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 대구모임

조회 수 3836 추천 수 0 2007.04.06 18:41:16
아래와 같이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출판기념
대구모임이 준비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7년 4월12일(목) 저녁 7시30분
장소: 대구 YMCA 중앙관(반월당 사거리에서 중앙로 쪽으로) 2층, 강당
주관: 대구경북 목회자 정의평화 실천협의회
        다비아 대구오프라인 조직신학공부 모임
순서: 사회- 현순호 목사(만남의 교회)
        기도- 곽은득 목사(작은 교회)
        축하연주- 1) 피아노, 문혜숙(대구가톨릭대학교)
                      2) 성악, 바리톤 이인철(영남대학교)
                      3) 작곡 연주, 성요한 신부(성공회 대구교회당 사제)
                      
        축사-?
        특강- 정용섭 "설교, 가능한가?"
참석대상: 누구나
참가비: 없음
참조:  1. 7시부터 먹을거리 접근이 가능함. 김밥, 샌드위치, 떡, 과일, 차, 음료 등.
         2. 현장에서 아래와 같은 저자 서명이 든 세 권의 책을 구입할 수 있음.  
                1) 속빈설교 꽉찬설교
                2) 설교와 선동사이에서
                3) 믿음의 기쁨(판넨베르크 설교집)  
                값: 각권 일반 1만원, 학생 7천원

*원하는 분들을 위한 뒷풀이가 있습니다.
  뒷풀이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구요.
  뒷풀이는 회비를 받습니다.
  일반 1만원, 학생 및 무직자 무료            
      
* 주차는 반월당 지하주차장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지하철을 사용하시는 게 좋겠지요.
   1호선과 2호선의 교차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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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4.06 18:48:09

위의 모임은 출판기념회라는 명분을 걸고
실제로는 한번 만나자는 겁니다.
혹시 순서에 참여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대글을 주시거나
연락 주세요.
우물가 님이 중창단을 소개하실 수 없을까요?
또 다른 분이 축사를 자원해도 좋구요.
다음 주, 목요일에 즐겁게 만납시다.
아멘.
참고로, 이번 모임에 대해서,
그리고 대구성서아카데미 운동에 대해서
다음 월요일(4월8일)에 매일신문(석간)에 기사가 나갈 것 같군요.

[레벨:8]요한

2007.04.07 08:21:57

성요한입니다.

축가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제가 축가를 할수 있을까요?

아직 정목사님 책을 읽고 만든 노래는 없지만,

제가 책을 일고 만든 노래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 맥스 루케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책을 읽고

만든 노래가 있는데...

제가 그 날 함께 할 수 있는데....

노래로 축하를 할 수 있다면 좋겠군요!

그럼,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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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4.07 08:48:04

요한 신부님,
축가, 하실 수 있다 마다요.
그렇지 않아도 이제 전화를 드릴 생각이었습니다.
두, 세 곡 정도 하시면 좋겠군요.
이제 이번 보임도 서울 모임 못지 않은
'작은 음악회'가 될 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언제 한번 음악회 하시죠.
대구 다비안들이 모일 수 있습니다.
장소도 소극장 하나는 빌릴 수 있습니다.
내가 너무 진도 나갔나요?
감사한 마음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선곡이 되면 여기에 알려주세요.
ps. (다비안들에게- 요한 신부님은
성공회 대구교회당 신부님이시랍니다.
취미가 작곡이라니네요.
기대가 됩니다.)

[레벨:8]요한

2007.04.07 10:29:44

목사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다고 했지만

어설픈 노래라

좋은 모임 망치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이번 모임이 출판기념회니

제가 책을 읽고 나서 만든 노래(독후감상가)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한곡은 시편 23편을 읽고 만든

"야훼는 나의 목자"입니다.

성공회는 공동번역을 사용하기에

시편 23편이 모두에게 조금 생소하게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곡은

라르슈 공동체를 세운

장 바니에의 책들을 읽고 만든

"낮아지신 주님처럼"이라는 곡입니다.

그리고 위에 쓴

"너는 특별하단다"는 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

주님의 부활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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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4.07 12:58:44

요한 신부님,
감사하구요.
전부 세 곡이 되겠군요.
그 중에 청중들과 함께 부를 곡이 있을라나요?
먼저 신부님이 시범을 보이고
뒤에 함께 부르는 거지요.
청중들을 위해서 악보를 복사하면 좋겠는데요.
기쁜 부활을....

[레벨:8]요한

2007.04.07 13:24:59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지면 제가 2곡을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와 "너는 특별하단다". 2곡 ......

"너는 특별하단다"를 그럼 함께 부를까요?

어렵지는 않을텐데 .....그래도 배우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복사를 해서 가겠습니다.

몇부나 하면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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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4.07 23:18:42

요한 신부님,
함께 부르기가 있어도
3곡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내 강연 시간을 줄이면 되지요.
2곡은 혼자서 멋지게 부르시고,
1곡은 함께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배우는데 악보만 있으면 별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모두 초견에는 일가견들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거든요.
복사는 글쎄요.
믿음이 크시면 100부,
적으시면 50부 하세요.

우물가 님,
지 목사님은 10일에 대구에 들르신답니다.
연락을 해보시지요.
가능하면요.

[레벨:8]요한

2007.04.09 06:39:38

부활주일은 잘 보내셨습니까?

부활절을 주님의 은혜가운데 보내시기를 발바니다.

목사님!

그럼, 시간 봐 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물가님 안녕하세요.

온라인상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당일에 뵙겠습니다.

[레벨:0]kkj

2007.04.09 12:57:57

목정평의 정금교입니다.
저자의 준비가 따사하게 전개되어 출판기념회 준비자로서 즐거워져 있습니다.
저 역시 작은음악회, 또는 가족만남의 편안함으로 전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한님과 님의 노래를 만난다는 설렘도 있군요^^
혹, 저의 준비가 미적거려 정목사님이 저어하시는건 아닐까 죄송하군요^^;;
하지만 정목사님의 준비가 더 좋습니다.
그대로 옮기기만 하면 되겠군요.

오늘, 매일신문 들여다 보겠습니다.

우물가

2007.04.12 10:51:06

중창단을 준비시키려다 보니
음악순서가 많아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다비안님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나가겠습니다. ^^

[레벨:1]최종운

2007.04.13 09:27:01

현재 저는 가까운 경산에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책을 구입하고자 브네엘서점에 주문을 해도 갖다놓지 않네요. 진작 알았더라면 출판회에 참석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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