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 298-304쪽

틸리히 책이 다 끝나갑니다. 한 시간만 더 하면 됩니다.

다음에 공부할 책을 일단 결정은 했는데, 좀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틸리히 책보다는 좀더 쉬운 것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무조건 쉬운 게 능사는 아니라서 고민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한국신학연구소에서 출판된

<하나인 믿음>(분도출판사)으로 생각합니다.

독일 개신교 신학자들과 가톨릭 신학자들이 함께 쓴 책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구매할 수 있을지는 제가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내용이 좋은데, 책이 좀 두껍습니다.

666쪽이군요.

이번에 저도 꼼꼼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