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월 예배 자료

  • 2014-04-30
  • 조회 수 3370

5월은 보통 가정의 달로 지키는 교회가 많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청소년의 날, 스승의 날 등이 5월에 다 들어 있습니다. 활기찬 달입니다. 4월은 과일나무의 꽃이 많았다면 5월은 다른 일반 꽃이 많이 필 겁니다. 거기에 장미꽃도 들어있고, 우리집 둘레에 많은 찔레꽃도 들어있겠지요. 금년 5월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서 활기차기는 커녕 울적하게 맞게 됩니다. 교회력으로는...

4월 예배 준비자료

  • 2014-04-01
  • 조회 수 3690

오늘부터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자의 느낌이 다 다르겠지요. 어느 정도로 새로운 느낌이었는지요. 금년 4월에는 부활절이 있습니다. 부활이 무언지에 대한 질문이 더 깊어져야만 우리의 신앙도 더 깊어지고, 그래야만 삶의 새로움도 더 느낄 수 있고, 또 그래야만 의미있는 삶이 됩니다. 모든 분들에게 귀한 4월이 되기를 바라고, 특별히 좋은 예배의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

3월 예배자료

  • 2014-02-25
  • 조회 수 5588

3월이 곧 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몇 번의 3월이 남아 있을는지요. 각자의 몫이 다르긴 하겠으나 영원 무궁 계속되지 않으리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걸 뼈저리게 느끼는 분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허송세월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뭔가 업적을 내기 위해서 몸부림 친다는 게 아니라 생명의 근원을 향해서 용맹정진한다는 뜻입니다. 탈속 수도자가 아니라면 이런 일이 쉽지 않긴 합니다. 그래...

설교동영상/녹음 제공 방식 변경에 대한 공지 [5]

  • 2014-02-19
  • 조회 수 15149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MMS(Microsoft Media Server) 방식으로 제공되던 설교동영상 및 녹음파일을 PC/휴대기기 통합지원을 위해 HTML5/Flash 방식의 JW Player 방식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기존 MMS 방식은 MS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PC에서는 사용이 편리하지만 맥/리눅스/휴대기기(안드로이드,iOS)에서는 MMS를 지원하는 플레이어를 설치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MMS 방식은 파일을 다운로...

신학공부와 도서구입!! [6]

  • 2014-02-11
  • 조회 수 4648

<신학공부>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번에 출판되는 책에 대한 소식을 혹시 놓치는 분이 있을까 해서 여기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저 책의 내용은 최근의 것은 아닙니다. 10년 정도쯤 전에 쓴 글입니다. 몇 군데 신학대학교에서 행한 <조직신학> 강의안을 이번에 약간 정리한 겁니다.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은 기독교 교리를 해명하는 과목입니다. 창조, 종말, 칭의, 세례, 교회, 성찬... ...

<복음주의 신학 입문> [8]

  • 2014-02-03
  • 조회 수 4907

드디어 칼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 입문>을 강독하기로 했다. 오래 전 매일 묵상 코너에 몇 단락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정복을 목표로 공부할 생각이다. 이 책은 바르트 신학의 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말년에 자신의 신학적인 영혼을 다 쏟아부은 책이니 말이다. 독일어 원서로는 160쪽 밖에 되지 않지만 그 내용은 2천년 기독교 영성과 신학을 다 담은 거나 다를...

2월 예배준비 자료

  • 2014-01-28
  • 조회 수 3269

이제 혹한은 지난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대나무 잎이 누렇게 변색되지 않은 걸 보니 작년보다 올해는 덜 추웠던 것 같습니다. 2월은 주현절 절기가 계속됩니다. 좋은 예배를 드리기 바랍니다. 목사를 비롯해서 모든 교우들이 예배의 기쁨을 맛봐야할 텐데요. '마르바 던'이라는 예배학자는 예배를 가리켜 고귀한 시간낭비라고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돈을 버는 시간이 아니라 낭비처럼 보이...

