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아 서울회원 모임!

조회 수 3167 추천 수 2 2006.09.10 00:21:30
서울과 인근에 거주하고 계시는 다비아 회원의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일시: 9월19일(화) 저녁 7시
장소: 미정(종로 어딘가에서)
목적: 오프라인으로 말하기
내용: 저녁 식사와 뒷풀이
회비: 5천원(식사비)

제가 개인적으로 18일(월)과 20일(수)에
서울에서 일이 있습니다.
샌드위치인 19일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지 뭡니까.
여깃 다비아에 정식 로그인을 하든지,
또는 눈팅을 하든지 그런 분들과 한번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하고 말입니다.
낮 시간은 근무하는 분들 때문에 곤란하겠구,
아무래도 저녁시간이 좋을 것 같네요.
혹시 함께 저녁밥이라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알고 있는 분이 있으면 여기에 연락을 주세요.
제게 아무래도 동대문과 시청 사이에 있을 예정이니까
종로 쪽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마땅한 장소가 없으면 일단 종로4가(?)의 기독교회관
로비에서 만나는 것도 좋겠네요.
이때 이신건, 이길용, 구미정 제씨들도 오시려나?
아직 일주일이 이상이 남았으니까
좋은 의견이 있으면 주세요.
모두, 좋은 주일을 맞으십시요.

profile

[레벨:2]박 진

2006.09.10 02:14:28

오프라인에서 정모라...........!
밥상공동체에서 다들 함께 뵙고픈데 12시간 날아가기엔 빈 주머니와 빠듯한시간이 왠수네요.
'강청기도'라도 해볼까요.....



이길용

2006.09.10 06:53:49

가지요~ 강의 끝나고 모처럼 종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겠습니다.
근데 7시보다 6시 쯤이 어떨까요?

[레벨:7]늘오늘

2006.09.10 15:45:22

다비아가 단지 가상공간만은 아니군요.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뵙겠습니다.^^

[레벨:3]조수동

2006.09.10 19:12:16

교수님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을 중심으로 인문적 지성적 신앙의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오실 것 같아서,
그리고 대구성서아카데미 온라인으로 만나던 분들을 직접 뵐수 있다는게 참 좋은 만남이 될 것같습니다.
장소는 한국교회 중심이랄수 있는 종로5가 기독교회관쪽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기독교서회 서점에서 책을 보면서 만나는 것도 좋겠네요. 한국농선회 조수동

바우로

2006.09.10 22:57:44

정 박사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7시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들이나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내기 힘드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도 기독교 회관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1시간거리이며, 서회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있기때문이죠...

김영완

2006.09.11 12:57:59

(기독교회관은 한국교회 중심이 아님니다.대리석으로 번들번들한 곳에는 풀한포기 자랄수 없는 척박한 곳임니다.이곳은 다른곳 보다 영적이고 기독교적인 장소와 공간같다 여기는 것은 땅을 근거로 하는 토속신앙임니다...좀더 기독교적이고 영적인 곳은 없지만 분위기에 자동적으로 침묵하거나 "야호"를 외치는게 인간이겠죠.나중에 라도 혹 저도 참석할수있다면 뵙겠습니다.)

정정희

2006.09.11 14:41:24

김영완님 엄청 무거우시네요..^^ 남양주 회원님들 계시면 이쪽에서 한번 모이고 싶습니다..

조현아

2006.09.11 15:04:50

여건이 된다면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

[레벨:4]이동주

2006.09.12 12:00:47

아, 9월19일이면 전남 광주에서 약속있는데 어찌하나요
꼭 가고 싶은 모임인데.... 약속 날짜를 다시 잡아 보아야겠네요
화요일 시간을 좀 당기면 어떨까요
인천에 살다보니 어제도 의정부 다녀 오는데 2시간은 넘게 걸리던데요
나다니는게 쉽지 않네요
하루 빨리 서울로 입성하고 싶은데 아직 여건이 안되는군요

[레벨:1]정세웅

2006.09.15 15:08:25

아! 하필 19일입니까? 인천이라 충분히 참석할 수 있는데... 날짜가 허락지 않는군요..
종로면, 대학로에 다수가 모여서 웃고 떠들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만남의 설레임과 만남의 후의 기쁨을 놓치고 마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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