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9월호 발송!

조회 수 2805 추천 수 0 2008.09.10 12:18:54
<다비안> 9월호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오늘 발송했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될 분들이 받지 못하면
연락을 주세요.
추석 연휴가 껴서 좀 늦게 도착하겠군요.
감사.

다비안 2008년9월 • 통권 76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 9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이길용┃ 한국학 없는 독도분쟁-(2)
구미정┃ 도전하는 아름다움, 미리암(4,5)-(4)
신완식┃ 개, 고양이 그리고 인간-(8)
오세용┃ 가나 혼인잔치에 나타난 ‘영광’-(13)
이병권┃ 잡식동물의 딜레마(2,3)-(18)
박상진┃ 죽음 그리고 약속-(27)
정병선┃ 믿음과 기적-(30)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기도의 능력-(40)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누가 정통인가?-(45)
정용섭┃ 설교: 예수와 유령 사이에서-(55)

철저하게 시간에 의존해서 사는 우리가 영원을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은 곧 영원을 경험하는 것과 동일하다는 기독교 신앙을 모른 채 할 수도 없습니다. 오늘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두 사이의 긴장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을 긴장으로 여기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맹목적이고 열광적인 신앙으로 피신하고, 이 긴장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불가지론자가 되거나 냉소주의자가 됩니다. 비록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처럼 세상을 경험한다고 하더라도 종말에 드러나게 될 영생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지요.
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한국 사회가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접어두고 종교분쟁이 촉발되고 있다는 사실은 어처구니없어 보이는군요. 패권적인 기독교 신앙에 의해서 기독교의 미래가 더 어두워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주님의 은총이 다비안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원장 정용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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