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6월호 발송!

조회 수 3297 추천 수 0 2007.06.05 15:12:07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긴 <다비안> 6월호를
어제 부쳤습니다.
회비회원 중에서 이 팜프렛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꼭(!) 연락을 주세요.
제가 요즘 정신을 빠뜨리고 다닌답니다.



2007년 6월     다비안 통권 61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7년 6월1일
전화 856:5079, 1227 (011:9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hanmail.net

*바르트의 신학묵상-‘예수’라는 이름················································· (2)
*이길용의 미디오피아-그대 누구를 위하여 애곡하는가?······················· (4)
*지성수의 없이 계신이-난 장군이 싫다!············································ (9)
*구미정의 생태묵사-골방예찬························································· (13)  
*신완식의 런던이야기-사찰집사와 Caretaker····································· (16)  
*오세용의 좋은 316-양을 찾은 목사는 왜 잔치를 벌였을까?·················(20)
*이병권 가벼운 과학 이야기-머릿니와 몸이······································· (24)
*정용섭의 말씀묵상-죽음과 잠························································ (25)
*정용섭의 칼럼-나는 하늘의 소리를 듣는가?······································(28)
*‘사랑채’에서-중국 음식 증후군······················································· (30)
                                                              
대구성서아카데미 사무실을 하양에서 진량으로 옮겼습니다. 옮긴 곳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산시 진량읍 북리 122-3 우림필유 아파트 104동901호. 우편번호 712-830, 전화 856-5079(앞서와 동일). 새로 옮긴 장소는 앞서보다 조금 넓은 33평형입니다. 조용하기도 하고 전망도 좋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모임은 두 가지입니다. 1) 예배: 매주일 오전 11시, 2) 조직신학공부: 매월 셋째 월요일 저녁 8시.
요즘 대구성서아카데미 활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됩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온라인은 유명무실했었는데, 요즘은 오프보다 온라인이 훨씬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매일 방문자가 1천5백에서 2천 명 사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열독률도 높고 댓글달기도 상당히 활동적입니다. 온라인의 이름이 다비아입니다. 그 이름을 따서 이 팜프렛도 지난달부터 다비안으로 바꾸었습니다. 다비아가 아직은 정관도 없고 이사진도 없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그런 틀도 갖춰나갔으면 합니다. 다비안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6월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이 빠르다는 사실이 더 절실해지는군요. 그렇다고 조급할 건 하나도 없겠지요. 모두에게 평화가, 정용섭

[레벨:3]배성민

2007.06.06 11:27:51

목사님, 샘터교회 [찾아오는 방법] , 아직까지 천호 아파트로 되네요. 약도는 바르게 들어갔는데, 설명을 빨리 바꿔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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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6.06 11:43:40

배성민 선생,
내가 홈페이지 관리 기술이 없으니
이런 작은 문제도 지체가 되는구료.
배성민 선생이 빨리 배워서 도와 주시오.
오늘 내가 이길용 박사에게 쪽지로 연락해야지
요즘 논술지도 잘 하고 있으시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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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이길용

2007.06.06 11:49:56

제가 대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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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바이올렛

2007.06.06 18:05:21

정 목사님!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생존하느라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대구오프는 방학중에도 계속되겠지요?
다음주 종강하면 참석할려고합니다.
끼어주시겠지요...

종강하기를 기다렸지만...
진짜 세월이 넘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그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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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6.06 21:57:53

김영옥 장로님,
대구성서아카데미 창립멤버가 말도 없이
이민 떠났나 했습니다.ㅎㅎ
한 학기 동안 강의하느라 수고했습니다.
방학에도 대구오프 조직신학공부는 계속합니다.
이사한 거 아시지요?
장로님 집에서는 훨씬 가까워졌네요.
어머니께서는 여전히 그렇게 지내시지요?
아흔이 넘으신 걸로 아는데.
6월18일에 뵙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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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바우로

2007.06.07 22:37:19

7월호는 미력하게나마 제가 디자인을 맡고 싶습니다. 물론 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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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6.07 23:18:37

착한 바우로 군,
다비안은 디자인이고 뭐고도 없소이다.
그냥 교회 주보처럼 간단히 나오는 거라서 말이오.
바우로는 전문가니까 테스트 받아볼 겸해서
일단 실물을 한번 보내겠소.
얼마나 촌스러운지 한번 보시게나.

