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부 휴강!

조회 수 3535 추천 수 1 2006.04.22 20:38:58
성서공부 휴강!
다음 주 월요일(24일) 성서공부는 쉽니다.
이유는 저의 몸살감기입니다.
아무래도 그때까지 괜찮아질 기색이 없네요.
그 다음 월요일(5월1일)에 만나겠습니다.

이길용

2006.04.22 21:24:55

몸살 감기가 심하게 찾아왔나 보네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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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홍종석

2006.04.22 21:26:58

때아닌 날씨가 심상찮더니만 결국 목사님을 힘들게 하는군요.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레벨:7]늘오늘

2006.04.22 23:13:42

한 열흘 감기 기운 속에 살다가, 저도
결국 이틀에 걸쳐 주사를 맞고 나았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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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바이올렛

2006.04.24 10:19:14

몸살 감기?
늘 건강하신 모습만 뵈어서 그런지..
왠지 목사님께 어울리지않는것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그럼 ..오월에 뵙겠습니다.^^


[레벨:11]권현주

2006.04.24 14:25:22

몸살은 쉬어야만 회복될 수 있는 몸의 어떤 요구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합디다.
휴식을 통해서 어떤 회복을 경험하시길...
어제도 못뵙고, 오늘도 못뵈어서 유감입니다만
빠른 회복이 되시길...

[레벨:0]강현수

2006.04.24 17:12:42

금방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레벨:15]namoo

2006.04.24 18:17:05

앞으론 '쉼'도 일처럼 하세요 목사님.
처음 신앙을 가졌을때 주일을 기다리던 그때처럼 샘터교회 주일설교를 기다립니다.
찬찬하고 소박한 목사님의 목소리로 듣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간혹 아픈거 아주 나쁘진 않죠? ^^

[레벨:1]똑소리

2006.04.24 22:58:22

정용섭 목사님!
얼른 쾌유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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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6.04.24 23:21:20

오늘도 오전 내도록 침대에 누워서
잠들었다, 깼다 했습니다.
오후에는 내일 강의 준비 때문에
아카데미로 나갔지만
별로 효과가 없네요.
저녁때 집으로 돌아와서
지난 토요일 아침에 약국에서 받아온 사흘치 약
마지막 분량을
깨끗이 먹어채웠습니다.
이제 내가 취할 도리는 다 취했으니까
몸이 낫든지
조금 더 말썽을 부리든지
그냥 받아들이죠, 뭐.
저녁 시간에 침대에 누워
두 시간 정도 한국문학전집을 들여야보다가
이제 마루로 나와 여기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쾌유를 바라는 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늘 신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레벨:0]김효준

2006.04.25 11:47:16

목사님! 고생하시네요!
목사님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약 한달간 감기를 앓았거던요. 내 평생에 이렇게 감기가 오래 간적도 처음이고, 약을 지어서 다 먹은지도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처방을 내리자면, 무조건!! 쉬어야 됩니다. 몸이 쉬어야 한다는 신호라고 생각하시고, 이 기회에 모든 것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쉬십시오.
저희 교회 의사인 집사님께서 쉬라는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아 병을 더 키운 경력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오래갑니다, 이번 감기....

그리고, 사실, 진짜 이번 주 월요일(4월 24일)에는 성서공부하러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도 핀트가 안맞네요. 또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쾌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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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카르디아

2006.04.25 13:14:45

자연스런 쾌유를바랍니다. 제가 교수님을 만나고 처음아프신 것 같네요. 아픈 가운데서도 한국문학전집을 보시다니... 눈과 몸과 머리가 쉴 기회를 빼앗지 마시고 많이 쉬세요.ㅋㅋ 힘내십시요.

[레벨:9]흔들린는풀잎

2006.04.25 14:06:46

목사님... 제가 전에 감기 걸렸을 때... 젊은 사람이 뭐 그렇게 아프다고 그러셨잖아요. ㅋㅋㅋ... 요즘 너무 무리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운동도 많이 못하셨지요. 제가 탁구 도전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빨리 쾌차하시지요.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6.04.25 23:56:06

오늘 아침까지 몸이 찌뿌등 했습니다.
격주간으로 강의가 하루종일 있는 안동까지
차를 몰고 갔다올 생각을 하니 목구멍이 더 막히는 듯 했습니다.
아침 7시반에 차를 몰고 신령쪽으로 방향을 잡고 나서니
두 주일 전과 전혀 다른 세상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연록색의 나뭇닢들이며,
배꽃과 복숭아꽃 하며,
산자락에 군데군데 피어있는 철쭉꽃이 지천이었습니다.
일주일 가까이 앓고 나서 나와보니
세상이 밝아졌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몸이 많이 가볍습니다.
평상시 같은 기분이네요.
다시 염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백성웅 전도사, 내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나?
오케이, 탁구 시합 한번 더 하세.
이번에 정식으로 내기야.

[레벨:6]유희탁

2006.04.29 17:03:12

많이 기운을 차리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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