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탄의 실패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수줍음 많은 다비안들을 위해

좀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2탄을 마련했습니다! (두둥)



[욥기 책 출판 관련 이벤트 2탄!!!]

서울샘터교회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정용섭 목사님의 욥기 강독 책 제목을 공모합니다.

아래 열거되는 제목들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목을 골라

그 앞에 붙은 숫자를 댓글로 간단히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여해 주시는 분들 중 몇 분을 뽑아 욥기 책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7일~9월14일 까지입니다. (기간엄수)

다비안 여러분들의 수줍음 떨친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리옵나이다.


1. 욥기 읽기

2. 욥 이야기

3. 욥, 그는 누구인가?

4. 욥기, 다시 읽기

5. 욥을 돌아본다.

6. 욥과 이야기를 나누다.

7. 욥을 만나다.

8. 이유 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9. 욥과 그 친구들

10. 기타(원하는 제목 직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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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26 22:20:20

저는 2번 밀고 있습니다.ㅋㅋ

[레벨:19]라일락

2018.08.26 23:07:07

전 4번 맘에 듭니다!

[레벨:19]라일락

2018.08.26 23:14:49

욥, 지혜전통에 맞서다
욥과 선하신 하나님

이건 좀 그런가? ㅎㅎ

[레벨:18]은나라

2018.08.27 06:09:38

2탄이 더 쉽긴 하네요.^^
전 아직 1탄 하느라 낑낑대고 있는디..ㅠ
그래도 2탄 참여해두 되지요?
저는 8번,
아님..''지혜전통에 대한 욥과 하나님 생각''
넘 길까요?
좀 더 생각해 볼께요.^^

[레벨:23]브니엘남

2018.08.27 08:04:06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게 된 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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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7 09:24:56

제호로 다 좋군요.

그냥 '욥' 하면 어떨까요?

수고 많습니다.

[레벨:22]샘터

2018.08.27 12:37:11

은빛님이 최종 교정한 내용을  어제  몇 장 읽어 봤습니다.. 역시 국문학 전공한 , 방송작가 출신 전문가가 손대니 다르구나 하는 느낌 ..^^매끄럽고 쏙쏙 들어오는 내용..

그야말로 숨겨진 보석이 이제야  최고의 세공업자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추천제목은 :: "욥기의 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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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18.08.27 12:46:00

2번!

[레벨:22]샘터

2018.08.27 12:52:54

유니스님 안녕하세요.. 옛날에 사주신 "교회론" 책 아직 못 읽었어요.ㅋㅋ.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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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18.08.28 23:44:29

에레마님, 반가워요~

저도 책은 쌓여만 갑니다. ㅜㅜ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장차 읽을 책을 준비하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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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9 20:56:11

'에레마'라는 닉네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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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2018.08.27 14:17:23

7번.

누구를 만난다는 것과 어떤 사람을 만냐느냐가 인생을 결정하니까요.^^

[레벨:8]석진혁

2018.08.27 15:07:05

저는 8번하겠습니다^^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가 제목으로 눈에 들어옵니다...욥기를 쓴 성서저자의 의도가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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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홀리아빠

2018.08.27 17:13:10

4번 추천합니다.^^ 성경공부 교재로 좋을듯 합니다.^^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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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8.08.27 21:00:32

욥을 히브리어로 쓰면

איוב

라고 합니다.

이걸 디자인해서 제호로 잡고

그 아래에 우리말로 '욥'을 표기하면 멋지지 않을까요?


[레벨:18]은나라

2018.08.27 22:07:08

정목사님.. '욥' 굳 아이디어 같습니다.
혹시 그 '욥'이라는 히브리어 이름에 뜻이 있나요? 성경에 보면 이름에 뜻이 담아있는거 같아서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쭙니다.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09:20

