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옥캄은 유명론의 아버지이며
그의 사상의 이단성으로 1328년에 파문 당했군요.
실념론은 보편적인것(개념)을 실재 (현실)로 보았지만
옥캄은 실재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개체만이라고 생각하여
보편적인것에 우월성을 두었던 그리스적사고와
개인을 집단적인것에 복종시키려고 했던 중세적 사고에 대해서 개체적인 것을 강조해 가는 유명론을 발전시켰네요.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비적인 몸으로 보았던 중세의 집단주의는
유명론에 의해서 해체되어감에 따라 중세는 끝나게 되었군요.
보편적인것을 존재의 힘 같은것은 갖지않는 단순한 개념으로만 이해했고
개별적인 것을 공통적으로 표현할 뿐으로보고 이것을 '개념주의' 라고 불렀네요.
실재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개체뿐이라고 하며
우리의 정신이 선험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본질이나
본질적인 것이라는 세계는 존재하지 않게 되는군요.
이것으로 이성적인 형이상학은 불가능하게 되고
이성적 신학의 모든 분야도 불가능한 것이 되네요.
신앙이란 권위아래 몸을 맡기는 것이라고 할때
옥캄에게 권위란 성서였고,
그는 국가의 자율성과 모든 영역에 자율성을 위해 싸웠고
중세적 통합을 해소하는데 공헌했다고 하는군요.
오늘날 기술사회는 유명론이 그길을 예비했다고 하니
13세기에 살고가신 윌리엄 옥캄! 이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윌리엄 옥캄은 유명론의 아버지이며
그의 사상의 이단성으로 1328년에 파문 당했군요.
실념론은 보편적인것(개념)을 실재 (현실)로 보았지만
옥캄은 실재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개체만이라고 생각하여
보편적인것에 우월성을 두었던 그리스적사고와
개인을 집단적인것에 복종시키려고 했던 중세적 사고에 대해서
개체적인 것을 강조해 가는 유명론을 발전시켰네요.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비적인 몸으로 보았던 중세의 집단주의는
유명론에 의해서 해체되어감에 따라 중세는 끝나게 되었군요.
보편적인것을 존재의 힘 같은것은 갖지않는 단순한 개념으로만 이해했고
개별적인 것을 공통적으로 표현할 뿐으로보고 이것을 '개념주의' 라고 불렀네요.
실재성을 가지고 있는것은 개체뿐이라고 하며
우리의 정신이 선험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본질이나
본질적인 것이라는 세계는 존재하지 않게 되는군요.
이것으로 이성적인 형이상학은 불가능하게 되고
이성적 신학의 모든 분야도 불가능한 것이 되네요.
신앙이란 권위아래 몸을 맡기는 것이라고 할때
옥캄에게 권위란 성서였고,
그는 국가의 자율성과 모든 영역에 자율성을 위해 싸웠고
중세적 통합을 해소하는데 공헌했다고 하는군요.
오늘날 기술사회는 유명론이 그길을 예비했다고 하니
13세기에 살고가신 윌리엄 옥캄! 이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아침부터 내린비로 한 여름의 열기가 조금 숙여진것 같습니다.
삶이 기적인것이 믿어진다면 투정 같은것은 부리지 않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