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 146-152 쪽
4) 그리스도교 해석
철학적 종교 개념이 실증주의적 요소를 뚫고 나가는데, 그의 그리스도론이다.
첫째, 윤리적 유일신론이다.
칼빈의 예정론을 잘못 이해하는 기계론적 의존이 아니라,
목적론적 의존의 종교, 신이 우리의 무조건적인 도덕적 명령의 근원이라는 사실이다.(칸트의 요소)
둘째, 나사렛 예수에 의한 구원에 관계를 맺는다.
충분히 발달된 종교의식으로 계속적인 교제를 갖는 사람이 구원 받는 사람이다.
예수는 단순히 모범이 아니라 신과 하나되는 인간의 원형이다.
방법론은 궁극적인 것에 대한 인간의 실존적인 참여인 종교의식에서 이끌어 낸다.
삼위일체론은 신과 인간의 관계를 잘 표현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종교의식에서 실증적으로 기술한 다음, 마지막에 신론의 완성으로 진술한다.
외계인에게도 신의 자기 계시 원리가 나사렛 예수에게 현존한다.
살아 있는 신과 구원의 신에 관한 경험은 삼의일체론의 관념을 낳으며, 계시 경험에서 나온다.
죄론은 부족함을 말한다.
죄란 '아님'(no)이 아니고 정신적 발달의 '아직 아님'(not yet)이다.
그러므로 불가피하게 타락한다. 상대적이다.
교회는 신 의식이 결정적인 힘으로 등장하는 공동체이다.
어렵지만 고맙습니다!
4) 그리스도교 해석
철학적 종교 개념이 실증주의적 요소를 뚫고 나가는데, 그의 그리스도론이다.
첫째, 윤리적 유일신론이다.
칼빈의 예정론을 잘못 이해하는 기계론적 의존이 아니라,
목적론적 의존의 종교, 신이 우리의 무조건적인 도덕적 명령의 근원이라는 사실이다.(칸트의 요소)
둘째, 나사렛 예수에 의한 구원에 관계를 맺는다.
충분히 발달된 종교의식으로 계속적인 교제를 갖는 사람이 구원 받는 사람이다.
예수는 단순히 모범이 아니라 신과 하나되는 인간의 원형이다.
방법론은 궁극적인 것에 대한 인간의 실존적인 참여인 종교의식에서 이끌어 낸다.
삼위일체론은 신과 인간의 관계를 잘 표현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종교의식에서 실증적으로 기술한 다음, 마지막에 신론의 완성으로 진술한다.
외계인에게도 신의 자기 계시 원리가 나사렛 예수에게 현존한다.
살아 있는 신과 구원의 신에 관한 경험은 삼의일체론의 관념을 낳으며, 계시 경험에서 나온다.
죄론은 부족함을 말한다.
죄란 '아님'(no)이 아니고 정신적 발달의 '아직 아님'(not yet)이다.
그러므로 불가피하게 타락한다. 상대적이다.
교회는 신 의식이 결정적인 힘으로 등장하는 공동체이다.
어렵지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