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
LINK1 | https://youtu.be/5ygcANsB5_A |
---|---|
LINK2 |
대구샘터교회 수요 성경공부 『예레미야』 43~45장, 정용섭 목사, 2021년일 1월6일/ 예레미야의 조언을 무시하고 일행을 끌고 애굽으로 가는 요하난과 지휘관들, 그리고 애굽의 다바네스에 정착한 유다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LINK1 | https://youtu.be/5ygcANsB5_A |
---|---|
LINK2 |
대구샘터교회 수요 성경공부 『예레미야』 43~45장, 정용섭 목사, 2021년일 1월6일/ 예레미야의 조언을 무시하고 일행을 끌고 애굽으로 가는 요하난과 지휘관들, 그리고 애굽의 다바네스에 정착한 유다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개역 렘 43:1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게 하신 이 모든 말씀을 다 말하매
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및 모든 교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는 애굽에 거하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3 이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너를 꼬드겨서 우리를 대적하여 갈대아인의 손에 붙여 죽이며 바벨론으로 잡아가게 하려 함이니라 하고
성서해설 렘 43:1-3
아마도 그 동안에(42:7 참조) 애굽으로 달아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진 탓인지 아무도 예레미야의 말을 더 이상 귀담아 듣지 않는다. 사람들은 예레미야에게 거짓말한다는 죄, 곧 하나님의 말씀을 위조했다는 죄를 덮어 씌우면서 스스로 약속한 바(42:5-6)를 저버린다.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지시를 선포한 것이 아니라 바룩 (36:4-32; 45:1 참조)이 속삭이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4 이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대장관과 모든 백성이 유다 땅에 거하라 하시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5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대장관이 유다의 남은 자 곧 쫓겨났던 열방 중에서 유다 땅에 거하려하여 돌아온 자
6 곧 남자와 여자와 유아와 왕의 딸들과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넘겨 둔 모든 사람과 선지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영솔하고
7 애굽 땅에 들어가 다바네스에 이르렀으니 그들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이러하였더라
성서해설 렘 43:4-7
예레미야와 바룩은 자기들의 뜻에 어긋나게 그들과 함께 애굽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그 두 사람이 바벨론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달아난 것을 알리지 못하게 하려고 한 듯하다. 다바네스 에 대해서는 2:19 다음 해설을 보라
8 ○다바네스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유다 사람의 목전에서 네 손으로 큰 돌들을 가져다가 다바네스 바로의 집 어귀의 벽돌 깔린 곳에 진흙으로 감추고
10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오리니 그가 그 보좌를 내가 감추게 한 이 돌위에 두고 또 그 화려한 큰 장막을 그 위에 치리라
11 그가 와서 애굽 땅을 치고 죽일 자는 죽이고 사로잡을 자는 사로잡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라
12 내가 애굽 신들의 집에 불을 놓을 것인즉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곳을 떠날 것이며
13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주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집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성서해설 렘 43:8-13
9절의 상징 행위에 대해서는 13:2 다음 해설을 보라. 바로의 집 은 왕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국경 성읍의 정부 청사를 가리킨다. 도주자들은 애굽으로 이주해도 느부갓네살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42:17 다음 해설 참조. 10절의 내 종 에 대해서는 25:11 다음 해설을 보라). 12절에서 목자가 그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로 옮긴 히브리어 표현은 "목자가 자기 옷에서 이를 잡듯이 그가 애굽 땅을 털 것이다"로 옮길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이 비유는 바벨론이 애굽에 쳐들어와 애굽의 숱한 우상들을 한데 모아 없애버린다는 것을 표현한다. 벧세메스 (그리스어로 '헬리오폴리스', 곧 '태양의 성읍')는 태양신 '레'의 성읍으로 통했다. 이 성읍은 오늘의 카이로 북쪽으로 10킬로미터쯤 떨어져 있었는데(지도4, 나4), 방첨탑( 주상 )이 많기로 유명했다.
