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예배 처소 구함!

조회 수 7267 추천 수 0 2008.10.05 23:12:00
안녕하세요.
다비아와 샘터교회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다비안 여러분.
그동안 경산시 진량읍 소재 우림아파트에서 예배를 드리던 샘터교회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새로운 예배 처소를 구합니다.
혹시 주변에 마땅한 장소가 있으면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1.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2. 신자 숫자가 이 아파트에서 예배드리기 불편한 시점에 왔다.
3. 아파트는 예전 예배를 드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
4. 샘터교회에 나오고 싶으나 교통이 불편한 이들이 있다.

우리가 구하는 예배 처소는 아래와 같은 조건입니다.
1. 위치: 동대구 기차역에서 고속도로 동대구 톨게이트 사이
2. 사용시간: 매주 주일 오전 11시- 오후3시(일주일에 한번 사용)
3. 사용료: 월 20만원 내외
4. 희망건물: 학교 교실, 유치원 교실이나 강당, 학원 교실 ....

현재의 예배 처소 계약은 내년 5월까지래서
아주 급한 형편은 아니지만
장소만 정해지면 가능한 금년 안으로라도 옮길 계획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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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7]paul

2008.10.06 02:28:40

샘터 교회에 그런 어려움이 있으셨군요. 비록 장소등 조그만 교회로써의 어려움은 있을지 모르지만 그 믿음만은 어느 맘모스 교회보다도 더 크고 굳건하리라 믿습니다. 하루 빨리 좋은 예배 처소를 찾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주택 단지는 믿는 분들만 계시더라도 주변 분들도 어려움이 많으셨을 겁니다. 물론 정목사님께 이런 말씀 드리면 유치원생이 대학교수님께 충고하는 격이겠지만 꼭 기도를 먼저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정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으셔도 믿음이 샘터교회 여러분은 믿음이 충만하시니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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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0.06 09:32:58

파울 님, 관심을 기울여주신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로 내가 기도하지 않은 게, 아차 싶군요.
목사가 이러면 곤란한데,
이런 문제로 기도가 나오지 않으니
참 딱하지요.
좋은 예배 처소가 나오면 좋고,
안 나와도 괜찮다는 심보가 내 안에 들어 있어서 그런가 봐요,
파울 님의 말을 듣고
정말 진지하게 기도해야되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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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0.06 09:36:31

까마귀 목사,
주일을 잘 보내셨소이까?
와, 벌써 지도를 검색해서 목표물을 발견했다니...
우리 교회 담임 목사로 오시구료.
나는 설교 목사만 할 테니.
지금은 현실성이 없지만
혹시 아나,
수년 내에 부흥이 일어나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지. ㅎㅎ
대구동부 공고, 한번 알아봐 주시구료.
수고.

[레벨:28]첫날처럼

2008.10.06 13:39:20

저도 어제 정 목사님께 말로만 장소를 알아보겠다고 이야기만 드리고 났지만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ㅋㅋㅋ... 목사님도 눈치는 채신 듯... ㅋㅋ

그래도 압니까... 갑자기 제가 좋은 장소가 떠올라 그 장소가 예배 장소가 될지... ㅋㅋㅋ... 암튼 까마귀 님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여튼 정 목사님과 샘터 교회 교우 여러분들께서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어제 오순 도순 정겹게 진행되던 샘터교회 월례회... 참 보기 좋더군요...

[레벨:2]김바울

2008.10.06 17:39:36

합당한 장소가 속히 물색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 사시는 주위 분들은 세상돌아가는 분위기를 잘 모르는 것 같네요.
그 곳은 아직 하나님께 봉헌되지 않은 것 같군요.
서울은 벌써 몇 년 전에 하나님께 봉헌드렸는데. 안타깝네요.(?)
어는 약장사가 그랬다네요. "하나님을 안믿으니까 가난하지!"
주민들께서 믿음으로 부~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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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1]유목민

2008.10.08 12:09:28

저도 10여년 전 두번째 개척을 정목사님 처럼 조그만 방에서
아내와 두 아이가 첫 예배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홀이 필요하게 되어 어린이집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는데요.
교육부 소속유치원, 보건복지부 소속어린이집, 학교를 종교집회 용도로 허락이 안된데요.
그래서 지하 홀을 구해 나갔는데요.
학원이 적당 할 것 같습니다.
아님 목사님 출강하시는 영남신학대 강당은 어떨지요?
좋은 예배처소가 나오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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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2008.10.08 21:27:21

너무도 좋은 장소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샘터교회 교우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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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0.15 11:13:19

여러 다비안들의 기도와 관심 덕북으로
좋은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서울과 비슷하게 지하인데,
인테리어는 몇 단계 윗길입니다.
파이프올갠까지 구비된
작은 공연장이거든요.
언제부터 그쪽으로 옮겨갈지 교우들과 의논해봐야겠어요.
오늘도 황홀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이 순간에 우리가 더불어 생명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의 모든 영적 관심을 집중시키며 하루를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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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희망봉

2008.10.15 11:18:49

정말 잘되었습니다.
샘터교회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또 다른 역사의 장이 펼쳐 지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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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2]자유의꿈

2008.10.15 14:39:12

와~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대구도 좋은 장소를 예비하셨네요.
근데 장소가 어딘지 정말 궁금해요. 확정이 되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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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시와그림

2008.10.15 17:52:07

좋겠다~~!
근데,,살짝 샘나네여~
그래서 샘터 교횐가?

[레벨:6]유희탁

2008.10.15 18:09:17

축하드립니다...더욱더 부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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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0.15 23:42:10

위의 분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일 그곳을 방문할 텐데,
사진을 몇 장 찍어볼께요.
자유의 꿈 님은 연구년 끝나고 돌아오면
샘터교회로 오시면 딱이네요.
무위 님도 언제 한번 그곳 교회를 쉬고
샘터교회 예배에 참석해보세요. ㅎㅎ
모두 주의 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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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비가오는날

2008.10.21 08:06:12

자리 바꾸기.....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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