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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 운영위 모임!

조회 수 4647 추천 수 0 2007.10.10 17:34:42

정용섭 http://dabia.net/xe/68589

아래와 같인 다비아 운영위 모임이 준비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만남일시: 2007년 10월17일(수)
만남장소: 마당 세실극장 계단 앞
       (덕수궁 옆 영국 대사관과 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 바로 옆,
        지하철 1호선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와 곧바로 덕수궁 돌담을 끼고 좌회전 하면
        세실극장 건물 하나가 바로 보임)
일정계획: 일단 세실극장 계단 앞에서 12시에 만나 근처에서 밥을 먹고
         분위기 좋은 차집에 들어가서 모임을 계속함. 저녁 4시까지 예정.
참가대상: 1. 칼럼니스트
              2. 다비아책 관계자
              3. 다비아 활동에 관심이 크신 분들
              4. 당일 심심하신 분
논의주제: 2008년 다비아 운영 전반에 관해서
             1. 인문학적 성서읽기 서울오프 모임 요일 변경건
             2. 온라인 강의개설 건
             3. 다비아책 출판계획 건
             4. 다비아 운영조직 건
             5. 홈페이지 운영 건
             6. 기타
참가비: 5천원
양해말씀: 멀리 계신 칼럼니스트들과 수요일 예배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시간이 아닌 줄 알지만
             시간 조정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위의 시간으로 정했으니
             혜량을 바랍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아래 대글을 남겨 주세요.
             그날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다비아 운영에 관해서 의견이 있으신 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서슴 없이 대글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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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용

2007.10.10 18:23:20

그날 뵙겠습니다.
제가 있는 연구소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네요~

모래알

2007.10.10 22:59:30

만나는 장소가 아주 멋지군요.
좋은 만남들. 알맞은 열매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참석하실 분들 대글 남기라 했는데
모래알 하나가 먼저 끼어 죄송합니다.

정용섭

2007.10.10 23:27:22

참석할 분들만 대글을 남길 권한이 있는 게 아닙니다.
의견이 있는 분들도 됩니다.
모래알 님은 만나는 장소가 멋지다는 말로
흥을 돋우셨으니 대글을 달만 합니다.
세실극장 계단 앞으로 한번 납시지요.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는 참가비를 받지 않을 테니요.
지금 한국은 좋은 계절이랍니다.
아시지요.
조선땅의 가을을요.

求道者

2007.10.11 05:27:29

모래알 님!
멀리서 마음으로라도 참석해 주시니 고마워요.^^
저는 머리에 단풍잎 하나 꽂고 가겠습니다~ㅇ

캔디

2007.10.11 08:21:37

구도자님 머리에 단풍잎인지 은행잎인지 구경하러가야지~...^^*

포스

2007.10.11 14:26:56

저희 사무실로 모시려고 했는데, 분위기 있는 곳으로 모이는군요. 저도 참석을 합니다.

가을소풍

2007.10.11 14:46:06

좋은 모임 기대됩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

Lawrence

2007.10.11 15:04:19

제가 일하고 있는 곳 앞이네요 ... 좋은 모임 가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배이직

2007.10.11 15:53:38

끝까지 자리를 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시작은 같이 하겠습니다.

주선영

2007.10.11 21:26:57

당일 심심할꺼 같은데...참석해도 되나요???

정용섭

2007.10.11 22:13:58

주선영 님, 오세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소피 님 소식도 들고 오세요.

정용섭

2007.10.11 22:16:14

Lawrence 신부님,
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에 근무하시는군요.
살짝 들어가 찬 한 잔, 어때요.
그건 안 된다 하더라도
성당 구경은 한번 할랍니다.
그때 뵐 수 있었으면...

페트라

2007.10.12 00:11:05

운영진들만 모이시는 건가요?

정용섭

2007.10.12 09:27:44

패트라 님,
현재 운영진은 3명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아니라 위의 꼭지글에 나와 있듯이
다비아 내년도 운영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그 시간에 아무 할 일이 없는 분들에게는
모두 열려 있답니다.

Lawrence

2007.10.12 10:15:07

가능하면 수요일에 뵐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달팽이

2007.10.12 13:02:01

저는 지리산 골짜기(경남 산청 대원사계곡)에 살고 있는 관계로 몸은 못 가더라도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이곳 가을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오니 다음에 이곳에서 어떤 모임이든 한 번 해봐도 쾐찮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만남과 기쁨이 충만한 시간되길 바랍니다.

정용섭

2007.10.12 16:29:42

달팽이 님,
지리산 골짜기라면 경산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겠군요.
팔팔 고속도로에서 먼가요?
제가 30, 31일에 완도에 가는데요,
돌아오는 길을 팔팔로 잡을까 합니다.
팔팔에서 아주 가까운면 한번 가볼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요.
이번 기회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번 겨울철에 한번 가볼 계획을 짜보겠습니다.
아자!

정용섭

2007.10.12 16:31:13

이번 모임 중에
성공회 주교좌 성당을 견학하겠습니다.
일단 점심 먹고,
소화시킬 겸 해서 가야겠군요.
로렌스 부제님이 아마 도와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가 됩니다.

요한

2007.10.13 22:49:19

정목사님께서 다비안들과 운영위를 겸해
서울대성당으로 나들이를 하시는군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푸른솔

2007.10.14 16:28:40

참가대상 4번 당일 심심하신 분 - - 거 참 묘~~한 초청입니다.
모이는 시간이 12: - 16:00까지 맞나요?
심심한 사람이 가서 심심(深深)한 만남이 있게 되는거 아닌지...모르겠네요?

달팽이

2007.10.16 13:05:41

목사님 팔팔고속도로에서 대전관통영고속도로 진입하여 단성IC로 나와서 30분정도 지리산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경산에서 여기 지리산까지 넉넉히 2시간에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겠네요. 사실 저희 집위로 아담한 폐션과 계곡 시골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집도 방문해도 되고요. 아마 완도가는 길에서는 이곳 방향하고 거리가 맞지 않는 것 같고요. 겨울쯤 여유가 되시며 한번쯤 방문하시면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 번도 뵙지 못했지만 목사님과 글과 말씀을 통해 성령안에서 늘 교통함을 늘 느낌니다.
한번쯤 저희 사는 곳을 사진으로 올려 보도록 노력해 볼깨요. 저희집 개구장이 세아이와 이쁜 마누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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