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3월부터 서울샘터교회에서는 매월 첫째주 예배(오후4~5시)후에

서울샘터교우 및 다비안 여러분을 대상으로 정용섭 목사님과 함께

신학공부(오후 5시30분~6시30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필요한 책자(신학공부(스무개 신앙항목을 중심으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서울샘터 교우는 교회에서 신청해 주시고,

다비안 여러분께서는 댓글(쪽지글)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회원 가입하신 분들은 일정한 시일이 지나야 댓글 달기가 가능하니 쪽지나 문자로 신청해주세요).

신청받은 수량에 맞추어 인쇄주문할 예정입니다.

 

1.*신학공부 책 안내.*..

 

1강- 신학에 관해서······

2강- 계시에 관해서·····

3강- 계시와 역사에 관해서··

4강- 성서에 관해서······

5강- 구원에 관해서·······

6강- 십자가와 부활에 관해서·····

7강- 승천과 재림에 관해서····

8강- 유신론과 무신론에 관해서·······

9강- 하나님과 존재에 관해서····

10강- 삼위일체에 관해서······

11강- 창조에 관해서·····

12강- 인간에 관해서··

13강- 죄에 관해서·······

14강- 칭의와 성화에 관해서·

15강- 은총에 관해서·····

16강- 믿음에 관해서····

17강- 성령에 관해서··

18강- 교회에 관해서····

19강- 성례전에 관해서·····

20강- 종말에 관해서·····

 

2. 책자머리말

한국교회 신자들은 성경을 많이 읽는 편이다.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쓰기도 한다.

교회 안에 성경공부 모임도 많다. 성경 종류도 많고 공부 교재도 많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교회가 이런 정도나마 버텨낼 수 있는 건 이런 성경에 대한 열정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신학적인 바탕이 취약하다는 사실이다. 거기에는 신학에 대한 오해가 깔려 있다. 신학을 신앙과 구별되는 것으로, 또는 신앙을 방해하는 것으로 여기기까지 한다.

이걸 극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모든 신앙적 열정들은 자칫 모래위의 집이 될지도 모른다.

신학과 신앙은 불가분리다. 신학이 신앙 자체는 아니나 신학 없이는 신앙이 중심을 찾기 어렵다. 신앙이 신학 자체는 아니라 신앙 없이 신학은 성립되지 않는다.

신앙은 끊임없이 신학의 검증을 받아야 하며, 신학은 끊임없이 신앙으로부터 영적 자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이 책 <신학공부>는 몇몇 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한 <조직신학>을 조금 손 본 것이다.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였지만 가능한 인문학적인 관점을 살려보려고 했다.

 지성인 평신도들도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제목도 신학공부로 바꿨다.

여기에는 20개 항목의 주제가 나온다. 제목이 <신학공부>이기는 하나 모든 신학을 다루는 게 아니라 주로 조직신학을 다룬다.

성서신학, 교회사, 윤리와 실천신학 등은 부수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는 신학공부의 길을 떠나려고 한다. 스무 개의 문을 지나게 될 텐데, 거기서 무엇을 만나게 될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된다.

2014년 1월 구정을 앞두고, 원당리에서 정용섭

 

3. 주문 :

* 책 사이즈 및 페이지 : B5 사이즈, 318page

* 책 값 : 10,000원(택배비 포함)

* 책 주문 마감일 : 2월16일(일) 밤12시까지

* 주문시 기재사항 : 성명, 권수, 전화번호,주소

(전화번호 주소를 비밀로 하시고 싶으신 분은 비밀글이나 쪽지 사용)

* 입금은행 및 계좌번호: 국민은행 536201-01-372415 예금주 : 양혜선(서울샘터)

(주문자와 입금자 이름 동일요망~다를 경우 필히 통보요망)

* 문의사항 및 문자신청 : 010-9923-5369(서울샘터운영위 양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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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하이파이브

2014.03.02 15:34:33

혹? 책자주문 추가 할 수 있나요!!

어쩔지 몰라서..

문자주시면,바로 입금하겠습니다

 

구입:2권

주소: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라인동산아파트 상가1동 205호

연락처: 010,5600,4651

입급자: 양인회

받은사람:양인회

[레벨:43]그날이오면...

2014.03.04 18:45:26

"비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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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3790

지난 주일은 교회력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다음 주일부터 새로운 교회력인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않으면 모든 삶이 덧없이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말은 생명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독교인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일은 교회력에 따른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겁니다. 대림절이 끝나면 성탄절입니다. 성탄의 기쁨이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기를 빕니다. ...

11월 예배 자료

  • 2013-10-29
  • 조회 수 3647

음, 11월이 코 앞에 닥쳤습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제가 살고 있는 원당의 낮은 산들도 푸른색에서 알록달록 단풍 색으로 바뀌고 있네요. 11월은 교회력이 끝나는 달이고, 추수감사절도 있는 달입니다. 일년 동안 교회력에 따라서 예배를 인도 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교회력 마지막 달에도 귀한 예배로 채워지기 바랍니다. 11월 교회력 성서일과 (청색은 설교본문) 설교제목 (바뀔 수 있음) 일반찬송 국악 찬...

10월 예배 자료

  • 2013-09-30
  • 조회 수 3485

교회의 본질은 예배에 있습니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종말론적 예배 공통체입니다. 물론 예배만이 아니라 설교, 교육, 봉사 등등도 필요합니다. 그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역시 예배입니다. 일단 예배가 중심을 갖춘 다음에 다른 일들을 수행하는 게 좋습니다. 문제는 예배에만 전적으로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에 있겠지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으려고 애를 쓰겠지요.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하면서 10월 한달...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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