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플레이어

조회 수 3468 추천 수 0 2020.12.23 20:04:50

미리 알아둬야 할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여기 공지 겸 해서 도움도 청합니다. 

앞으로 첨부파일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 기능이 12월31일부터 끝나기 때문입니다.

다른 기능은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12월이 끝나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엑스플로를 사용하면 여전히 플래시 플레이어 사용이 가능한 것 같더군요.

저도 첨부파일을 쓸 때는 평소처럼 크롬이 아니라 엑스플로로 들어갑니다.

엑스플로가 앞으로 구동되지 않으면 첨부파일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 최선이라고 하네요.

전문 회사에 맡길 수도 있고, 개인 전문가에게 맡길 수도 있어요.

다비아 회원 중에서 이런 일을 잘 할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010-8577-1227). 문자를 먼저 주셔야 합니다.

비용은 충분하게 드립니다.

'첨부파일' 기능이 뭔지 모르는 분들도 많겠지요? ㅎㅎ

주로 사진을 올릴 때 사용한답니다.

주보를 올릴 때도 꼭 필요한 기능이구요.

언제부턴가 크롬으로는 대구샘터교회 사이트 로그인이 안 되네요. 

엑스플로로 들어가고 있어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처럼 

첨부파일이 안 되면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요.

1) 내년 1월부터는 사진 첨부파일이 안 될 수 있습니다.

2) 주보를 대구샘터교회 사이트에서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3) 이 문제를 잘 아는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즐거운 성탄!




[레벨:15]서울샘터운영위원회

2021.01.01 09:34:08

2020년 새해 아침이 되자마자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지원하지 않는다는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단이 되어있는데,

브라우저 메뉴에서 # 설정 > 쿠키 및 사이트 권한 / ADOBE FLASH > 

에 들어오시면, 

"flash 실행전에 확인 (권장, 꺼져있음)" 을 켜줬습니다.

위와 같이 한 후에 파일첨부를 테스트해보니


1) 마이크로소프르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파일첨부 작동이 됩니다.

   ~ 이럴거면서 왜 이리 겁을 준건지...


2)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과연 파일첨부 작동이 안되던데요.

   ~ 세팅해도 작동안해줄거면 세팅메뉴에는 넣어준건지...


더 두고봐야겠지만, 제 PC에서는 1월1일자로 위와 같이 작동했음을 알려드려요.

아래는 파일첨부 본문 삽입 샘플입니다.


2020송구영신.png

첨부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21.01.01 20:22:48

예, 우디 님의 설명으로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우리는 새해지만 미국은 아직 아니니까 좀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서울샘터의 몇 분들은 줌을 켜고서 송구영신 유튜브에 들어왔네요.

비대면 시대에 맞춰서 살려면 줌을 모르면 안 되겠네요.

복된 2021년이 되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6월 예배 준비

  • 2021-06-01
  • 조회 수 1955

어느 사이에 6월이 시작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그럴밖에요. 우리는 아직도 시간의 정체를 모르니까요. '안다'는 사실 자체가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닙니다. 안다는 말은 모르는 부분이 늘어난다는 뜻이거든요.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도 발전하면 할수록 그 세계의 모르는 부분이 확대되는 겁니다. 신학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에 관해서 뭔가 아는 게 늘어나면 그런 정도로, 아니면 더 빠른 속도로 모...

강독 예고! file

  • 2021-05-27
  • 조회 수 2172

지금 강독하는 몰트만의 <나는 영생을 믿는다>를 50회로 끝내고 6월7일부터는 한스 큉의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강독을 시작하겠습니다. 원서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DER ANFANG ALLER DINGE Naturwissenschaft und Religion 이를 직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물의 시초 -자연과학과 종교- 원서는 2005년에 독일 뮌헨 Piper 출판사에서 나왔고, 번역책은 2011년에 분도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표지를 보...

5월 예배 준비

  • 2021-04-28
  • 조회 수 2011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각자도생'에 머물 수밖에 없는 재난 시절이지만 한반도 대지에 온갖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온지 제법 되었군요. 세월은 변함없이 이렇게 흐릅니다. 어느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우리가 경험하는 이 모든 시간과 공간은 하나님의 영원 안으로 흡수되겠지요. 그 영원 안에서는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입니다. 이를 가리켜 몰트만은 '동시성'이라고 하네요. 우리 개별 인간 삶의 출생과...

책 주문 불가!

  • 2021-04-19
  • 조회 수 3096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공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책 주문하시거나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일이 답장드리기도 번거롭고 또 간절하게 책을 찾는 분들에게 매몰차게 답변하기도 좀 불편해서 다시 한 번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출판사에서 나온 목사님 책들은 온라인 서점이나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소리 같지만 의외로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도 구...

책 판매 완료! [6]

  • 2021-04-02
  • 조회 수 9968

일전에 공지했던 이벤트는 어제 신청하셨던 장** 님을 끝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신청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흔들리지 않는 나라"도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엄**님을 끝으로 욥 이야기까지 전부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책을 구입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으로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4월 예배 준비

  • 2021-03-29
  • 조회 수 9215

코로나19 대재앙을 인류가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오래전 유인원 대다수가 빙하기로 멸종했듯이 오늘 인류도 멸종의 길로 접어들지는 않을까요? 일부만 살아남아 우리가 노아홍수 이야기를 하듯이 이 재앙을 전설처럼 이야기하게 될까요? 보통 독감 바이러스라고 한다면 기온 올라가면 확진자 숫자가 크게 줄어들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전천후 특징을 보입니다. 변이까지 보인다니 가장 나쁜 상황까지 말해도 지나치...

