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 129-133쪽
2) 감정으로서 종교
[종교에 관하여, 교양 있는 종교 경멸자를 위한 담론]에서
동일성의 원리가 새로운 이해를 창조하는 가능성을 주었다.
그리스도교 신학은 대답하는 신학(answering theology)이다.
종교는 절대의존 감정(feeling)이다.
그런데 '감정'이라는 단어보다는 '직접지(直接知, divination)'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우리에게 미치는 우주의 충격(직관), 누미노제이다.
개인의 주관적 감정이나 감상적인 찬양 등이 아니다.
[그리스도교의 신앙]에서 '무조건적 의존의 감정'이라고 표현하였다.
종교의 지배적 요소는 목적론적, 도덕적이며 인식과 행위를 넘어선 무조건적인 것의 현존이다.
기적으로 자연법칙이 무너진다는 초자연주의는 부정한다.
고맙습니다.
2) 감정으로서 종교
[종교에 관하여, 교양 있는 종교 경멸자를 위한 담론]에서
동일성의 원리가 새로운 이해를 창조하는 가능성을 주었다.
그리스도교 신학은 대답하는 신학(answering theology)이다.
종교는 절대의존 감정(feeling)이다.
그런데 '감정'이라는 단어보다는 '직접지(直接知, divination)'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우리에게 미치는 우주의 충격(직관), 누미노제이다.
개인의 주관적 감정이나 감상적인 찬양 등이 아니다.
[그리스도교의 신앙]에서 '무조건적 의존의 감정'이라고 표현하였다.
종교의 지배적 요소는 목적론적, 도덕적이며 인식과 행위를 넘어선 무조건적인 것의 현존이다.
기적으로 자연법칙이 무너진다는 초자연주의는 부정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