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배 자료

조회 수 1659 추천 수 0 2018.11.26 22:21:30

2017-2018년 교회력이 지난 주일로 끝나고 다음 주일부터 2018-2019년 교회력이 시작됩니다.

첫 절기는 '대림절'입니다. 대림절이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어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배를 인도 하고 설교하는 목사는 여기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림절 영성은 초기 기독교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대림절 영성은 종말과 하나님 나라와 성령, 그리고 '이미'와 '아직 아님'이라는 긴장 가운데서 살아가는 기독교인 실존을 모두 아우르고 있습니다. 현대 물리학과 인공지능과 예능과 자기사랑이 만연한 이 시대정신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영적인 내공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12월 모든 교회에서 귀한 예배가 드려지기를 바랍니다.

201812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2일 대림절 1

<전체 1> 보라색

33:14-16

25:1-10

*살전 3:9-13

21:25-36

예수 강림!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98장 예수님 오소서

180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9일 대림절 2

<전체 2> 보라색

3:1-4

85:1-2, 8-13

1:3-11

*3:1-6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국악찬송 65장 어서 오소서

102장 영원한 문아 열려라

16일 대림절 3

<전체 3> 보라색

*3:14-20

시 91

4:4-7

3:7-18

노래하라!

99장 주님 앞에 떨며

국악찬송 31장 바람 몰고서 오실 이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

23일 대림절 4

<전체 4> 보라색

*5:2-5a

80:1-7

10:5-10

1:39-45

평화!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국악찬송 72장 영광 나라 천사들아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1,2,4)

25일 성탄절()

흰색

9:2-7

96

2:11-14

*2:1-14

그리스도가 나셨다!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114장 그 어린 주 예수

106장 아기 예수 나셨다

30일 성탄후 1

<전체 5> 흰색

삼상 2:18-20, 26

148

*3:12-17

2:41-52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거룩한 실존

21장 다 찬양하여라

국악찬송 72장 영광 나라 천사들아

469장 내 주 하나님

31()

송구영신예배

6:22-27

8

*4:4-7

2:15-21

종의 삶과 아들의 삶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549장 내 주여 뜻대로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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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가 나올지 모르니까 교정은 각 교회가 알아서 처리하십시오. 대보름이기도 한 2월5일 주일 공동예배가 복되고 귀하게 열리기를 바랍니다. 바쁘다 못해 쫓기는 현대생활에서 정기적으로 드리는 예배는 신앙생활로서만이 아니라 정신건강에서도 결정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일상의 과잉을 끊어내는 종교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을 끊어내지 않으면 일상은 소비될 뿐입니다. 2023.02.05주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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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2월 예배를 준비할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월간 예배 준비와 주보 작성이 별 거 아닌 듯이 보일지 모르나 그걸 준비하는 사람은 그 작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현실(reality of God)을 경험하기에 즐겁게 일합니다. 세계 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lectionary)에서 설교 본문을 정하고 설교 주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제목을 정하고 찬송가를 정합니다. 월간 예배 준비로 이미 4~5주간의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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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비아샘터교회' 주보를 올립니다. 서울샘터교회를 비롯한 몇몇 교회에서는 이 주보를 기초로 해서 각자 교회 실정에 맞도록 편집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다비아 사이트가 24시간 멈춰서 어쩔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금요일 늦은 오후에 올리겠습니다. (밤새워 복원시킨 관리자 님,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주보가 어떤 분들에게는 복음을 제대로 아는 기회로 ...

서울 샘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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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일 주현 후 첫째 주일(1월8일) 오후에 서울로 출타합니다. 오후 4시에 열리는 서울 샘터교회 예배를 인도하러 갑니다. 이번만 둘째 주일이고, 보통 때는 매월 첫 주일에 올라갑니다. 동대구 기차역에서 오후 1시23분 출발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내려서 1호선 지하철을 타고 네 정거장 째인 대방역에서 내립니다. 그곳에서 걸어 10분이 채 안 걸리는 여성회관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돌아올 때는 거꾸로 진행됩니...

강의 계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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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성서아카데미를 '사이버' 신학교, 수도원, 교회라고 생각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신학교, 수도원, 교회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담아내는 세 가지 성격의 기구입니다. 일종의 삼위일체인 셈입니다. 순서를 바꿔야겠군요. 교회-수도원-신학교! 2023년 한해 아래와 같이 유튜브 방송이, 또는 글쓰기가 진행됩니다. 이전에 이어오던 프로그램입니다. 내용을 조금 더 충실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자랑 같은데, 다비아 ...

설교 원고! [30]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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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년 동안 저의 설교 원고를 미리 받아보기 원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원고는 보통 토요일 늦은 오후에 이메일로 발송합니다. 원하는 분들은 여기 대글이나 저의 이메일로 신청하세요. freude103801@hanmail.net 미리 받아보지 않아도 주일 밤(또는 월요일)에는 원고가 여기 사이트에 올라가니까 이런저런 사정으로 꼭 필요한 분들만 신청하세요.

초대의 글 file [32]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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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초대의 글’이라는 제목을 뜻밖이라고 생각할 분들이 많으시겠군요. 설명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데, 다 줄이고 간단명료하게 전합니다. 저는 지난 17일에 다음과 같은 ‘청빙서’를 받았습니다. 청빙서가 재미있으셨나요? 사례비는 막아놓았습니다. 액수를 맞추는 분에게 제가 나중에라도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요. 설교할 기회를 주신 것만으로 저는 더없이 만족합니다. 대구 샘터교회 담임 목사...

2023년 1월 예배 준비 [2]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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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예배와 설교로 자기의 구원을 경험하고 드러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른 일도 있기는 하나 핵심은 예배와 설교라는 뜻입니다. 목사만이 아니라 일반 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반문합니다. "예배만 잘 드리면 뭐하냐, 삶을 제대로 살아야지." 이 반문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아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시인에게 "시만 잘 쓰면 뭐하냐, 삶을 제대로 살아야지."하고 비판하는 거와 같습...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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