[레벨:3]첫걸음

2007.06.16 10:53:07

4월의 끄트머리 쯤에 회비를 보내고 5월에 다비안이 오려나 기다리다 오지 않아 내가 좀 뻔뻔했나 생각했어요
근데 6월호도 안 오니까 날 잊었나? 슬슬 걱정이 되면서 댓글 달기에 인색했던 나를 반성했어요
가끔씩 어줍잖은 댓글이라도 달아 날 잊지 않도록 관리했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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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6.16 14:15:08

첫걸음 님,
회비 보내고 쪽지나 메일, 또는 대글로
저에게 그 사실과 다른 정보를 주지 않으셨다면
다비안 팜프렛이 도착하지 않은 건 내 책임이 아닙니다. ㅎㅎ
회원정보란의 주소로 보내면 되나요?
아마 다른 분들 중에서도 첫걸음 님과 비슷한 경우를 당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
저를 위해서 연락주세요.
감사.

[레벨:3]첫걸음

2007.06.17 14:48:57

회비 보내고 제일 정확히 전달 될 것 같은 목사님 휴대폰으로 문자 보냈어요. 그리고 이 말도 해야하나 (대략난감인걸) 목사님이 제 휴대폰으로 고맙다고 답 문자도 보내주셨는데^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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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7.06.17 16:24:05

아이구 죄송!
어찌 하지요?
정신을 빼놓고 사는가 봅니다.
기다려주세요.
언젠가 죄송한 마음을 갚을 날이 올 겁니다.

[레벨:1]이덕희

2007.06.27 19:27:05

바뀐 주소를 미처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이사를 해서,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6월호는 옛주소에 가서 찾아야 겠네요.. 알림판과 개인정보수정에 이사간 주소로 변경해 놓았으니, 다음부터는 이사간 주소로 발송해 주세요.... 샬롬!!!

[레벨:3]첫걸음

2007.06.29 15:17:25

목사님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저기 위에 기다려주세요가 6월호 다비안을 의미 한게 아닌가요?
7월호는 꼭 보내주세요^^ ( 남편이 그러는데 제가 욱하는 성질이 있다고 하네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06.29 16:23:31

첫걸음 님,
위의 멘트를 보니
웬지 '으시시' 하네요.
기다려 달라는 것은 6월호만이 아니라
수년전에 공부한 로마서 강의안을 다비아에서 책으로 묶은
<법과 자유>를 보내드릴려고 한 겁니다.
이거 순전히 비상용으로 남겨둔 건데요.
그걸 이번에 다비안 7월호 나오는대로 함게 묶어서
첫걸음 님께 보내려고 하는데요.
그 책이 혹시라도 있으시면, 사양해주시구요.
아직 '욱'이 폭발하지는 않으셨겠지요.
감사.
(다른 다비안들이 이 대글을 보고
또 저에게 겁주지 마세요.
'법과 자유'는 정말 이제는 없습니다.)

[레벨:3]첫걸음

2007.06.29 19:06:55

와우~~ 목사님 고맙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면 이보다 기쁘려나^^
'욱'은 목사님 댓글 읽는 동안에 시나브로 사라졌습니다.ㅋㅋ
profile

[레벨:29]캔디

2007.06.30 08:20:16

목사님과 첫걸음님의 대화가
이 아침에 유쾌하게 웃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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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특강! [6]

  • 2007-04-30
  • 조회 수 3736

제가 아래와 같이 <부산 장신대 신대원> 특강을 맡아 부산에 갑니다. 부산지역에 계신 다비안들 중에서 시간이 널널하신 분으로 바람 쒜러 다니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곳으로 오셔도 좋겠습니다. 오픈 강연이라고 하네요. 일시: 2007년5월3일(목) 오후 4:30-5:40 장소: 부산장신대 학생문화회관 (학교는 김해 부근에 있음, 문의 010-2417-1208 주영재) 강사: 정용섭

새로운 꼭지!

  • 2007-04-29
  • 조회 수 3186

위에서 세번째 단에 새로운 꼭지가 달렸네요. 서울오프와 대구오프가 그것입니다. 앞으로 여기에 관계된 글들은 그 꼭지를 사용하세요.

북한 쌀보내기 결산 보고 [3]

  • 2007-04-28
  • 조회 수 3442

지난 2월25일 자 알림판으로 나간 공지에 따라서 다비아가 참여한 북한 쌀보내기 결산 보고를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저희 다비아에서 1백만원, 샘터교회에서 1백만원을 보냈습니다. 전체 목표액은 4천만원이었는데, 2,256만원이 모금되었군요. 그래도 주로 작은 교회에 시무하는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모금된 것으로는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비록 작은 것이지만 북한 주민의 일부에게 맛있는 쌀이 공급되기를 바랍니다. 참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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