347 이요브 Iyyob
욥 Job

이요브/욥은(명남)는 이예브($341)에서 유래했으며 '괴롭힘을 받는, 고통 당하는'이란 의미를 지니는 것같다.
욥은 구약성경의 정경 중 그의 이름을 지니고 있는 그 교훈시에서, 그의 신앙 및 시련 속에서 변함없이 굳세게 견딘 인내로 인하여 기림을 받는 사람이다(참조: 겔 14:14, 겔 14:20).
신약성경에서 이 이름은 약 5:11에 한번 나오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참고 - 이요브($347, 욥 Job). 욥이란 이름의 어원은 불확실하다. 어떤 이들은 이 이름을 아야브($340, 적의가 있다, 적대한다 be hostile)의 한 파생어로 이해하였는데, 아야브의 분사형은 '적' enemy을 뜻하는 일반적인 단어이다. 추정되는 이 파생어는 욥이 자기에게 부과된 고통을 수락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당하게 된 시련에 직면하여 완강한 태도를 취했다는 사실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문학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만약 이 이름이 아야브($340)의 수동형으로 간주된다면, 욥은 하나님의 손에서 고통을 당한 자로 묘사되어 이 이름은 '적의의 대상' the object of hostlity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게 될 것이다(BDB). 그렇지만 이런 견해들에 대한 언어학적인 증거는 거의 없다.
또 다른 주장은 이 이름이 아랍어 우브('wab, 돌아서다 turn)에서 파생되어 '회개' repentance의 개념을 나타낸다고 하는 것이다(BDB).
이 이름은 서부 셈어의 여러 본문들에서 여러 가지 어형으로 나오는 일반적인 고유명으로 입증되었으며(KB in loc), 이 이름은 '아버지가 없는' no father 혹은 '[내] 아버지가 어디 있는가' where is (my) father를 의미하는 것 같다. 이 이름은 문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않으며, 오히려 고대의 한 인물로서, 시련 중에서 행한 그의 행동이 그로하여금 경건한 사람의 고난에 대한 태도의 훌륭한 본이 되었던 사람의 이름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가능성이 있다.
욥은 노아나 다니엘과 함께 겔 14:14, 겔 14:20에서 의의 본이 되는 고대의 훌륭한 인물로서 인용되었다. - T.E.Mccomiskey.] (p154*).

[다음 글도 참고
욥 ? “미움을 받는”,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 혹은 “우는 자”.
아람의 자손, 셈의 아들, 우스 땅에 거주하였으며 , 아마도 아브라함과 동시대인이었으며, 240세의 나이로 죽었다. 욥기 이외에서 족장 욥에 관한 언급은 겔 14:14과 약 5:11에서 발견된다.

이 유명한 구약성경의 성자 욥은 이두매의 변경 우스 땅에 살았다. 욥의 인물 묘사는 그의 극적인 책 욥기에서 분명히 규정된다.

(1) 욥의 성품에 관하여, 그는 완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했다(욥1:1). 여기서 우리는 욥의 생활의 인간을 향한 면, 하나님을 향한 면, 자기 자신을 향한 측면을 본다.

(2) 욥의 가족으로는, 일곱 명의 아들과 세명의 딸이 있었다(욥1:2,18,19).
(3) 욥의 재산으로는, 부유한 지주였으며, 7천마리의 양과 3천마리의 낙타와 5백두의 황소 500마리의 암나귀와 많은 식솔들을 소유했다.(욥1:3;13-19).

(4) 명성으로 볼 때,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 조직 쳬게가 갖추어진 이스라엘이 형성되기 오래전에 살았던 그는 동방의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여겨졌다(욥1:3).

(5) 욥의 친구들로느, 엘리바스, 벨닷, 소발, 엘리후와 같은 거리낌없는 친구들이 있었다(욥2:11;36:1).

(6) 욥의 적들로는, 스바 사람들과 갈대아 사람들이 언급된다(욥1:15,17).

(7) 그의 고난에 관련하여서는, 재산과, 아들들과 부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그의 손실은 두배로 보상받았다(욥42:11-13).

(8) 욥의 기도 생활에 관하여 살펴보면, 그는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자제하는 기도(욥15:4), 정결한 기도(욥16:17), 공허한 기도(욥21:15), 유익한 기도(욥22:27), 복된 기도(욥33:26), 중보의 기도(욥42:8), 자유롭게 하는 기도(욥42:10;참조8:5)를 본다.

