[레벨:13]하늘연어

2018.09.23 14:56:14

크하하하!

운 좋게 당첨되었네요...

쪽지 바로 쐈읍죠.^^;;

즐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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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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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탄의 실패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수줍음 많은 다비안들을 위해 좀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2탄을 마련했습니다! (두둥) [욥기 책 출판 관련 이벤트 2탄!!!] 서울샘터교회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정용섭 목사님의 욥기 강독 책 제목을 공모합니다. 아래 열거되는 제목들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목을 골라 그 앞에 붙은 숫자를 댓글로 간단히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여해 주...

[공지] 욥기 책 출판 관련 이벤트 1탄!!! [20]

  • 2018-08-07
  • 조회 수 2118

다비안 여러분, 안녕하십니꽈! 삶이 버거울 때 지구가 터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종종 있었는데 아.......... 진짜 지구가 터질 것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반성 중입니다. 제가 방금 전에 무척 세련되고 재미있는 홍보성 글을 사랑채에 올렸으나 정모 목사님께서 이곳 알림방으로 옮기는 과정 중에 글을 날려버리셨다는 너무도 슬픈 소식을 직접 전해주셔서 흘러넘치는 눈물을 닦은 후 다시 글을 올립니다...

8월 예배자료

  • 2018-08-01
  • 조회 수 1622

금년은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왔을 뿐만 아니라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는 경우라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곧 가을이 온다는 겁니다. 8월 중순만 되면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질 겁니다. 8월 한달동안 귀한 예배가 각 교회에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2018년 8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5일, 성령강림후 11주 <전체 36주> 붉은색 삼하 11:26-12:13(전) 시 51:1-12 엡 4...

7월 예배 자료!

  • 2018-06-26
  • 조회 수 1651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한 장마가 될지 아니면 마른 장마가 될지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장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지낼 때도 어떤 이들은 그곳 날씨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마음이 더 평화로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라인강변을 끼고 있는 그곳 날씨는 일년 내내 흐리고 비오고 우중충합니다. 라인강과 거리가 먼 베를린은 상대적으로 맑은 날씨가 많았습니...

6월 예배 자료

  • 2018-05-31
  • 조회 수 1614

대구성서아카데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6월 한달 동안 예배의 기쁨과 영광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2018년 6월 성서일과 설교 제목 찬송가 3일, 성령강림 후 둘째 주일 <27> 붉은 색 *삼상 3:1-10 시 139:1-6, 13-18 고후 4:5-12 막 2:23-3:6 사무엘의 하나님 경험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1,3절) 46장 이 날은 주님 정하신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1,2,4절) 10일, 성령강림 후 ...

5월 예배 및 설교 자료 [2]

  • 2018-05-01
  • 조회 수 1976

요즘 꽃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고생이 심하겠군요. 저는 다행이 없습니다. 지구에 꽃가루가 날린다는 건 정말 환상적인 일입니다. 이런 풍경을 우주 어디서 보겠습니까. 5월은 보통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이런저런 행사를 교회에서도 많이 합니다. 교회는 이런 행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는 게 좋습니다. 교인들이 그런 행사에 참여하려고 교회에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성령강림...

4월 예배 & 설교 자료

  • 2018-03-26
  • 조회 수 1680

4월이 올 때마다 사이먼 앤 카펑클의 노래 'April Come She Will'이 기억납니다. 젊은 시절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4월이 부활의 주님이 오시는 달입니다. 성령강림절인 5월20일 전주일 5월13일까지 부활절 절기가 이어집니다. 한달 반 동안 부활 생명에 관해서 집중했으면 합니다. 저도 평생 설교자로 살았지만 부활 설교는 아직도 힘듭니다. 기껏해야 씨에서 꽃이 피는 현상을 비유로 거론하지만 그것이 바로...

예배 설교자료(3월)

  • 2018-02-27
  • 조회 수 2219

2018년 3월은 사순절 3-6주에 해당됩니다. 사순절 절기의 전통을 오늘 우리가 그대로 따르기는 힘들지만 그 절기의 핵심인 '고난의 그리스도'에 대한 관점만은 확실하게 붙들어야 합니다.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고난의 영성은 일종의 터부입니다. 종교 언어로서 고난이 교회에서 자주 언급되기는 하지만 비현실적이고 나이브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이라는 사태의 깊이가 3월 한달 동안 우리에...

고장! [3]

  • 2018-02-13
  • 조회 수 1556

대구성서아카데미 사이트에 어제 문제가 생겨서 대글이 다 날아갔습니다. 대글 다신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삶이라는 게 다 날아가긴 하지만요. ㅎㅎ 어제 동영상에 파일을 업로드 했는데 그 뒤부터 카테고리가 먹통이 되었습니다. 어느 다비안이 고쳐놓아서 오늘 아침에 다시 파일을 업로드 했더니 다시 어제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앞으로 당분간 동영상 파일(유튜브)을 다른 메뉴에 올려야겠습니...

2월 예배자료

  • 2018-01-31
  • 조회 수 1521

오늘이 1월31일,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 2월이 시작됩니다. 책장 한장 넘기듯이 획 지나간 한 달을 생각하면 놀라워서 어찌할 바를 몰라야 하는데, 이미 이런 속도에 익숙해져서 태연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하늘이 잔뜩 흐려져서 벼르고 있던 월식을 못보게 된 게 아쉽습니다. 150(?) 여년만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보름달을 보게 될 거라는 기대도 왕창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2월 한달 동안 좋...

2018년 1월 예배자료 [2]

  • 2018-01-03
  • 조회 수 1911

2017년 한 해가 휙 하고 지나갔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돈 시간이 일 년입니다. 지구의 공전 속도는 국제 여객기의 속도와 비슷한 지구의 자전 속도보다 열 배는 빠릅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지 우리는 무지하게 빠른 우주선을 타고 어딘가를 향해서 날아가는 중입니다. 우주의 시간에서 볼 때 한 순간에 불과한 우리의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지 회의에 빠질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런 근본적인 ...

특강! file [14]

  • 2017-12-04
  • 조회 수 2773

정용섭 목사의 특강이 아래와 같이 열리니 한번 와 보십시요. 제목: 한국교회 강단, 무엇이 문제인가? 주최: 열린 성경 아카데미(TOBA:The Open Bible Academy) 대표- 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 대표원장 일시: 2017년 12월7일(목) 저녁 6:30 장소: 대구 범어로터리 '참저축은행' 4층 '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 (아래 지도 참조) 참가대상: 목회자 및 일반 신자, 기독교인 아닌 사람도 가능 회비: 없음 *비고:...

12월 예배자료

  • 2017-11-28
  • 조회 수 1620

사람들마다 시간의 흐름은 다르게 경험됩니다. 오늘 2017년 마지막 달인 12월 예배자료를 올리면서 지난 한 해가 한 순간이었음을 다시 절감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끝내야 할 순간이 바로 저기 쯤이라는 사실을 저 혼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있겠지요. 상대적으로 젊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짧기 때문에 그 삶이 소중하며 다른 사람들의 삶도 역시 다 소중하게 다가오는 겁니다. 상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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