강독 예고! file

  • 2021-03-16
  • 조회 수 3787

판넨베르크 <자연신학> 강독이 3월27일에 82강으로 끝납니다. 다음에는 몰트만의 <나는 영생을 믿는다>를 강독할 예정입니다. 책을 준비하시라고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판넨베르크 책은 일반 신자들만이 아니라 저에게도 어려운 내용이 많았지만 몰트만 책은 대체로 일목요연해서 따라가기 좋습니다. 이번 책은 그의 마지막 저서인데, 일종의 신학 에세이 형식의 글이라서 누구나 편안하게 느끼실 겁니다. 그러나 ...

3월 예배 준비

  • 2021-03-01
  • 조회 수 3401

오늘이 3월1일입니다. 지금 비가 내립니다. 세차던 바람이 이제는 조금 잦아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갑니다. 멈춰 있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바위도 움직이고 변화합니다. 양자의 차원에서 보면 모든 것들은 운동하고 있습니다. 도대에 이 세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말씀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혼자서 우주선을 타고 망망한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은 저만이 아니라 모든 ...

파일 첨부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6]

  • 2021-02-04
  • 조회 수 7187

안녕하세요. 최근 브라우저 업데이트로 인해 플래시 플레이어의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그 종료로 인해 다비아도 게시판에 파일을 첨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부분이 해결되어서 이제는 파일을 다시 첨부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혹시 안되는 게시판을 발견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월 예배 준비

  • 2021-02-02
  • 조회 수 3157

우리는 너무 큰 세계를 볼 수 없고 너무 작은 세계도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너무 긴 시간을 경험할 수 없고 너무 짧은 시간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너무 작은 소리도 못 듣고 너무 큰 소리도 못 듣습니다. 우리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세계는 제한적입니다. 코끼리의 한 가닥 털만 붙든 형국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인간 언어로 전해야 할 설교자는 불가능한 미션을 부여받은 셈입니다. 고달프고 낙심될 때가 많으나...

주보 파일 업로드 [6]

  • 2021-01-15
  • 조회 수 3845

첨부파일 기능이 정지되어 구글 드라이브에 주보 파일을 올렸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다운로드 받으세요. 컴맹인 분들도 자꾸 해보면 실력이 늡니다. 저도 오늘 배웠어요. 배움의 기쁨! 이후 주보를 여기에 쌓아놓겠습니다. 1월31일 https://drive.google.com/file/d/1nS1w2bm8WEJbR94xKhIl3RE0IVFTVSKr/view?usp=sharing 1월24일 https://drive.google.com/file/d/1jV_udIlP_7DZlPZ31Xp6-UmXDKcOSubZ/view?usp=sharing ...

예레미야 녹취해주실 분 찾습니다. [5]

  • 2021-01-12
  • 조회 수 3360

은빛입니다. 히브리서가 끝났으니 예레미야를 슬슬 작업해야겠는데 녹취는 현재 8장 담당자까지만 정해진 상태입니다. 여러분, 죽으면 썩을 몸인데 뭐 그렇게 아끼고 그러십니까.ㅎㅎ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은 많아도 딱히 바쁘시진 않잖아요? 우울하고, 괴롭고, 외롭고. 밤에 잠 안오고, 세상에 혼자인 것만 같고, 설교 들어도 공감도 잘 안 되고, 심지어 화가 나고, 무기력하고, 모든 게 다 귀찮고. 그...

"흔들리지 않는 나라" 1차 배송 완료 [7]

  • 2021-01-11
  • 조회 수 2139

안녕하세요? 은빛입니다. 지금 막 "흔들리지 않는 나라" 1차 배송 완료했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이르면 내일, 늦으면 모레쯤에는 다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주 내로 책을 못받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여기에 댓글 달지 마시고 연락을 직접 주셔야 처리가 빠릅니다. 단, 세트 상품 주문하신 분들은 며칠만 더 기다려 주세요. 책은 계속해서 주문 가능하시고요, 현재 "흔들리지 ...

이벤트 두 가지! [2]

  • 2021-01-04
  • 조회 수 7856

이벤트 두 가지 알려드립니다. 하나! "흔들리지 않는 나라" 읽고 간단한 소회를 사랑채에 올려주시면 선착순으로 10명을 뽑아 이길용의 따끈한 신간 <루터>를 보내드립니다. 둘! 책을 몇 권 묶어 할인해 드립니다. 세트1 : 흔들리지 않는 나라+욥 이야기+기독교가 뭐꼬+설교단편(무료 증정) ==> 30,000원(택포) 세트2 : 흔들리지 않는 나라 2권+욥 이야기 2권+설교단편(무료 증정) ==>33,000원(택포) 세...

2021년 1월 예배 준비 [1]

  • 2020-12-28
  • 조회 수 6198

한편으로는 어수선하게, 다른 한편으로는 차분하게 한 해를 보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제 2021년 1월 예배를 준비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예배와 설교가 저에게 즐겁습니다. 더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리고 정신이 흐려지면 그런 예배와 설교의 즐거움도 대폭 줄어들거나 사라지겠지요. 성탄절 후 둘째 주일부터 시작해서 주현절 4주간이 이어집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와 닿아있는 교회와 개인 기독...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