(9) 인내에 관하여, 성경은 욥을 우리의 모범으로 제시한다. 믿음이 강하게 도전을 받았으나 욥은 결국 승리했다.(욥19:1-27;약5:11).
욥의 이름을 지닌 이 탁월한 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욥기의 목적”은 하나님의 방법을 인간에게 변명하여 옹호하는 것이 아니며, 불멸의 교리에 대한 철학적 증명이 아니며, 응보에 관한 소위 호세아의 교리에 대한 논쟁적 반박이 아니며, 하나님의 섭리의 깊은 계획을 꼬치꼬치 파고들지 말라고 인간에게 권면의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욥의 신앙을 시험하거나 입증하기 위함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 인정된 바 되었으며 사탄에 의해 완전하다고 시인된 바 되었다.

욥기는 다음을 증명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선은 비이기적이고 공평무사할 것이라는 것,
의인은 아무런 대가댓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며, 심지어 그가 원수가 될찌라도 그 분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삶의 고통스런 수수께끼는 복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
의인의 고난은 반드시 그 자신의 죄 때문인 것은 아니라는 것,
이 생의 불평등은 다가올 생에서 시정될 것이라는 것이다.
정의는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 어디선가 실현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며, 욥기의 위대한 주제는 십자가의 신비이다 : 의인의 고난이 어떻게 하나님의 공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욥은 의인, 나라, 교회, 그리스도자신에 대한 표상이다. 따라서 우리가 욥에게서 고통당하는 의인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현명한 목적을 위해 그를 상하게 함련서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욥을 그를 죄인으로 간주하는 자들의 판결을 뒤집어엎었다.

“욥기의 핵심 구절”은 13:15이다 :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이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버림받음의 외침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기이다. “욥기의 핵심 사상”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욥23:10;27:2-6). 그분은 알고 계신다. 암흑의 심연과 고통의 절정 가운데서 욥은 하나님을 붙잡았다. 나의 구속자는 살아계신다.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14:18

바이블렉스 성경원어사전에 있는 내용입니다.

욥 이름에 대한 궁금증만 해소 하세요.

[레벨:16]맑은그늘

2018.08.27 23:24:54

10. 욥의 고난

[레벨:21]주안

2018.08.28 01:01:44

참 고맙습니다!
수줍음이 많지요.
글쓰기와 말하기에요.
서툴기 때문이지요.

전 8번에 욥 추가해서

욥,
(이유 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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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1]새하늘

2018.08.28 09:35:02

[4번, 욥기 다시 읽기]가 명쾌하게 눈에 들어 오네요.

그동안 축복의 상징으로만 부각되었던 성경 인물을 다시한번 모순된 신앙적 관점이 아닌,

절제된 인문학적 관점으로 욥기서를 보고 싶습니다.

[레벨:9]겨우살이

2018.08.28 10:45:28

반갑습니다. 샘터교회 10주년을 맞이하며 출판하는 정목사님의 욥기책이 다비아에서도 관심이 많군요.^^

저는 정목사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책제목으로는 멋진 서체 타이틀로 ""만 제목으로 쓰고 더불어

위의 주안님이 제안하신 것과 비슷한데 '이유없는 고난에 관하여' 라는 부제를 제목 아래 다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레벨:22]샘터

2018.08.28 11:58:29

욥의 반항

"제가 뭘 잘못했나요?"  는 어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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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29 13:18:58

ㅋㅋㅋㅋ 좋은데요. 신박하다.

profile

[레벨:29]캔디

2018.08.29 21:04:14

4번

욥기, 다시읽기

[레벨:7]mist

2018.08.29 23:40:18

저는 8번~!!
추가로
주안님의 의견처럼 '욥 '그리고 부제로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욥' !!!
군더더기없는 이 간결한 이름 한 단어에서도 풍기는 힘이 충분히 독자들에게 호기심과 끌림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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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은빛그림자

2018.08.31 15:55:36

많이들 참여하고 계시는군요.ㅎㅎ

댓글러들 중 몇 분 뽑아서 욥기 책을 선물로 드릴 건데

뽑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많이들 참여해 주세요.

