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조회 수 7139 추천 수 0 2009.03.07 23:47:07
제가 2008년 1월-6월까지
동영상 라이브로 강연한 "기독교가 뭐꼬"를
이번에 책으로 묶게 되었습니다.
녹취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대로
인도의 사티아 선교사님이 해 주셨구요.
지금 교정과 편집 일을 몇몇 분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아마 부활절까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분량이 좀 많습니다.
크기는 B5(46배판)입니다.
가로 182센티, 세로 257센티이죠.
일반 책 신국판에 비해서 좀 큽니다.
쪽수는 530쪽 가량 됩니다.
일반 신국판으로는 쪽수가 너무 많이 나갈 것 같으니
판을 크게 잡아야 한다는 편집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제목을 뭐로 하는 게 좋을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강의 안대로
<기독교가 뭐꼬?>로 해도 좋긴 한데,
일반 신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모르겠군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주십시오.
선택된 분에게 후사하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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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눈사람

2009.03.09 09:43:51

 기독교 바로알기

기독교와 친구되기

이것이 기독교다

기독교를 알고싶소?

[레벨:17]까마귀

2009.03.09 14:20:53

추천제목: 기독교의 본질
추천이유: 포이에르바흐, 하르낙의 저서를 잇는 한국말 저서, 물론 각자의 입장들은 다르지만 말입니다.

[레벨:12]라크리매

2009.03.09 14:54:57

기독교 다시보기 한표!

[레벨:8]박찬선

2009.03.09 15:20:27

1. 생각하는 기독교
2. 기독교, 생각하며 읽기
3. Awaking Christianity
(awaking은 위의 '기독교 다시 보기' 정도의 의미로 사용. 우리를 새롭게 일깨우는)
4. 3번의 독일어 버젼 (목사님이 독일어 언급하실 때 목사님에 대한 신뢰가 더 쌓여갑니다.)
5. Reminding Christianity
(reminding은 우리를 정답으로 고정시키지 않고 계속 생각을 놓치 않게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
6. 5번의 독일어 버젼 (사유 동일)
7. 역사 속의 기독교
8. 기독교를 묻는 말들에 대하여
9. 기독교, 지겨우시다고요?
10. 정목사와 함께 하는 기독교 여행 (ㅋㅋ)

아~ 후사 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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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비가오는날

2009.03.09 15:23:03

기독교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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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2]자유의꿈

2009.03.09 15:51:32

1. 제목: 잃어 버린 기독교 ((신앙)의 본질) / 부제: 기독교가 뭐꼬?
2. 제목: 다시 세우는 기독교 (신앙) / 부제: 기독교가 뭐꼬?
3. 제목: 우리가 외면한 기독교 / 부제: 기독교가 뭐꼬?
4. 제목: 기독교가 뭐꼬? / 부제: 바.른.신.앙.길.라.잡.이
5. 기타: 기독교 바로 알기, 기독교 바로 보기, 똑바로 본 기독교 
6. 추가: 기독교, 그 안으로 들어서기(들어가기)
7. 추가: 보이는 기독교, 보이지 않는 기독교

[레벨:16]안희철

2009.03.09 18:20:17

이거 원 강의 내용을 모르니...책을 사서 읽고나서 제목 추천을 해야할듯. ㅎㅎ
그냥.

조금 두리뭉실 일반적인 제목으로,
"정용섭의 기독교 이야기"

아니면 좀 센치하면서도 감각적인 제목으로,
"기독교의 봄날" ^^ 이건 좀 웃기네요. -_-

아님 좀 딱딱하고 교과서스럽게, 그리고 애교를 덧붙여,
"기독교 입문" - 기독교가 뭐꼬?
oder
"기독교인 입문" 이나  "그리스도인 입문"

아님 약간 도발적으로다가,
"당신의 기독교"
좀 짜증나는 제목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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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2009.03.09 21:45:52

저는 까마귀님의 '기독교의 본질'에 한표 더 하겠습니다.

[레벨:12]harris

2009.03.10 11:21:31

제목: "여울목의 기독교"
          어떨까요?

