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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1 | https://www.youtube.com/watch?v=5DOs5tyXC8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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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목사 성경공부 『예레미야 강해』 21장, 2020년일 8월5일 21:00, 대구샘터교회 수요모임,
밤 9시부터 40분 가량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21장의 키워드: 시드기야, 바벨론,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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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목사 성경공부 『예레미야 강해』 21장, 2020년일 8월5일 21:00, 대구샘터교회 수요모임,
밤 9시부터 40분 가량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21장의 키워드: 시드기야, 바벨론, 정의
성경공부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개역 렘 21:1-2 시드기야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보내어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 모든 기사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던 그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밖에서 바벨론 왕과 또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과 싸우는바 너희 손에 가진 병기를 내가 돌이킬 것이요 그들을 이 성중에 모아 들이리라
5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노와 분과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6 내가 또 이 성에 거주하는 자를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7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그 후에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 대적의 손과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아끼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성서해설 렘 21:3-7
예언자는 청중들에게 무시무시한 느낌을 주는 말을 한다. 곧 자기 백성을 언제나 지켜주시던 하나님이 이제는 몸소 그들을 대항하여 싸우시고 무자비하게 이들을 적들에게 넘겨주시려 한다는 것이다( 든 손으로 에 대해서는 신4:34; 7:19; 26:8의 '편 팔' 참조. 7절에서 예고한 바는 52:8-11,24-27에서 이루어진다(겔12:13-14도 참조).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9 이 성에 거주하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은 노략한것 같이 얻으리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으로 향함은 복을 위함이 아니요 화를 위함이라 이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로 사르리라
성서해설 렘 21:8-10
예레미야는 백성 곧 군인들더러 적군( 갈대아인 =바벨론 사람들)에게 항복하라고 외쳐야 했다. 8절의 엄숙한 머리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 백성은 신11:26; 30:15,19에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것인지 불순종할 것인지 결단하라고 할 때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11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공평히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내 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성서해설 렘 21:11-12
11절은 "유다 왕가에 관하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로 옮기는 것이 더 낫다. 이 첫머리( 유다 왕의 집에 대한 )는 21:11-23:8에 대한 표제이다(23:9 참조). 정의( 공평 )를 돌보는 것이 임금의 첫째 임무이다(시72편 참조). 재판은 이른 아침 시간에 열었다(시101:8; 삼하15:2 참조).
13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골짜기와 평원 반석의 거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 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사경을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서해설 렘 21:13-14
하나님은 왕궁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네 대적이라 ). 하나님은 그들이 행한 바의 열매를( 행위대로 , 32:19 참조) 거두어들일 것이라 하시면서 그들에게 책임을 물으려고 하신다('벌하다'에 대해서는 5:9 해설을 보라). 왕궁과 성읍은 성전 아래 남쪽에 자리잡았고(이런 뜻에서 골짜기 에 있었다. 22:1; 26:10; 36:12 참조) 그 나머지 삼면은 골짜기로 에워싸여 있었다(예루살렘 약도2 참조). 성전 구역은 보통 북쪽에서부터 내려오는 적군의 공격으로부터 천연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곳에 있었다. 수풀 은 궁전의 백향목 기둥들을 암시한다(왕상7:2-8; 렘22:7,1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