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행사 신청!

조회 수 2618 추천 수 0 2017.09.26 16:41:02

대구성서아카데미와 대구샘터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가

아래와 같이 진행되오니 한번 검토하시고 시간이 되면 참여하십시요.

1) 1028() 오후 1:00-5:00/ 정용섭 목사 오픈 하우스-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들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주소는 영천시 북안면 대원당길 111일입니다. 점심은 각자 해결하시고, 저녁 식사는 장소를 대구로 옮겨 교회 1층 카페 식당에서 대접하겠습니다.

2) 1028() 오후 7:00-9:00/ 기념 재즈 연주회- 대구 재즈를 대표하는 뮤지션 이은혜 집사가 동역하는 베이스기타리스트와 함께 주로 종교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합니다./ 신학 특강- ‘마틴 루터의 신학적 특징과 오늘의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40-50분 동안 정용섭 목사가 강의를 합니다.

3) 1028() 오후 9:00-11:00/ 친교와 대화- 재즈 연주회와 특강에 오신 분들 중심으로 교회 친교실에서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루터가 즐기던 맥주와 고구마 막걸리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11시에 인근 숙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미리 9시에 숙소로 옮겨 친교 시간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4) 1029(주일) 오전 11:00/ 기념 예배 및 친교 식사- 교회에서 점심 특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5) 1029(주일) 오후 2:00-4:00/ 작은 음악회- 대구샘터교회 남성중창단 2곡 연주, 대구가톨릭대학교 피아노과 문혜숙 교수의 모차르트 작곡 <반짝반짝 작은 별 변주곡 Ah, vous dirai-je, maman K.265>’ 연주/ 북 콘서트- 서울신학대학교 이길용 박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펴낸 최근 저서 <마르틴 루터>를 중심으로 마틴 루터의 생애와 유적지를 해설합니다. 정용섭 목사가 본인의 저서 매일묵상-눈 밝은 그대에게를 간단히 해설합니다. 이 시간에는 주로 이길용 박사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정용섭 목사의 책은 당일 현장에서 가족 당 1권을 제 서명을 곁들여서 선물로 드립니다.

 

이번 종교개혁주일은500년만에 한번 오는 주일이니 뜻 깊게 보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다비안들은 한번 용기를 내서, 그리고 시간을 내서 와 보십시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모든 행사에 (숙박 포함하여) 참가비는 전혀 없고, 설레는 마음과 몸만 오면 됩니다.

다만 숙소 준비에 필요하니 1박 할 분들은 반드시 신청해주십시요.

1박 요건은 타지에서 오는 분들이고, 신청 마감은 10월8일 밤 12시입니다.

1) 이름

2) 성(남/녀)

3) 숙박 인원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오면 한 방에서 주무시면 되고,

혼자 오시는 경우에는 낯선 분과 둘이 자야 합니다.

(둘이 자도 불편하지 않는 숙소를 찾는 중입니다.)

독방이 아니면 정말 안 된다고 하는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자세한 문의는 허재훈 집사(016-820-9477)나 신상국 집사(010-5509-1342)로 연락주세요.

대글로 문의해도 좋습니다.




[레벨:15]신학공부

2017.09.26 22:09:06

요즘 텔레비전 방송에서 남성4중창단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가 인기를 끌던데

그 걸 능가하는 남성중창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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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01 20:31:56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기차 타고 오시느라

동대구 역에 하차하실 분들에게는

대구샘터교회 교우가 픽업 하기로 했습니다.

한분이 약속을 하셨다고 하는데

혹시 다른 분이 있으면 서로 연락해서

시간을 맞출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숙박하실 분들이 많으면 2인실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많지 않은 거 같으니 모두 1인실로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부담 느끼지 말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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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2017.10.01 22:20:21

1인 신청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동대구에서 목사님댁까지 승용차로 50분가량 걸리네요.

픽업을 나와 주신다니

12시까지는 동대구에 도착을 해야겠네요.


저는

28일 서울역에서 오전 9시대 ktx

29일 동대구에서 오후 5시대 ktx

이렇게 왕복 예매를 해야할것 같은데...

혹시 함께 가실분 계실까요?

가능한대로 미리 예매를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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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02 21:18:31

캔디 님이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정말 마음 편히 오시면 됩니다.

잠자리도 편할 거에요.

점심을 중간에서 하지 못하면

우리 짐에서 라면이라도 먹으면 됩니다.

촌이라서 짜장면 배달도 안 됩니다.

[레벨:18]은나라

2017.10.02 23:10:38

우선 2인 신청합니다.ㅎ
8일까지 신청 마감 이군요. 엿새 남았네요..
저희들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캔디님도 오신다니..드뎌 만나볼수 있겠네요.^^
빨리 28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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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03 09:31:33

멀리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도 없고 해서요.