[레벨:29]모모

2018.08.31 16:45:33

저도  욥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에 한표 던집니다.

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레벨:18]은나라

2018.08.31 17:40:27

''욥''
.
.
.
.
.
.
.

<욥의 하나님 경험>
요건 어떤가요? 방금 퇴근길에 생각나서..ㅎ

[레벨:15]은성맘

2018.09.01 05:49:04

저는 이 "욥 "이라는 한글자를 할 경우 그 활자체에 힘을주어(?) 나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암튼 여러 교우들의 의견과 관심으로 좋은책 나오길  기다립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1 12:44:55

<중간 점검>

2번- 2표, 4번-3표, 7번-1표,  8번-4표.


기타

"욥" - 히브리어로 쓰고 그 밑에 한글로. 

욥, 제목만 쓰고 그 밑에 이유없는 고난에 관하여. 

욥,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등등. 

지혜 전통에 맞서다.

욥과 선하신 하나님.

지혜 전통에 대한 욥과 하나님 생각

귀로만 듣던 주님을 눈으로 보게 된 욥 이야기

욥기의 비밀

욥의 고난

욥의 반항, 제가 뭘 잘못했나요?

욥의 하나님 경험


이상입니다.

9월 14일까지 계속 댓글 부탁드립니다.^^




[레벨:19]라일락

2018.09.01 14:32:35

4번 희망하신 분들은 대부분 욥(이유없는 재앙에 관하여)
이런 의견입니다. 몇가지 추려서 다시 투표를 하는게 어떨지..ㅎㅎ

[레벨:19]라일락

2018.09.01 14:36:33

욥(무죄한 자의 고난) 추가합니다~
profile

[레벨:18]바람

2018.09.02 08:19:26

신박한 것 보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시는 목사님의 취향을 생각해서...


저는 "욥 이야기" 2번 찍습니다.

profile

[레벨:20]문전옥답

2018.09.07 18:22:45

와~ 오랜만에 다비아에 들어와 봤는데 욥기강독이 책으로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믿음을 잘 지킨 욥이 나중에 더 큰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강독을 통해 무죄한 자가 당하는 고난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라는 걸 알게 돼서요.


서울샘터교회 10주년도 축하드려요~ 늘 평안하세요.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9 12:13:06

문전옥답 님의 녹취가 없었다면 욥기 책은 나오기 어려웠을 겁니다.ㅎㅎ

이 많은 양을 꼼꼼하게 어쩌면 그렇게도 잘 녹취하셨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표현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레벨:13]moses

2018.09.08 19:04:04

2번입니다.

[레벨:10]이철우

2018.09.08 21:06:06

저도 2번입니다.  단순하게 좋더라구요.. 2번 강추입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09 12:15:22

오홋! 2번 쏠림 현상 두드러짐.ㅎㅎㅎ

이벤트 마감 일자인 9월 14일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모두들 허뤼업, 무브무브!!

[레벨:6]동쪽하늘

2018.09.10 16:02:37

1. 제목: 삶에서 만나는 욥


2. 제목 : 욥

    부제: "삶에서 만나는 욥"


3. 제목 : 욥

    부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신앙의 이야기"


요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레벨:12]하늘마당

2018.09.14 09:29:24

욥( 신정론인가? 인정론인가?)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4 12:07:38

오늘 밤 11시 59분에 이벤트 마감합니다.

댓글러들 중 다섯 분을 뽑아 욥기 책 1권을 보내드립니다.

늦지 않았어요. 마지막까지 무브무브!! ㅎㅎ

[레벨:4]영파

2018.09.14 18:09:56

다비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하마터면 놓칠 뻔 했네요.

제가 막차를 탄 건가요?


후보로 올라온 제목들이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어

결정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더 복잡하게 하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지만,

마지막(아마도?) 댓글러로서

'욥과 나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제목을 올려봅니다.

샬롬!


[레벨:5]나노

2018.09.15 00:01:41

마감 4분전이네요 ㅋㅋ

저는 제목은 욥,

부제로  '무죄한 자의 고난에 대해'

이렇게 올려봅니다 ^^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5 14:44:34

욥기 책 제목 공모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4번, 욥기 다시 읽기.

