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5월호 발송!

조회 수 3512 추천 수 3 2006.05.02 23:31:03
<말씀과 삶> 5월호, 통권 48호를
어제(5월1일) 발송했습니다.
차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사무 착오로 받지 못하신 분들은
연락을 바랍니다.  

*바르트의 신학묵상-죽음을 다스리는 하나님······················· (2)
*이신건의 책읽기-사도신경해설·········································(6)
*구미정의 생태묵상-<곰 세 마리>에 딴지걸기······················(8)
*신완식의 런던이야기-내 믿음은 불량감자!························· (10)
*정용섭의 설교비평-윤리신학자의 눈높이 설교···················· (17)
*정용섭의 성구묵상-예수의 시험········································(27)
*정용섭의 칼럼-연예 공화국············································· (29)
*정용섭의 신학단상-부활신앙과 삶·····································(31)


(인사말씀)                                                    
지난 4월은 날씨가 좀 사나웠습니다. 황사도 몇 번 찾아왔고, 이상고온인 날이 며칠 진행되다가 갑자기 한파(?)가, 아마 비에다 눈까지 내린 날도 있었지요. 이제 5월입니다. 눈부신 계절이 시작되었네요. 우리 모두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처럼 행복을 설계해봅시다. 행복은 마음만으로도 절반은 이루어진다지 않습니까!
지난 4월25일에 안동에 하루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하양에서 신령을 거쳐, 군위, 성주, 안동에 이르기까지 대략 120km 정도의 국도를 달렸습니다. 시간은 1시간 45분 걸렸구요. 낮은 산자락에 붉은 진달래, 철쭉, 복사꽃, 흰 싸리꽃 등, 많은 꽃들이 피었더군요. 저는 그런 꽃들을 볼 때마다 그들은 어디서 그런 색깔을 가져왔을까, 하고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오랜 세월 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그런 모습과 색을 띠게 되었겠지만 색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생명이 없으면 색도 없습니다. 색은 지구에만 있는 생명현상입니다. 색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의 문턱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말씀과 삶>은 총 48호입니다. 만 4년 동안 매월 발행한 숫자입니다. 세월이 빠르군요. 100호쯤에는 특집을 낼 수 있겠지요. 독자 여러분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레벨:6]유희탁

2006.05.03 23:21:31

잘 받았습니다.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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