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트 <복음주의 신학입문> 121-126쪽,

2014년 9월24일 저녁 7:30-9:00

매주 수요일 저녁 공간울림 지하에서 모임이 진행됩니다.

새로운 찬송을 함께 배우며 부르고,

주로 제가 기도 한 다음에(간혹 주기도),

60분 정도 강독하고 기도 후에 마칩니다.

뒤에는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담소합니다.

아주 평범한 모임이지만 의미 깊은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참여했던 분들이

20년 후에 이런 시간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그때 영적인 기쁨이 넘쳤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