28일에 원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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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03 09:46:36

아이디 csyhan 님이 친구와 함께 참가하겠다고

준비 위원에게 전화로 신청하셨다는군요.

대글 쓰기가 이제는 될 터이니 가능하면

대글로 신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픽업 가능하다는 말을 들으셨지요?

서로 시간 약속도 필요해 보입니다.


참고로,

혹시 서울이나 충청도 등에서 운전하고 오실 분들은

북안하이패스전용 IC로 나오시면 됩니다.

거기서 우리집 까지 책 5분이 안 걸립니다.

기차 영천역에서 택시로 15분, 요금 13,500원이 나옵니다.

부산쪽에서 고속도로로 오실 분이 있으면

건천IC에서 내려서 자동차 전용도로로 오면 20분 걸립니다.

우리집에서 보낼 4시간 동안 무슨 재미있는 이벤트가 없을까 생각 중입니다.

차, 다과, 담소, 그리고 저의 서재 안내는 기본이고

30분 정도는 함께 노래를 부르고,

또 30분은 산책을 하고, 30분은 한국교회 개혁에 대한 간단한 특강을 제가 해도 좋고요.

어쨌든지 즐겁고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위원들과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왕 모였으니 숙소에서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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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2017.10.03 12:04:23

목사님께서 위에 말씀하신 csyhan님이 (아래 애플님과 친구분이네요)

12시전에 동대구에서 만나

함께 픽업 차량 타기로 했습니다.


저는 오는 8일 신청마감하는 다음날 9일 오전에

왕복 티켓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반가운 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을하니 벌써 마음이 설레이네요.^^*

[레벨:2]애플

2017.10.03 13:38:32

네 ^^ 이제 댓글쓰기가 되네요. 저와 친구한명 여자 2명 신청합니다. 서울 수서역에서 srt로 동대구역에 12시전에 도착할게요.

픽업가능하다니 감사합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저는 한지수이고 친구는 오정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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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03 18:26:14

예, 애플 님, 반갑습니다.

깊은 가을 10월28일에 원당에서 봅시다. 

[레벨:2]애플

2017.10.03 15:02:38

제 아이디가 csyhan이고 댓글쓰기가 안되서 신집사님께 참가신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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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2017.10.07 23:48:17

1인(남성) 자가운전 참석하겠습니다.

재워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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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08 08:00:08

멀리서 오시는 거 같은데

운전 조심하세요.

[레벨:2]maitri

2017.10.08 12:04:31

허재훈 집사님과 통화를 했지만 여기 댓글에도 신청하겠습니다 .

1인 여성이며  용인에서 갑니다.  

저는 대구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게 되는데 동대구역으로 12시까지 가서 픽업팀에 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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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08 19:56:30

대구 시외버스 터미널도 몇 군데가 되는데,

아마 동대구 환승센터에 내리실 겁니다.

동대구 역과 거의 붙어 있는 거니까 큰 불편은 없을 겁니다.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을 구입하고 싶다는 말을 전해들었는데,

가능한 대로 찾아보겠습니다.

[레벨:2]애플

2017.10.14 20:42:18

목사님 이미 신청이 끝났지만 친구 1명만 추가신청 가능할까요? 숙소는 따로배정필요없이 기존방을 같이 쓸게요~~ 그럼 저와 친구 2명 여자 3명 서울 출발입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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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인자무적

2017.10.14 20:59:04

애플님. 

3분 오시는걸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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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인자무적

2017.10.14 21:04:43

신상국 집사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관련하여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저에게 성함과 연락처를 문자 보내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될 듯 하니 부탁드립니다.  010 5509 1342

또한 픽업 필요하신 분들은 도착시간과 도착장소를 알려주시면 픽업장소와 시간을 문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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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14 22:23:16

이번에 1박 하실 분들이 모두 8분이시군요.

대구까지, 더구나 영천 원당까지 발걸음을 한다는 게

보통 정성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인 걸 저도 잘 압니다.

아브라함을 방문한 천사라 할 여덟 분들은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인 저와

대구샘터교회 모든 교우들로부터

차분하지만 뜨거운 '환대'를 받을 겁니다.

환대는 성서의 기본 정신입니다.

그게 늘 똑같은 방식으로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성서의 정신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평생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성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환대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라 하셨고,

또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으며,

하늘나라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환대를 받게 될 것이며,

우리 모두는 어차피 서로에게 환대가 필요한 나그네로 살고 있잖아요. 

이번 종교개혁 500주년을 조촐한 방식으로 기념하면서

환대 개념을 다시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1박을 하지 않고 이번 행사에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분들도

우리는 똑같은 마음으로 환대합니다.

