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청합니다!

그동안 기상에 연재한 졸고의 일부를 묶어
9월 중에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책 제목을 마지막으로 결정해야겠군요.
아래와 같이 4가지로 좁혀졌습니다.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것에 의견을 주십시오.
(9월4일, 월요일 아침 9시까지 의견을 받습니다.)

1. 속빈 설교 꽉찬 설교
2. 걸어가는 설교 날아가는 설교
3.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4. 설교(說敎)와 설교(舌絞)

profile

[레벨:29]캔디

2006.09.01 18:09:32

졸고라니요....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한표던집니다.

이길용

2006.09.01 18:18:26

[속빈 설교 꽉찬 설교]에 한표 던집니다.

[레벨:7]늘오늘

2006.09.01 18:29:50

설교의 질적 차이/본질에 대한 문제제기라는 면에서,
3번과 4번인데요...
3번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

[레벨:3]조수동

2006.09.01 18:30:55

"속빈 설교 꽉찬 설교"가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또는 뭔가 핵심을 찌르는 단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설교 그 이상과 현실"은 어떨지?
책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교회 설교자에게 좋은 참고, 아니 지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 교수님의 설교비평을 읽으며 저 역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상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대구성서아카데미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농선회 농어촌선교신문 조수동 기자

김영완

2006.09.01 19:53:53

1.속빈 설교 꽉찬 설교가 끌립니다.
(속빈것을 지적하시고 또 꽉찬 설교에 대한 고민을 던저 주는 것 같습니다.설문에 참여하게 되 기쁨니다)

[레벨:20]신완식

2006.09.01 20:16:41

저도 1번이 마음에 듭니다.

[레벨:1]이상수

2006.09.01 23:41:08

1번에 한 표 드립니다...책 나오면 꼭 사보겠습니다...^^

바우로

2006.09.02 01:02:27

설교(說敎)와 설교(舌絞) 가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자의 설교와 말장난인 후자의 설교는 다르죠..

[레벨:1]정세웅

2006.09.02 09:29:26

3번 설교와 선동사이에서,, 가 좋을 듯 합니다.. 한국교회의 설교현상의 핵심을 지적하고 있는 문구같아요.

[레벨:15]namoo

2006.09.02 10:06:12

그 중 1번.
(근데 꽉 차더라도 뭘로 채웠냐가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
익숙한 탓인지 '설교비평, 멀지만 가야할 길' 그만한 것이 없네요 ^^

[레벨:7]

2006.09.02 10:10:48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가 정 목사님의 글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레벨:0]잔칫집가는길

2006.09.02 11:26:41

1. '속빈 설교 꽉찬 설교' 를 추천합니다.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는 문구 자체는 눈에 확 들어오지만
그런 선정적 문구에 혹 하는 독자 수준이라면
목사님 비평을 읽어도 별로 감흥(?)이 없을듯 합니다.
profile

[레벨:5]zelkova

2006.09.02 13:21:36

목사님 안녕하시지요?^^ 신선생입니다. 설마 절 잊으신건 아니지요?!~
뭐가 그리 바쁜지 울산 와서 연락한번 못드리고 죄송 이~만~큼 입니다.
책 출판하신것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꼭 사볼겁니다.^^
2번에 두표 던집니다.

김영완

2006.09.02 13:57:13

이곳을 자주 방문 하시고 설교비평을 접하시는 분들은 책제목이 중요한 것은 아니란걸 다 아시는것 같습니다. 설교비평...???그런 것이 있는 것은 들어 본 정도거나, 책제목을 보고서도 평소 자신이 들어오던 설교와 한국교회의 설교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는데 그런 질문을 던져주는 책제목이 책제목의 제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속빈 설교 꽉찬 설교>설교와 선동사이에서>(예외 설교비평 멀지만 가야할길) 정도로 생각해 봤으며 한국교인들의 특성과 제목을 통해서 책을 정하고 내용을 짐작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제생각에는 1.번이 한국교인의 책읽기를 고려하고 덧붙여 속빈설교가 존재하는 것을 알리고 정신차릴수 있도록 주목할수 있는 효과를 포함한것 같습니다.

[레벨:8]김인범

2006.09.02 16:08:14

저는 4번이 맘에 듭니다.
그러면 부제가 붙어야겠죠.
제목으로 눈에 띠지는않겠지만
그것이 정확한 표현일거라는........
profile

[레벨:16]바이올렛

2006.09.02 19:43:36

정 목사님! 오랬만입니다.
책 출판 축하드리구요..^^
저는 3번 '설교와 선동사이에서' 찬성합니다...^^
profile

[레벨:8]김민욱

2006.09.03 14:15:56

4번이 점잖으면서도 함축적으로 핵심을 담은 제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번을 추천합니다.

정정희

2006.09.03 14:52:33

3번 추천합니다 .. 좀더 자극적인 문구였으면 했는데 일반대중이 많이 읽으려면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레벨:1]서찬성

2006.09.03 22:24:05

1번 추천합니다. ^^

[레벨:1]똑소리

2006.09.04 11:32:57

제게는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가 괜찮아 보이군요.

[레벨:1]김희종

2006.09.04 13:57:54

3번..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추천 합니다...

[레벨:1]신태

2006.09.04 18:01:12

1번은 너무 흔한것 같고요, 2번은 걸어가는은 좋은데 날아가는이 좀 걸리네요, 3번은 선동이라는 단어가 좀 걸립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4번이 그래도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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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말씀과 삶&gt; 8월호, 총 51호 발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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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삶> 8월호, 총 51호 발송 아래의 순서로 구성된 <말씀과 삶>이 월요일 발송되었습니다. 혹시 배달사고가 난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복사 과정에서 쪽수 잘못된 곳이 있습니다. *바르트의 신학묵상-새 창조··················································· (2) *이신건의 책읽기-하나님 나라의 모델···································· (5) *구미정의 생태묵상-만지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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