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한국 기독교인들은

헌금을 과중한 짐으로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신앙 자체가 무거운 짐일지 모릅니다.

은총, 자유, 기쁨의 현실들이

이렇게 짐으로 작용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