"신학공부" 실시 및 책자발간 안내. [102]

  • 2014-01-27
  • 조회 수 18827

2014년도 3월부터 서울샘터교회에서는 매월 첫째주 예배(오후4~5시)후에 서울샘터교우 및 다비안 여러분을 대상으로 정용섭 목사님과 함께 신학공부(오후 5시30분~6시30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필요한 책자(신학공부(스무개 신앙항목을 중심으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서울샘터 교우는 교회에서 신청해 주시고, 다비안 여러분께서는 댓글(쪽지글)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

독일 거주 분들께 긴급 요청! [5]

  • 2014-01-09
  • 조회 수 4148

독일에 거주하는 다비안들 중에서 저에게 도움을 주실 분들이 계실는지요. <기독교 사상>에 판넨베르크의 글을 번역해서 보냈는데 저작권 문제가 약간 걸려서요. 번역물을 잡지에 실어도 되는지 아래의 출판사에 허락을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Wolfhart Pannenberg, Christliche Spitiyualität, Theologische Aspekte, Vandenhoeck & Ruprecht in Göttingen, 1986. 이 책 전체가 아니고 제5장 <진아를 찾아서- 기...

2014년 1월 예배 준비 자료

  • 2013-12-30
  • 조회 수 3557

이제 곧 2014년이 옵니다. 쏜살같이 달려가는 세월 앞에서 이렇게 비슷비슷한 예배를 반복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예배가 말 그대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걸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예배의 자극적인 요소를 개발합니다. 그게 경배와 찬양 유의 예배라 할 수 있습니다. 2) 예전 예배의 중심으로 점점 깊이 들어갑니다. 우리의 선배들도 매너리즘을 경험했지만 예전만이 그걸 ...

12월 예배 자료

  • 2013-11-25
  • 조회 수 3771

지난 주일은 교회력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다음 주일부터 새로운 교회력인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않으면 모든 삶이 덧없이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말은 생명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독교인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일은 교회력에 따른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겁니다. 대림절이 끝나면 성탄절입니다. 성탄의 기쁨이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기를 빕니다. ...

11월 예배 자료

  • 2013-10-29
  • 조회 수 3627

음, 11월이 코 앞에 닥쳤습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제가 살고 있는 원당의 낮은 산들도 푸른색에서 알록달록 단풍 색으로 바뀌고 있네요. 11월은 교회력이 끝나는 달이고, 추수감사절도 있는 달입니다. 일년 동안 교회력에 따라서 예배를 인도 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교회력 마지막 달에도 귀한 예배로 채워지기 바랍니다. 11월 교회력 성서일과 (청색은 설교본문) 설교제목 (바뀔 수 있음) 일반찬송 국악 찬...

10월 예배 자료

  • 2013-09-30
  • 조회 수 3470

교회의 본질은 예배에 있습니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종말론적 예배 공통체입니다. 물론 예배만이 아니라 설교, 교육, 봉사 등등도 필요합니다. 그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역시 예배입니다. 일단 예배가 중심을 갖춘 다음에 다른 일들을 수행하는 게 좋습니다. 문제는 예배에만 전적으로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에 있겠지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으려고 애를 쓰겠지요.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하면서 10월 한달...

9월 예배 자료

  • 2013-08-26
  • 조회 수 4164

그렇게 푹푹 찌던 여름의 열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이 물러갔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좀 춥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한국의 가을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습도와 열기가 높은 한국 날씨 때문인 거 같습니다. 어쨌든지 말씀 읽고 예배 드리기에도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9월은 다섯 주일이 있네요. 창조절이 시작됩니다. 세계 교회력은 대개 9월에도 성령감림절후 절기가 계속됩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는 창조절 절기를 따릅...

<기독교가 뭐꼬?> 발송 [5]

  • 2013-08-19
  • 조회 수 4957

택배 기사 분께서 방금 <기꼬>를 가져갔셨습니다. 이제 제 숙제를 끝냈네요. 혹시 운송 도중에 파손되었거나 권수가 틀리게 가신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대구샘터교우들은 어제 받으셨고, 서울샘터교우들은 이번 수련회 때 받으실 겁니다. 나머지 택배 명단은 가나다 순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착오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이번에 나온 <기꼬>는 크라운 판에 총 쪽수가 549쪽입니다. 지난번 판보다 가독력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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