[레벨:5]권요안

2009.03.10 11:58:46

"당신의 기독교"가 좀 짜증난다면 "우리들의 기독교"는 어떨까요. ㅎㅎ

전 책 제목은 좀 딱딱한게 좋던데 "기독교, 역사와 신비로 열어가는 구원의 세계" 뭐 이런 것 말이죠.

"정용섭의 기독교 이야기"에다 약간 센치하고 감각적인 양념을 친다면 "천천히 걸으며 함께 나누는 기독교 이야기" ^^;

더 간지럽게 "기독교 숲으로 들어가는 작은 오솔길"  -_-;

차별성을 부각시킨다면 "다시 참된 기독교를 위하여", "익숙한 기독교, 낯선 기독교", "익숙한 기독교에서 낯선 기독교로", "기독교 낯설게 하기" "기독교? 기독교!"...쉽지 않네요...끙...
마지막 야심작!!!

       어? 기독교 아!

[레벨:7]breeze

2009.03.10 14:03:23

Christianity in the 21st Centry (영어로 달리세요. 21세기 기독교)
이해하는 기독교
신학과 삶으로 이해하는 기독교
profile

[레벨:29]유니스

2009.03.10 14:11:05


도대체, 기독교란 무엇인가?

죄송합니다....emoticon
profile

[레벨:16]홍종석

2009.03.11 09:01:26

1. 기독교의 지평열기
2. 기독교의 지평속으로
기독교를 말한다는 책을 교재로 사용한 강의안이므로
부제로 기독교를 말한다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예컨데 '기독교를 말한다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서버 고장! [1]

  • 2005-07-15
  • 조회 수 3866

서버 고장! 어제 연구소에서 집으로 돌아와 사이트로 들어가려고 해보니 먹통이 되어버리고 말았더군요.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름만 되면 이런 일들이 종종 발생하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하룻만에 복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kehc 서버, 화이팅.

서버 고장! [1]

  • 2005-07-15
  • 조회 수 3337

서버 고장! 어제 연구소에서 집으로 돌아와 사이트로 들어가려고 해보니 먹통이 되어버리고 말았더군요.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름만 되면 이런 일들이 종종 발생하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하룻만에 복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kehc 서버, 화이팅.

설교듣기! [2]

  • 2005-07-27
  • 조회 수 4573

설교듣기! 저(정용섭 목사)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이 사이트 시샵이신 이길용 박사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우선 <설교모음> 매뉴로 들어가시면 상단에 <설교모음>과 <설교듣기> 제목이 나옵니다. 거기서 설교듣기를 클릭하시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난 몇 주간에 걸쳐서 시험적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아직도 엠피쓰리 작동이 서툴러서 실수할 때도 있네요. 그리고 사운드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엠피쓰...

설교듣기! [2]

  • 2005-07-27
  • 조회 수 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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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도를 말하다" 제본 신청! [14]

  • 2005-07-28
  • 조회 수 4411

제본 신청을 받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2005년여름 고전읽기 대상인 아래의 도서를 복사 제본할 예정이니 원하는 분은 신청하세요. 제본 이유: 절판, 구매불가 도서: 예수, 도를 말하다, (오쇼 라즈니쉬 저, 류시화 역, 예하) 신청마감: 8월6일(토요일) 밤 12시 신청방법: 아래의 대글로 금액: 미정(우편으로 받으실 분은 배송료 추가) (이번 여름에 이 책 한권이라도 꼼꼼하게 읽으시면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예수, 도를 말하다" 제본 신청! [14]

  • 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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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상 8월호 기고! [9]

  • 2005-07-29
  • 조회 수 4001

기독교 사상 8월호에 이 사이트와 관련된 필자의 글이 두 편 실폈습니다. 정용섭- 설교비평 신앙의 신비, 주술인가 역사인가?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이길용- 개신교 목사의 종교학하기 종교현상학의 개척자: 나탄 쇠더블롬 이곳 사이트에 각각 올라있으니까 일독을 바랍니다.

기독교 사상 8월호 기고! [9]

  • 2005-07-29
  • 조회 수 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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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말씀과 삶&gt; 8월호(통권 39호) 발행!