2번, 욥 이야기

8번, 이유없는 재앙에 관한 이야기

기타, 욥(부제:~~~)


대략 이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책 제목은 다수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정목사님과 상의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제목은 10월 1일에 발표하며, 댓글러들 중 욥기 책 받으실 분 아래와 같습니다.


댓글 총 44개.

4의 배수로 4, 8, 12, 16, 20, 24, 28, 32, 36, 40, 44번째 댓글 다신 총 11분입니다.

은나라, 유니스, 하늘연어, 은나라, 주안, 은빛그림자, 모모, 라일락, 은빛그림자, 동쪽하늘, 나노.

여기서 은나라 님은 이미 질문 댓글로 1권 득템하셔서 아쉽게도 빼고, 저도 빼고.ㅎㅎ

총 7명입니다.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면 준비하겠습니다.(주소 안 보내주시면 무효ㅋ)

이벤트 참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더 신박한 아이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벨:21]주안

2018.09.17 13:04:28

와우!
대박!
제가 당첨?
참 고맙습니다~^^
책이 발간되면 친구들에게 선물하겠습니다.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8.09.17 17:35:55

ㅎㅎ축하드립니다. 쪽지로 주소 남겨주세요.

고난 속에서 그 이유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해답 아닌 해답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겁니다.^^

[레벨:18]은나라

2018.09.17 19:46:06

~두리번,,,, 어리둥절~^^
제가 된거 맞아요?ㅎ
제가 책욕심이 많아, 아무래도 당첨은 안될거 같아 사서 볼려고 돈을 꼬불치고 있는중인디..ㅋㅋ
감사합니다.^^
은빛그림자님 수고에 박수 보내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평안^^

[레벨:18]은나라

2018.09.17 19:48:02

책 나오면..
몇권 더 사서 선물 보내려고 출판 기다리고 있습니다.
profile

[레벨:13]하늘연어

2018.09.23 14:56:14

크하하하!

운 좋게 당첨되었네요...

쪽지 바로 쐈읍죠.^^;;

즐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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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5
  • 조회 수 7771

매월 모이는 설교 공부 모임이 3월에도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설교를 전업으로 하는 분들만이 아니라 성서텍스트의 깊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무나 오셔도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비아 알림방 공지글 http://dabia.net/xe/notice/426664을 참조하세요. <서울>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 1실 일시: 2011년 3월21일(월) 오전 10:00-12:00 문의: 정주현(010-5797-0110) <대구> 장소: 대구 '공간울림'...

<조직신학해설> 발송 완료 [25]

  • 2009-02-27
  • 조회 수 7690

<조직신학해설>을 오늘 택배로 발송했습니다.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나왔군요. 신청했는데 며칠 내로 받지 못했으면 연락을 주세요.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이해를 바라고, 오자나 탈자, 오류가 발견되면 연락주세요. 조직신학이라는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분과입니다. 창조부터 종말에 이르는 기독교 교리에는 지난 2처년 동안의 교회 운동과 신학 운동이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모른 채 기독교 신앙의 ...

다비아 대구오프 9월 모임에 대해

  • 2009-09-11
  • 조회 수 7684

매월 세번째 화요일 밤에 모이는 다비아 대구오프 9월 모임이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기대하고 있던 분들에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10월20일 저녁 8시에 모이겠습니다. 죄송, 그리고 감사.

&lt;기독교사상&gt; 정기구독에 관해서 [51]

  • 2007-07-03
  • 조회 수 7654

<기독교사상> 정기구독에 관해서 기독교사상이 금년 8월로 창간 50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에큐메니컬 기독교 잡지 중에서 가장 오래 되었고, 그만큼 권위도 있습니다. 한달전에 제가 이사를 하느라고 책을 정리하다보니 신학대학교 학부 저학년 때 사둔 기독교사상이 눈에 뜨이네요. 그때 정말 가난한 신학생 시절인데도 기독교사상을 매월 구입했다는 게 신기합니다. 독일 유학 기간만 제외하고는 정기구독이나 기독교서점에서 ...

