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신년 첫호 발송

조회 수 3301 추천 수 0 2009.01.06 14:13:34
<다비안> 2009년 1월호, 통권 80호를
오늘 발송했습니다.
저의 봉투 작업이나
우체국의 레벨 붙이기 작업에서,
또는 사무착오로
배달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이번 중에 받지 못할 경우에
연락을 주십시오.
간혹 이사 간 분들에게 갔다가
반송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바뀐 주소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랫 동안 연락이 없는 분들을
이번 발송 명단에서 정리했습니다.

다비안 2009년1월 • 통권 80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9년1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1227,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지혜로운 창녀, 라합(3),(4) -2-
신완식┃ 새해에 품어보는 작은 꿈 하나 -6-
오세용┃ 사마리아인처럼 하라 -10-
이병권┃ 나는 가렵다, 고로 긁는다 -16-
정병선┃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1) -19-
강희정┃ 일러스트레이터, 노먼 록웰 -25-
유경종┃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고 -28-
안희철┃ 성탄절의 유래 -34-
바르트┃ 구유 -37-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부자와 하나님 나라 -39-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아브라함과 모세 -43-
정용섭┃ <설교> 광야의 ‘소리’를 넘어 -51-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지났습니다. 세계 경제가 그 뿌리에서부터 흔들렸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신자유주의 경제 시스템의 붕괴입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경제만능주의의 위기입니다. 더구나 한국에서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이후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보수 우익의 일방주의로 흘러가는 통에 경제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국민 통합이 요원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는 무엇을 외쳐야할까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복음으로 돌아가는 게 최선입니다. 국가 이데올로기에 영합하지 말고, 율법 신앙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모든 이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올곧게 전하면 됩니다. 2009년에는 한국교회가 명실상부하게 종말론적 메시아 공동체로 자리매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정용섭 목사

[레벨:1]용환필

2009.01.06 14:56:44

정목사님, 주소가 서울 중랑구 묵1동 23-1 대명교회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연락없는 사람중에 하나인가요?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을 빕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01.06 17:53:58

용 목사님,
턱걸이로 살아 남았습니다.
먼저 주소로 갔으니
거기서 찾아야되겠습니다.

[레벨:4]봄볕

2009.01.08 23:23:57

바뀐 주소(바뀐 기숙사)로 잘 받았습니다.
처음받았을 때보다 많이 두툼해진것을 실감하니
기분이 참 새롭네요.

목사님과 다비안 모두 새해에도 더욱 참된 은혜와 평강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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