개역 렘 44:1 애굽 땅에 거하는 모든 유다인 곧 믹돌과 다바네스와 놉과 바드로스 지방에 거하는 자에 대하여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에 내린 나의 모든 재앙을 보았느니라 보라 오늘날 그것들이 황무지가 되었고 거하는 사람이 없나니
3 이는 그들이 자기나 너희나 너희 열조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에게 나아가 분향하여 섬겨서 나의 노를 격동한 악행을 인함이라
4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하였어도
5 그들이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여 그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
6 나의 분과 나의 노를 쏟아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를 살랐더니 그것들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고 적막하였느니라
성서해설 렘 44:1-6
애굽에서도 예레미야는 우상 숭배를 규탄할 수밖에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전에 알지 (3절)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로 나아감으로써 하나님이 출애굽 이후 그들을 위해 행하신 모든 것을 부인했다( 만군* ). 예언자는 모든 유다인 (1절)에게 말씀을 전한다. 이 표현은 최근에 도착한 피난민들뿐만이 아니라, 그 동안 애굽에 정착한 모든 유다 사람들을 가리킨다(24:8과 해설 참조). 믹돌 은 애굽의 북동쪽 맨 끝에, 다바네스 는 동부 나일 강 삼각주에, 놉 (=멤피스)은 오늘 카이로 남쪽으로 20킬로미터쯤 떨어져 있고, 바드로스 는 애굽 남부의 비교적 높은 지대를 가리킨다(지도4, 나-다4-5 참조).
(용어 해설)
만군 : 이 낱말은 '만군의 하나님'이나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나 - 가장 흔히 - '만군의 여호와'라는 식으로 나온다(='군대[또는 무리]들의 하나님[또는 여호와]'). 이 하나님의 호칭은 본디 언약궤*와 결부되어 있고 전쟁 상황과 관련하여 쓰이므로(삼상4:4; 15:2-3; 17:45; 시24:7-10), '만군'이라는 말에서는 본디 '이스라엘의 군대들'을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보다 훨씬 더 자주 이 칭호가 나오는 곳은 예언서인데, 예언서에서는 이 칭호로써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늘 군대들, 곧 천사들이나 이스라엘 주변 세계에서 신적인 세력으로 숭배하던 별 무리들의 주님이신 것을 선포하거나 아니면 또한 하나님이 부리시는 '하나님의 아들들'인 이방 신들의 주님이신 것을 선포한다. 여기서 이 칭호는 '(온갖) 세력과 권능의 여호와(또는 하나님)'라는 뜻을 지니게 된다.
7 나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어찌하여 큰 악을 행하여 자기 영혼을 해하며 유다 중에서 너희의 남자와 여자와 아이와 젖 먹는 자를 멸절하여 하나도 남기지 않게 하려느냐
8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손의 소위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너희의 가서 우거하는 애굽 땅에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함으로 끊어버림을 당하여 세계 열방 중에서 저주와 모욕거리가 되고자 하느냐
9 너희가 유다 땅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한 너희 열조의 악과 유다 왕들의 악과 왕비들의 악과 너희의 악과 너희 아내들의 악을 잊었느냐
10 그들이 오늘까지 겸비치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내가 너희와 너희 열조 앞에 세운 나의 법과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느니라
성서해설 렘 44:7-10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을 깨우치시려고 예언자들을 통해 온갖 조치를 취하셨다. 그러나 애굽 이주민들은 이미 예루살렘과 유다에 심판을 불러들였던 바로 그런 죄악들을 계속 저지름으로써(8-9절) 자기들의 멸망을 준비하였다(7절의 악 은 곧 재앙을 뜻하기도 한다. 8절의 저주 에 대해서는 25:18 해설을 보라).
11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여 재앙을 내리고 온 유다를 끊어 버릴 것이며
12 내가 또 애굽 땅에 우거하기로 고집하고 그리로 들어간 유다의 남은 자들을 취하리니 그들이 다 멸망하여 애굽 땅에서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이 칼과 기근에 망하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칼과 기근에 죽어서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모욕거리가 되리라
13 내가 예루살렘을 벌한 것 같이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니
14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는 유다의 남은 자 중에 피하거나 남아서 그 사모하여 돌아와서 거하려는 유다 땅에 돌아올 자가 없을 것이라 도피하는 자들 외에는 돌아올 자가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성서해설 렘 44:11-14
예레미야는 애굽 이주 이전에 이미 경고로 선포하였던 바(42:17-18)를 이제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다시 한 번 선포한다.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 (13절)은 애굽에 정착한 유다 사람들을 가리킨다.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12절)는 '빈부귀천 모두'라는 뜻이다.
