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트래픽 건!

조회 수 3779 추천 수 0 2007.05.28 00:12:38
어제 밤에 일찌감치 다비아 서버가 트래픽이 걸린 이유는
제가 사진을 무식하게 올렸기 때문이라네요.
용량을 줄여서 올려야 하는데,
대용량을 그대로 올린 탓이랍니다.
어제 올린 사진을 한장 빼고 모두 내렸습니다.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이길용 박사에게 배운 뒤에
다시 올릴 터이니
그리 알아주시기를.
한장 올라간 것 마저 꼭 보고 싶은 분들만 여시기를.
미국에서 고국방문하신 비틀 님의 샘터교회 방문 기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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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이길용

2007.05.28 02:29:52

아울러 포토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타사이트, 특히 포털이나 혹은 규모가 큰 커뮤니티에 링크를 걸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럼 트래픽 부담은 고스란히 다비아가 지게 되거든요.
정목사님이 이번에 올리신 파일같은 경우는 그림 하나당 2메가가 넘습니다. 그걸 100번 정도 보았다면 200메가.. 그리고 그런 그림이 10개라면 금방 2기가가 되겠죠.

그리고 그런 그림이 다른 곳에 링크 걸려서 트래픽 부담을 준다면.. 그야말로 순식간에 트래픽 초과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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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5.29 00:14:08

연속 이틀에 걸쳐서 트래픽에 걸렸습니다.
어제는 초저녁부터 걸린 것 같군요.
어디에 문제인지...
큰 용량의 사진을 거의 다 내렸는데요.
설교듣기를 두 주일 전부터 다른 파일을 변형해서 올렸는데,
그게 문제인가요?
이번을 계기로 어쩌면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레벨:1]김희종

2007.05.29 02:35:13

6월에 XE가 나온다길래... 그 때 이야기 할려고 했었는데... 그 전에 일이 터졌네요...;;;
크게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텍스트 중심인 본 사이트의 트래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압축 전송을 적용하는 것이
어떨까 의견을 냅니다... 거의 모든 사용자가 최소한 ie6 이상을 쓰실테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또하나는 트래픽 차단의 주범인 사진과 각종 미디어 자료를 분산시키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어떨런지요...비교적 압축 전송의 혜택도 그리 크게 받지 못하는 녀석들이라...
어디 공짜로 미디어 자료를 올릴 수 있는 곳과 연계해서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도 아니면 XE에서 플러그인으로 나올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만...
사진을 따로 사용자측에서 조절을 안해도 웹최적화를 시켜서 받아들여
저장하는 방법도 생각해봤습니다...(마치 싸이월드처럼 말입니다....정확하겐 좀 다르지만...)

정용섭 목사님의 말씀대로 이번 기회에 이러한 부분들도 한층 강화하여
더 많은 사용자들이 접속하고 사용해도 끄떡없는 다비아 리뉴얼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레벨:3]포스(강신태)

2007.05.29 07:30:33

어제(28일) 이길용박사님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운영체제 문제가 있어서 당장은 이전하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우선은 일일 다운로드 용량을 증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사용료가 드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1개월 내로 좀 더 원할한 공간으로 이동을 해 보도록 개인적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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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5.30 00:13:01

29일 밤에도 다시 트래픽(교통체증)이 걸렸네요.
어떤 사이트는 평생 트래픽 한번 걸려보았으면 하고 소원하던데,
우리는 매일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군요.
아마 이길용, 강신태 두 분이 알아서 해결하리라
믿쓰-읍니다!

강신태 님,
목요일 강의 원고 마감 시간을 내가 못지키게 되었습니다.
29일밤에는 끝날 거로 생각했는데,
다른 일이 있는 건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30일은 오전, 오후에 영남신대 마지막 수업이 있어서, 그렇고,
아무래도 30일 밤에 끝낼 수밖에 없군요.
31일(목) 아침에 출근하시면 받아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잘 부탁합니다.
31일에 저는 미리 올라가지 못하고 7시에 임박해서 도착합니다.
내려오는 기차는 지난번 처럼 서울역에서 10시10분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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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이길용

2007.05.30 00:54:51

트래픽의 주범은 사진 게시판입니다.
제가 그나마 아침에 사진게시판을 닫아놓아서 밤늦게까지 버틸 수 있었던 셈이죠.
지금같이 계속 손님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사진 게시판을 어찌해야 할 지 난감하네요.
여하튼 이 부분 적잖이 고민이 됩니다.

[레벨:3]포스(강신태)

2007.05.30 07:35:51

목사님 잘 알겠습니다.

우물가

2007.05.30 19:13:33

제가 올린 사진도 모두 내렸습니다.

[레벨:0]데미

2007.06.07 18:07:38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리멤버(http://remember.co.kr/) 공간을 몇 개 만들어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우선 무료인데 처음에 400M를 주고 매달 추기로 100M 업로드할 수 있고,
6개월에 한 번 정도 로그인 하면 평생 무료인데 6개월간 로그인 하지 않으면 자료가 삭제됩니다.
로그인 무담없이 쓰려면 4000원 정도만 공간을 구매하면 그 후로는 평~생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멤버도 트래픽 제한이 있는데 1기가입니다. 또 트래픽이 걸려도 해당 리멤버만 불통이 되어
그게 사진이라면 사진만 보여지지 않을 뿐 여기 다비아 서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 서버 공간에 트래픽 위험이 있는 자료를 함께 올리면 몽땅 불통이 되는 불상사가 생기거든요.
리멤버에 올린 자료는 링크시킬 주소를 딸 수 있습니다. 아주 유용하고 편리합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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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특강! [6]

  • 2007-04-30
  • 조회 수 3728

제가 아래와 같이 <부산 장신대 신대원> 특강을 맡아 부산에 갑니다. 부산지역에 계신 다비안들 중에서 시간이 널널하신 분으로 바람 쒜러 다니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곳으로 오셔도 좋겠습니다. 오픈 강연이라고 하네요. 일시: 2007년5월3일(목) 오후 4:30-5:40 장소: 부산장신대 학생문화회관 (학교는 김해 부근에 있음, 문의 010-2417-1208 주영재) 강사: 정용섭

새로운 꼭지!

  • 2007-04-29
  • 조회 수 3174

위에서 세번째 단에 새로운 꼭지가 달렸네요. 서울오프와 대구오프가 그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 관계된 글들은 그 꼭지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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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28
  • 조회 수 3433

지난 2월25일 자 알림판으로 나간 공지에 따라서 다비아가 참여한 북한 쌀보내기 결산 보고를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저희 다비아에서 1백만원, 샘터교회에서 1백만원을 보냈습니다. 전체 목표액은 4천만원이었는데, 2,256만원이 모금되었군요. 그래도 주로 작은 교회에 시무하는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모금된 것으로는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비록 작은 것이지만 북한 주민의 일부에게 맛있는 쌀이 공급되기를 바랍니다. 참고적으...

출판기념 대구모임 [11]

  • 2007-04-06
  • 조회 수 3840

아래와 같이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출판기념 대구모임이 준비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7년 4월12일(목) 저녁 7시30분 장소: 대구 YMCA 중앙관(반월당 사거리에서 중앙로 쪽으로) 2층, 강당 주관: 대구경북 목회자 정의평화 실천협의회 다비아 대구오프라인 조직신학공부 모임 순서: 사회- 현순호 목사(만남의 교회) 기도- 곽은득 목사(작은 교회) 축하연주- 1) 피아노, 문혜숙(대구가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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