  • 2005-08-02
  • 조회 수 3253

<말씀과 삶> 8월호를 독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차례를 아래와 같고, 그 그 아래는 인사말씀입니다. •판넨베르크 설교•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리스도인의 십자가 (2) •바르트의 신앙묵상•특별한 사귐들 (8) •이신건의 책읽기•이타적 유전자 (11) •구미정의 생태묵상•청개구리식 그린 바캉스 (13) •설교비평•신앙의 신비, 주술인가 역사인가? (15) •신학단상R...

&lt;말씀과 삶&gt; 8월호(통권 39호) 발행!

  • 2005-08-02
  • 조회 수 3221

<말씀과 삶> 8월호를 독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차례를 아래와 같고, 그 그 아래는 인사말씀입니다. •판넨베르크 설교•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리스도인의 십자가 (2) •바르트의 신앙묵상•특별한 사귐들 (8) •이신건의 책읽기•이타적 유전자 (11) •구미정의 생태묵상•청개구리식 그린 바캉스 (13) •설교비평•신앙의 신비, 주술인가 역사인가? (15) •신학단상R...

&lt;예수, 도를 말하다&gt; 발송! [7]

  • 2005-08-12
  • 조회 수 3843

<예수, 도를 말하다>를 예정대로 복사, 제본해서 '신청하신대로' 보냈습니다. 날짜를 넘겨 신청한 여병찬 씨에게도 보냈습니다. 책값: 8천원 우송료: 국내 1,390원, 필리핀 1만4천원 * 우현기 목사님에게는 20권을 '착불' 방식의 택배로 보냈으니까 우송료는 필요 없습니다. 보낼곳: 대구은행(정용섭) 024-05-233414-001

&lt;예수, 도를 말하다&gt; 발송! [7]

  • 2005-08-12
  • 조회 수 3200

<예수, 도를 말하다>를 예정대로 복사, 제본해서 '신청하신대로' 보냈습니다. 날짜를 넘겨 신청한 여병찬 씨에게도 보냈습니다. 책값: 8천원 우송료: 국내 1,390원, 필리핀 1만4천원 * 우현기 목사님에게는 20권을 '착불' 방식의 택배로 보냈으니까 우송료는 필요 없습니다. 보낼곳: 대구은행(정용섭) 024-05-233414-001

&lt;예수, 도를 말하다&gt; 제본 오류! [4]

  • 2005-08-16
  • 조회 수 3942

<예수, 도를 말하다> 제본 오류! 오늘 대구성서아카데미의 <고전읽기>를 시작하다가 제본의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1-40쪽 사이에 쪽수가 왔다 갔다 하네요. 복사집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빠진 쪽수가 없는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찬찬히 쪽수를 찾아보시면 순서를 맞출 수 있을 겁니다. 혹시 영 언찮은 분이 있으면 반송해 주세요. 원하시는 대로 보상해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이 책을 거의 60% 정도 읽었습니다. 예상 외...

&lt;예수, 도를 말하다&gt; 제본 오류! [4]

  • 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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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도를 말하다> 제본 오류! 오늘 대구성서아카데미의 <고전읽기>를 시작하다가 제본의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1-40쪽 사이에 쪽수가 왔다 갔다 하네요. 복사집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빠진 쪽수가 없는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찬찬히 쪽수를 찾아보시면 순서를 맞출 수 있을 겁니다. 혹시 영 언찮은 분이 있으면 반송해 주세요. 원하시는 대로 보상해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이 책을 거의 60% 정도 읽었습니다. 예상 외...

성서공부 개강!

  • 2005-08-21
  • 조회 수 3321

인문학적 성서공부 2학기 개강! 2005년도 후반기 성서공부가 아래와 같이 시작됩니다. 일시: 2005년 9월5일-12월26일(매주 월요일 저녁 8시-9시30분) 장소: 대구성서아카데미(하양) 대상: 성서를 인문학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모든 분들 회비: 없음 내용: 사도행전 14장 후반부터 * 지난 전반기 까지는 화요일에 모였지만 이번부터는 몇몇 회원의 요청으로 월요일로 바뀌었습니다.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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