두 주일 후 토요일에 원당에서 만나게 되겠군요.

일단 저는 마당 정리와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고,

짧게나마 함께 읽을 글을 찾아보고

함께 부를 노래도 찾아 복사해 놓고,

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공부해둬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길에서 오래 기억될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레벨:13]쿠키

2017.10.15 00:08:18

목사님~~ 아휴.. 제가 한국에 있어도 그 곳에 가기가 쉬운 일은 아니였겠지만 지금 미국 방문중이라 아예 갈 수 없는 곳이 되었네요. 정말 아쉬워요~ 이 마음 누가 알려나요.. 대신 가지고 온목사님 의 책들을 지인들과 나누며 아픈 마음 달래야죠.. 이잉! 다시 올 수 없는 기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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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15 08:18:51

그렇군요.

졸저를 늘 찾으시고 주변에 알리려고 애쓰시는

쿠키 님에게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요.

미국에서 볼 일 잘 마치고 돌아와서

온라인상으로나마 다비아에서 만납시다.

[레벨:18]은나라

2017.10.15 03:35:15

앗싸~~~ 기대만땅 입니당~ㅋㅋ
그나저나 두녀석 중.. 한놈 이라도 데꼬가야 할낀데요.
이 아이들 인생길에서 오래기억될 잊지못할 멋진추억을 경험케 하고 싶은데 말이죠!! ㅎ

밤에 자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빗소리에 깨어 거실문단속을 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다비아의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목사님의 환대한다는 글을보고 댓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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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15 08:20:35

와, 밤중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소리는

우리를 지구의 원초적 생명 세계로 이끌어가는 힘이 있어요.

흔하지 않은 경험을 하셨군요.

좋은 주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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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2017.10.18 01:55:43

정말 좋은 시간이 되겠군요.

샘터교우님들과 목사님께서 정성어린마음을 내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상황이 어려워서 멀리서 마음만 같이 할께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소감들 나누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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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7.10.22 21:31:03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주일 오후 4시까지 저는

멀리서 오시는 분들과 함께 지냅니다.

전체 27시간이 되는군요.

토요일에 김밥과 떡과 과일 등, 간식을 준비할 예정이니

점심밥을 먹지 않고 오셔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토요일 오후 5시에 우리집에서 출발해서

교회 1층 카페 식당에서 6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게 될 겁니다.

비빔밥입니다.

맛은 제가 보증합니다.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행사가 끝나면

20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함께 움직일 겁니다.

숙소는 대구시내지만 외곽지의 신도시에 있는데,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천사를 맞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숙소를 준비했습니다.

준비 위원인 신상국 집사가 가이드를 할 거고

저도 함께 숙박하게 될 겁니다.

1박 할 분들이 10분이고

방을 8개 잡았으니 불편하지 않게 지낼 수 있을 겁니다.

다음날 주일 아침 8시쯤 숙소 식당에 아침을 먹고

인근 연못(저수지?)에 산책을 나갑니다.

숙소에서 10시에 출발하면 교회당에는 20분에 도착하겠지요.

잠시 예배 준비를 하면 11시 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예배 후 친교 시간에 외부 손님들을 소개할 겁니다.

숙박하지 않고 예배에만 오시는 분들도 동참하게 됩니다.

식사는 편하게 부폐 식으로 하는데,

함께 먹고 싶은 분이 있으면 미리 찜 하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 전까지 여유 있는 시간에는

지하 교회당 친교실에서 믹서 커피를 마셔도 되고

1층 카페에서 고급 커피를 사서 마셔도 됩니다.

카운터에서 대구샘터교인이라고 말하면

모든 물품에서 1천원을 깎아줍니다.

3천5백원짜리 아메리카노를 2천5백원에 마시는 거지요.

아, 화장실은 1층 카페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후2시-4시까지 마지막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에 500주년 기념이었으니

다음에는 1000주년 기념주일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해야겠군요.

27시간을 온전히 함께 하지 않고

중간에 잠시 짬을 내서 참석하시는 분들도

진심으로 환대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졸저 <매일묵상>-눈 밝은 그대에게-를 증정하오니

깜빡 놓쳐서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안내석에 비치하니 한 가정에 한 권씩 가져가시면 됩니다.

모든 책에 제 서명을 할 예정인데,

혹시 본인의 이름까지 받고 싶은 분이 있으면

볼펜도 준비해주세요.

준비 위원들의 수고가 지금까지 많았고,

마칠 때까지 여전히 수고가 남아있습니다.

시간으로, 물품으로, 노동으로, 마음으로, 말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써 행사를 다 치룬 듯한 말을 했군요.

