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프 운영위원

조회 수 3451 추천 수 0 2008.01.01 18:15:36
2008년 다비아 서울오프 운영위원을 알려드립니다.

구도자(배원경)
진달래(조정자)
솔나무(김성주)
나이스윤(윤광현)
가을소풍(유경종)

금년에는 위원장이 아니라 공동위원 체제로 움직인답니다.
이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 팀장으로 수고하신 포스(강신태) 님은
금년에 고문을 맡으셨습니다.

앞으로 위원들께서 자세하게 알려주겠지만 내년도 서울오프 모임에 대해서
짧막하게 나마 정보를 드립니다.
매월 넷째 토요일 오후 3-5시에
명동에 있는 향린교회(조헌정 목사)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1월은 26일이 되겠군요.
감사.

[레벨:7]늘오늘

2008.01.02 02:09:15

좋은 씨앗을 발견하고서,
이걸 어케 키우나,하는 숙제를
머리만이 아닌 몸으로 풀어나가실 분들입니다. ^^

나름 저마다의 깨달음을
마음으로 곱씹으며 품고 가다보면
그것이 각자 삶의 내용을 이루게 되겠습니다만.

그 기회를 함께 나누는 멍석이 필요하고
자질구레한 일을 떠맡을 누군가가 필요했죠.

求道者, 진달래, 솔나무, 나이스윤, 가을소풍님.
이거 축하드리기가 죄송스럽군요. 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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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가을소풍

2008.01.03 13:38:56

아니, 이렇게 중요한 공지가 올라오고 이틀씩이나 지났는데도
당부, 또는 격려의 댓글이 딸랑 하나?

아무래도 새 정부 인수위의 부산스런 활동에 가려져서
다비아 서울오프 인수위가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일게야, 이런 덴장....
(모든게 MB 탓 슬슬 가동중? ...... ㅋㅋ 농담입니다.)

다비안 여러분,
올 한해동안 편안하고 내실있는 서울오프 모임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주중에 운영위원들이 모여서 모임장소도 들려보고
일년간 어떤 모습으로 꾸려 나갈지 의논해 보겠습니다.
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첫 모임에 마니마니 참석해 주세요~~~

막내인 제가 먼저 인사 드렸으니 성님, 누님들도 한마디씩 남겨 주시죠?

(참, 무플의 수모를 덜어주신 늘오늘 성님께는
운영위원 협의를 거쳐 조만간 깜짝 놀랄 특혜를 하사하리다.
예를 들면.... 오프 모임시 남은 간식 처리권 어떠신지?
.... 다른 분들도 슬슬 구미가 당기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나눠드릴 특혜목록 꽤 됩니다.)

[레벨:0]求道者

2008.01.03 22:07:32

연말, 연초에 이어 터지는 '빅뉴스'에 가려서
<서울오프 인수위>가 주목받지 못하는 게 맞는 것 같군요.^^
송년모임 때 진두지휘 하시며 유쾌한 진행까지 맡아주신
두 분에게 고맙다는 말도, 새해인사도 못했네요.
나이스윤께선 해외출장 중이신가요?
아니면, 막중한 사명감당을 위해 금식기도원에라도....?

나이 많이 먹었다는 게 벼슬도 아니건만,
운영위원 명단 맨 앞에 올려지고 보니
마음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그저 뒤에 앉아 기도 열심히 할테니,
젊으신 님들께서 잘 운영해 보시구려.

늘오늘 님에게는 제가 개인적으로 특혜를 드려야 겠네요.
그동안 성질 부린 거 없었던 일로 해드리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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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모래알

2008.01.03 22:02:20

가을소풍님! 첫 모임 간식을 떡볶이로 하면 어떨까요? ㅎㅎ

멀리서 읽고 보는 다비아 모임의 leader들 참 재밌고 좋습니다.
성질 안 부리는 훈련 시키시려고 리더들로 부르신 거 아닐까 잠시 생각했는데
아니던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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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가을소풍

2008.01.04 00:02:52

하하하 ~
저 평소에 성질 잘 안 부리거덩요? (근데 듣고보니 성질나네..?)

구도자님, 모래알님
뒤늦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하루, 또 하루 고운 무늬로 엮어가시기를 ^^*

명동, 나름대로 유명한 맛집이 곳곳에 포진한 동네이니
애프터 모임이 꽤나 즐거울 듯 합니다.
모래알님께는 매달 뭐 먹었는지 꼼꼼히 보고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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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모래알

2008.01.04 02:44:26

ㅎㅎ 저 누구처럼 먹는 거 그리 안 밝히는데요..
덕분에 명동 구경 한번 할 수 있을까요?

[레벨:10]청년예수

2008.01.04 15:46:49

진리의 지평을 열기위해 사역코자 하시는 님들의 노고에 주님의 배려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1월 서울오프모임엔 저도 반드시 나가서 제가 생각하고 상상한 이미지의 님들의 모습과 실제의 괴리가 어떤찌 반드시 확인하고 말겠습니다.
아자! 아자!
다비아피아의 세계를 기대하며...

[레벨:6]月光

2008.01.04 17:21:23

이제 오프모임에 그만 나갈려고 했는데 청년예수님을 확인하기위해서 나가야하나???

[레벨:2]나이스윤

2008.01.04 18:13:19

올리브님 안 나오시면 안되죠~~^^오래전 올리신 오프모임시 아쉬웠던 부분도 채워나가는 방법도
연구중이니 기둘려 주세요..예수님을 비롯하여 말이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많이 많이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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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1.04 23:33:39

모래알 님,
한국방문을 이왕이면 서울오프에 맞춰보세요.
1월26일이랍니다.
그러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거에요.

나이스 윤 님,
원주와 강릉을 오가며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 님을
서울오프에 계속 나오라고 하는 건
우리의 욕심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나는 개인적으로 올리브 님을 오프에서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많았거든요.
올리브 님, 기도하는 중에 잘 결정하시구료.
아자!


[레벨:2]나이스윤

2008.01.04 23:38:27

앗~! 올리브님이 강원도에서 오신다는 사실을 깜빡했네요..
늘오늘님하고 가까이 계셔서 수유리쪽으로 잠시 착각을 -.-
올리브님.. 시간,여건이 허락되는한에서 또는 정말 보고 싶을땐 그땐 오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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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모래알

2008.01.05 03:28:53

정 목사님! 무슨 궁금증이요?? ㅎㅎ
기왕이면 KTX 한번 타보려 했는데 겨우 명동으로 오라 하시는군요.
올리브 님께서 다음 번엔 몰라도 요번은 꼬~~옥 오시리라 믿습니다. ㅎ

[레벨:11]질그릇

2008.01.05 12:17:07

마음만 갔었던 자리 지난 해 마지막 오프에 처음 참석하게 되어서 기뻤었네요.
새해에는 장소까지 변경하시게 되는 수고들을 하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게 되어 죄송하군요.
올 해 목욜이 좀 어려웠는데
토욜로 되었다니 걱정을 묶겠습니다.
귀하신 분들을 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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