회비 내역 정리

  • 2004-07-14
  • 조회 수 7571

회비 내역 정리 왼쪽 메뉴 '회비내역'이 정리되었습니다. 혹시 착오가 있는 분 알려주세요. 아직 지출 부분은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정리하는 게 좋을지 아직 방법이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7]

  • 2009-08-23
  • 조회 수 7536

제1회 다비아&샘터교회 연합 여름수련회를 오늘 마쳤습니다. 지난 21일 금요일 저녁부터 오늘 주일 공동예배까지의 일정이었습니다. 골로새서를 텍스트로 한 5번의 강의를 제가 맡았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초기 기독교가 노래하고 선포한 우주론적 구원의 깊이를 맛보았습니다. 신비로운 경험이었습니다. 2천년전의 그들과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동일한 영적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말인지요. 이번 수련회를 위...

매일말씀묵상! [3]

  • 2010-06-07
  • 조회 수 7511

다비안들 중에서 매일 성경을 읽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겁니다. 창세기부터 차례대로 읽을 수도 있고, 교회력에 따라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걸 도와주는 단체도 많습니다. 샘터교회에서도 며칠 전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는 '한국성서유니온'의 것을 따릅니다. http://www.su.or.kr/2/index.asp?cPage=1 제가 약간의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원하는 분들은 샘터교회 메뉴로 들어가보세요. 대구샘터교회 카페...

<기꼬?> 택배 발송 [15]

  • 2009-04-08
  • 조회 수 7474

오늘 <기꼬?>를 예약 주문하시거나 추후로 주문하신 분들에게 예쁘게 포장해서 택배로 보냈습니다. 괄호 안은 권수입니다. 사무착오로 발송이 안 된 분은 연락을 주십시요. 주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병구(5), 강병덕(1), 강연경(2), 고병욱(1), 김남화(1), 김덕용(2), 김민수(1), 김민욱(1), 김민주(2), 김삼철(1), 김승현(1), 김영옥(1), 김의룡(1), 김인숙(1), 김정우(1), 김택조(1), 김형덕(1) , 김형태(1), 김...

5월 대구오프 모임

  • 2009-05-16
  • 조회 수 7464

매월 셋째 화요일에 모이는 다비아 대구오프 5월 모임이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여건이 허락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 공부는 인문학적 토대에서 성서를 읽고 기독교 영성이 중심으로 들어가는 훈련입니다. 일시: 2009년 5월19일(화) 저녁 8시-10시 장소: 대구샘터교회 예배장소 <공간울림>- 대구시 수성구 상동 66-7 교재: 판넨베르크 설교집 <믿음의 기쁨> 현장에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하...

수련회와 주일공동예배

  • 2009-08-21
  • 조회 수 7396

오늘 21일부터 23일까지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대구샘터, 서울샘터교회, 다비아 연합으로 수련회가 열립니다. 23일 주일예배까지 그곳에서 드리기 때문에 대구와 서울에서의 예배는 없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우들께서는 가까운 교회나, 아니면 평소에 마음에 두었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세요. 혹시 수련회 장소에서 드리는 주일예배만이라도 참석하기 원하는 분들은 당일 오전 10시까지, 늦어도 1...

<다비안> 반송 [2]

  • 2011-04-05
  • 조회 수 7387

지난 3월28일에 보낸 <다비안>이 아래와 같이 세 군데서 반송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소를 알려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송현중(용인) 황윤주(울진) 양은숙(은평)

주현절 첫째 주일 [5]

  • 2009-01-10
  • 조회 수 7383

1월11일은 주현절 첫째 주일입니다. 대구샘터교회(오전 11시)나 서울샘터교회(오후 6시반)에서 함께 예배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오십시요.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아래는 김종렬 목사님이 엮으신 <2009 예배와 강단> 중에서 주현절과 관계된 대목의 발췌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주의 은총이 모두에게! 주현절(主顯節)을 현현절(顯現節)이라고도 부른다. ‘현현’이란‘시현’(示顯), 즉‘나 타남’을 뜻하며, 이 말은 처음에 인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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