15 ○때에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줄을 아는 모든 남자와 곁에 섰던 모든 여인 곧 애굽 땅 바드로스에 거하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16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19 여인들은 가로되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에게 경배하는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성서해설 렘 44:15-19
하늘 여신 (문자적으로는 '하늘의 황후', 난외주 참조)은 옛 중동 전역에서 특히 여자들이 섬기던 다산의 여신(아스다롯)을 가리킨다. 이 여신의 상징은 초승달이었다(7:18 참조). 예레미야의 대적들도 역사적인 경험을 내세운다. 곧 이방신들의 숭배를 장려한 므낫세 왕(왕하21:1-18)의 오랜 통치 기간에는 나라가 평안하고 번영했고, 불행은 이방신들을 없앤 요시야 왕(왕하22:1-23:30)과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한 것이다. 바드로스 에 대해서는 1절 참조.
20 ○예레미야가 남녀 모든 무리 곧 이 말로 대답하는 모든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21 너희가 너희 선조와 너희 왕들과 방백들과 유다 땅 백성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들에서 분향한 일을 여호와께서 기억지 아니하셨느냐 생각지 아니하셨느냐
22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소위를 더 참으실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되었나니
23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
성서해설 렘 44:20-23
예레미야는 유다 사람들의 역사 해석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라 하면서 이를 물리친다. 곧 이방신들에게 제물을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셨다고 한 것이다.
24 ○예레미야가 다시 모든 백성과 모든 여인에게 말하되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이루려 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서원한대로 반드시 이행하여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드리리라 하였은즉 너희 서원을 성립하며 너희 서원을 이행하라 하시느니라
26 그러므로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나의 큰 이름으로 맹세하였은즉 애굽 온 땅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의 입에서 다시는 내 이름을 일컬어서 주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라 하는 자가 없게 되리라
27 보라 내가 경성하여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니 애굽 땅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이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되리라
28 그런즉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이 애굽 땅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리니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이 성립되었는지, 자기들의 말이 성립되었는지 알리라
성서해설 렘 44:24-28
유대 사람들은 자기들이 서원 (25절)한 것을 지켜야 하고 지키려고 한다고 고집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아직도 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서 맹세했으므로, 하나님은 이런 악습을 끝장내시려 한다. 그들은 그들의 약속을 지키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실 것이다. 누가 옳은지를 마지막에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주전 568년에 느부갓네살이 애굽에 쳐들어왔다(46:17 다음 해설 참조). 그 때 애굽의 유다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너희를 벌할 표징이 이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한 말이 단정코 성립될 것을 그것으로 알게 하리라
30 보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를 그 원수 곧 그 생명을 찾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인 것 같이 애굽 왕 바로 호브라를 그 원수들 곧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성서해설 렘 44:29-30
바로 호브라 (37:5와 해설 참조)의 운명은 하나님이 애굽의 유다 사람들에게도 책임을 물으실( 벌하실 )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표징 이다. 이 애굽 임금은 주전 569년 국내 정치의 세력 다툼에서 목숨을 잃었다. 시드기야 의 운명에 대해서는 39:5-7을 보라.
개역 렘 45: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 사년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가로되
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3 네가 일찍 말하기를 슬프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하도다 하셨고
4 또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
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성서해설 렘 45:1-5
바룩은 예레미야가 자기를 격려하려고 전해 준 하나님 말씀으로 자기의 글(36-45장)을 마무리한다. 곧 하나님이 온 누리( 모든 육체 )에 내리시는 심판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바룩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겠으나, 그는 살아남으리라는 것이다. 4절에서는 1:10의 주제를 암시한다(거기 관련 구절을 보라). 온 누리에 미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는 25:15-38; 25:31 다음 해설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