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말기의 또 하나의 운동은 도미니코회에서 생긴
독일 신비주의이며 대표자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였군요.
그에게서 신은 존재와 동일하고,
존재를 끊임없이 교류하는 흐름으로 이해했으며
생명을 의미했고 존재는 동적인 개념이네요.
인간안에 있는 창조되지 않은 빛에 의해서
영원한 말씀인 아들이 인간의 혼속에 탄생하게 된다는
보편적 사건은
신비주의자에게서 예수의 탄생이라는 역사적 사건보다
훨씬 중요성을 갖는군요.
신은 영혼속에서 탄생되기 위해 혼이 유한한것으로 부터
분리되어야 하고 인간은 자기자신이나 유한한 것에서
떨어져 나가 역생성 하는것이 구원의 과정이라는군요.
신비주의는 개인을 서로 떼어놓은 유명론적인 고립화에
대해 균형을 잡아주는 힘을 가지고
유명론과 신비주의 둘다 종교개혁을 위한 준비가 되었네요.
시간에 충실하다보면 시간성을 벗어날때가 있는데
의미를 모를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회의와 허무를 접할때가 많았지만
이제는 세계는 개별적인 사물만이 존재한다는
유명론적 태도가 현실적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신앙이란
삶과 미래에 대한 긍정의 힘을 갖게 되는것임을 알게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중세말기의 또 하나의 운동은 도미니코회에서 생긴
독일 신비주의이며 대표자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였군요.
그에게서 신은 존재와 동일하고,
존재를 끊임없이 교류하는 흐름으로 이해했으며
생명을 의미했고 존재는 동적인 개념이네요.
인간안에 있는 창조되지 않은 빛에 의해서
영원한 말씀인 아들이 인간의 혼속에 탄생하게 된다는
보편적 사건은
신비주의자에게서 예수의 탄생이라는 역사적 사건보다
훨씬 중요성을 갖는군요.
신은 영혼속에서 탄생되기 위해 혼이 유한한것으로 부터
분리되어야 하고 인간은 자기자신이나 유한한 것에서
떨어져 나가 역생성 하는것이 구원의 과정이라는군요.
신비주의는 개인을 서로 떼어놓은 유명론적인 고립화에
대해 균형을 잡아주는 힘을 가지고
유명론과 신비주의 둘다 종교개혁을 위한 준비가 되었네요.
시간에 충실하다보면 시간성을 벗어날때가 있는데
의미를 모를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회의와 허무를 접할때가 많았지만
이제는 세계는 개별적인 사물만이 존재한다는
유명론적 태도가 현실적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신앙이란
삶과 미래에 대한 긍정의 힘을 갖게 되는것임을 알게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