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2월호 발송

조회 수 3422 추천 수 6 2007.02.05 23:10:18
<말씀과 삶> 2월호, 통권 57호를 아래와 같이 발행하여
주로 회비회원들에게 오늘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혹시 사무 착오로 이번 주 안에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연락 주십시오.
그리고 일반 회원들을 차별한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내용은 별 것이 없습니다.
대개의 내용은 이미 다비아에 올라온 것이고,
신학단상만 새롭게 썼습니다.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7년 2월1일
전화 856:5079, 1227 (011:9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hanmail.net

*바르트의 신학묵상-세례요한························································ (2)
*이길용의 미디오피아-모양도 없는 분을 사랑하라니!······················ (6)
*구미정의 생태묵상-함께 밥을 먹고 싶어····································· (10)
*신완식의 런던이야기-부흥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 (12)
*지성수의 없이 계신이-그저 행하는 것: 무애행···························· (17)
*오세용의 각주없이 성경읽기-아담은 공처가였을까?······················ (19)
*정용섭의 설교-예레미야의 소명················································· (22)
*정용섭의 신학단상-내세 (2)························································ (27)
*정용섭의 말씀묵상-씨································································ (29)  

(아래는 첫 쪽에 실린 저의 인사 말씀입니다.)
                                                            
저는 매월 말이면 <말씀과 삶> 편집에 들어갑니다. 거창하게 편집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대개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을 끌어오는 일입니다. 다만 신학단상은 새롭게 쓰고, 간혹 세상읽기를 쓸 때도 있습니다. 어느 사이에 57호가 나가게 되었는데, 첫 호나 이번 달의 호나 거의 비슷한 편집 구성이고, 제본도 똑같습니다. 발전이 없었다고 볼 수도 있고, 초심을 유지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번 호에 새롭게 글을 올리신 분이 있습니다. 오세용 목사이십니다. 오 목사님은 Indiana University Law School 졸업,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하시고, Indiana Evansville 제자교회 담임하셨으며, 작년에 귀국해서 현재 전주 강림교회 협동 목사로 월간지 <목회와 신학>에 리더십에 관한 글을 게재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을 주실 겁니다.
이번 호부터 “정용섭의 설교비평”을 빼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말씀과 삶>에 싣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대신 설교와 말씀묵상이 들어갑니다.
저의 설교비평집 2권이 2월 중순 경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제목은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입니다. 2월 한 달 동안에도 모든 독자들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를 바랍니다. 정용섭 목사 드림.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02.05 23:16:02

오늘 이길용 박사와 전화 통화하면서
<말씀과 삶>에 대해서 조금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여건이 되면
그럴듯한 잡지로 만들어보자구 말입니다.
그렇듯하다기보다는 다비아의 특성을 담은 잡지이지요.
쪽수를 현재는 32쪽인데, 100 쪽 정도로 하고,
편집이나 제본, 인쇄를 반듯하게 하는 겁니다.
500명 정도만 정기구독을 한다면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을 텐데 앞으로 상황을 보아가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컨텐츠는 이미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다고 봅니다.
고정 칼럼니스트의 글과
저의 큐티와 설교, 그리고 설교비평 글만 모아도
분량이 꽤 되고,
사랑태에 올라온 글 중에서 괜찮을 걸 모으면 모양도 좋아 보일 겁니다.
천천히 기도하면서 준비를 해보지요.
감사.

breathe

2007.02.05 23:25:57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저도 이렇게 써도 되나요?) 감사, 속에는 ...합니다'까지 들어있나요?
자려다가 잠시 들렀네요.
안녕히 주무십시오.

바우로

2007.02.05 23:33:50

만약 잡지로 만드시게 되면 편집와 디자인은 제가 해 보고 싶다는 희망이 생기는군요..저도 기도하면서 준비하겠습니다.

[레벨:0]명경지수

2007.02.06 00:12:59

기쁜 소식이네요.
포장하고 발송하고 그런건 저희 줌마들이 도와드려도 되는데
모두가 이렇게 멀리들 있으니.ㅠㅠ..
목사님 수고 하셨어요.

우물가

2007.02.06 00:18:31

목사님!
회비회원이란 게 뭐예요?
profile

[레벨:16]seyoh

2007.02.06 07:11:53

정목사님, 저의 부족한 글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중에 제가 영적 리더십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는 곳이 <목회와 신학>이라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 <월간목회>입니다.
지금 2월호가 나왔고, 6월호까지 연재가 계속됩니다.
저의 글이 그래도 그러한 곳에 실렸다는 것이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물론 <말씀과 삶>에 제글이 실리는 것도 신기하구요. 목사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02.06 08:39:09

우물가 님,
여기 다비아 회원들은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이게 공식적인 분류는 아닙니다.
1. 눈팅 회원
2. 아이디 회원
3. 회비 회원
회비 회원은 말 그대로 연회비를 내시는 분들입니다.
일반 3만원, 학생 2만원이지요.
회비 내역은 <아카데미 소개> 메뉴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 '회비내역'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회비를 받는다는 게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겠군요.
돈을 받는다기보다는
이 아카데미 운동에 대한 관심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작은 정성으로 <말씀과 삶>이라는 작은 팜프렛을 보냅니다.
내용은 위에 소개한 대로구요.
그런데 그 작업을 제가 직접 복사기로 하기 때문에
많은 부수를 만들 수가 없어서
다른 회원들에게 보내지는 못합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이 프로젝트가 확장될 수 있다면
다른 분들에게도 보낼 수 있겠지요.
현재 100부 정도 만듭니다.
주일 예배 후에 몇몇 교우들과 같이
봉투에 넣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우체국에 가서 보내지요.
별 것 아니긴 해도 바쁠 때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푸는 게 지혜로운 걸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끝으로,
눈팅 회원들이 다비아에서는 가장 중요한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다비아가 꾸려졌고 운용되고 있는 거지요.
좋은 하루.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02.06 08:46:29

오세용 목사님,
그렇군요.
월간목회.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지
무심한 건지
이런 실수를 자주합니다.
죄송.
그건 그렇고,
로스쿨을 나오셨으면
변호사 생활을 하셨나요?
좋은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

[레벨:16]seyoh

2007.02.06 18:44:18

워낙 바쁘시니 그러시지요.

법학을 공부한 것은 제 인생의 기쁨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신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더 큰 기쁨이었구요.
제가 신학교에 가서 그런 학력을 말하니까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는 하나님 말씀을 변호하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신학을 하는 중에 그 말이 허튼 말이 아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었습니다.
왜곡되고, 변질되어 이해되고 있는 하나님 말씀을
그래서 나름대로 변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당키나 한 일인지 모르겠지만요.

[레벨:3]구르는 돌

2007.03.16 19:05:26

회비 회원이라는 말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저도 회비 회원이 되었을 텐데요.
지금 바로 회비 입금 하겠습니다.
그러면 말씀과 삶은 어디로, 주소는 알려야 하나요.
군산시 금동 13-19 살림교회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03.16 23:33:18

구르는 돌 님,
목사님이시지요?
주소가 아주 간단하군요.
전화번호는 회원정보에 있는 그대로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