자, 오는 토요일에 기쁜 얼굴로 뵙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마세요. 

[레벨:18]부스러기 은혜

2017.10.22 23:21:25

행사 참석에
여러 걸림돌이 있어서 아쉬움만 가득한채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 목사님 댓글을 보고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죠 ㅎㅎ

방금 허집사님한테 뒤늦은 신청이 가능하다는 재가를 받았답니다 토요일 서울역에서 출발하겠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10.23 21:14:50

예, 부스러기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온라인으로만 알다가 이제 얼굴을 맞대어 보겠군요.

편안한 마음으로 오십시요.

[레벨:7]mist

2017.10.25 17:12:48

목사님
저는 1박 할 수 없는 관계로 아쉽지만 오는 주일(29일)예배와 오후 프로그램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원래는토욜 영천에 있는 목사님댁을 잠시라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은성맘도 못가게 되어서 얼마나 아쉬워하는지 모릅니다.
다음에 그런 기회가 있겠지요?
대구사는 친구 김수경 자매와 함께 방문할게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10.25 20:09:35

미스트 님, 주일에만 오셔도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날 대구성서아카데미 오프모임이 되겠네요.

점심밥을 한 군데 모여서 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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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열두달 중에서 각각의 달이 특징이 있고, 그런 특징에 따라서 다 좋긴 하나 기독교의 입장에서 4월은 유달리 관심이 많이 가는 달입니다. 부활절이 대개는 4월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부활절 행사가 원만히 진행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행사는커녕 모이는 예배도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0명 아래로 떨어지고 초중고가 정식으로 개학을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해...

10월 예배 자료

  • 2019-10-01
  • 조회 수 1593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서 10월로 들어섰습니다. 이번 달은 국경일이 많군요. 10월31일은 종교개혁일입니다. 502주년이 되겠군요. 예배를 예배답게 드리는 이번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년 10월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6일 창조절 6주 녹색 <45> 애 1:1-6 시 37:1-9 딤후 1:1-14 *눅 17:11-19 믿음과 구원 66장, 다 감사드리세 국악찬송 41, 내가 산을 향하여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

기꼬 재인쇄 관련 소식 및 책 재고 현황! [2]

  • 2019-04-07
  • 조회 수 1597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기독교가 뭐꼬'가 이미 마감됐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자~연스럽게 책을 주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내해드립니다.ㅎㅎ 책은 없어요, 이제. 제 몫으로 남겨놓은 누락본 한 권까지 탈탈 털어서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책을 인쇄하면 통상 몇 권쯤 랜덤으로 여분을 주는데 그것까지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인쇄용 파일로는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사실 인쇄를 맡기고 다시 판매를 하는 것...

책 재고 분량 공지! [1]

  • 2019-09-16
  • 조회 수 1601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명절 할인 이벤트는 대실패했습니다.ㅎㅎ 명절 끝나고 주문들 하시네요. 기꼬; 17.000원(0부) --> 판매완료 사도; 17.000원(37부) 욥; 많이 현재 재고 상황입니다. 실시간 업데이트 되니까 참고하셔서 주문해주세요. 박은숙(010 3135 0781) 농협 1190 02 006096 택배비 2.500원(3만원부터 무료)

8월 예배 준비

  • 2022-08-01
  • 조회 수 1615

복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이번 주간이 가장 덥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워봐야 두 주간이면 다 지나가겠지요. 교회 예배도 방학을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것도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휴가를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만이라도 예배 모임을 계속하는 게 좋습니다. 왜 그렇게 예배에 목숨을 거냐, 하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예배가 ...

6월 예배 자료

  • 2018-05-31
  • 조회 수 1621

대구성서아카데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6월 한달 동안 예배의 기쁨과 영광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2018년 6월 성서일과 설교 제목 찬송가 3일, 성령강림 후 둘째 주일 <27> 붉은 색 *삼상 3:1-10 시 139:1-6, 13-18 고후 4:5-12 막 2:23-3:6 사무엘의 하나님 경험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1,3절) 46장 이 날은 주님 정하신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1,2,4절) 10일, 성령강림 후 ...

12월 예배자료

  • 2017-11-28
  • 조회 수 1623

사람들마다 시간의 흐름은 다르게 경험됩니다. 오늘 2017년 마지막 달인 12월 예배자료를 올리면서 지난 한 해가 한 순간이었음을 다시 절감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끝내야 할 순간이 바로 저기 쯤이라는 사실을 저 혼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있겠지요. 상대적으로 젊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짧기 때문에 그 삶이 소중하며 다른 사람들의 삶도 역시 다 소중하게 다가오는 겁니다. 상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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