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Y1K155ist0
고대교회에서는 시각적인 것이 종교예술에서나
성례전의 집행에서나 여전히 우세했지만
13세기이래, 둔스 스코투스,월리엄 옥캄의 영향으로
신의 말씀을 듣는편이 점차 중요한것으로 되어 갔군요.
중세의 실념론에서는 사물의 본질을 본다는것이 중요했는데
유명론에서 실재적인것은 그러한 본질이 아니고
낱낱의 사물, 낱낱의 인간이라고 했네요.
이 낱낱의 것은 말을 통해서만이 이해되고
신또한 피조물안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본질로 직관함으로써
체험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신이 우리에게 일러준 말에 의해서 알게 된다고 했군요.
위클리프에 따르면 교황은 오류를 지닌 하나의 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교황에게는 죄를 용서할 힘이 없고
신만이 죄를 용서하고 형벌을 면제해 줄수 있다고 했네요.
루터보다 훨씬이전 1378년 '교회론' 에 면죄부에 대한 최초의 공격이 들어있군요.
이것은 교황을 모욕하려고 했던것이 아니고
교의학적으로 공격하려고 했으며,
그리스도를 대표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그리스도에 어긋나는일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려고 했던것 이라네요.
위클리프는 세계의 은행이 되어 있었던 교회를
도박의 우두머리와 같은 존재로 타락하고 있었던 사교들
청빈의 이상을 버리고 부유하게 되려는 교회의 욕구에 영합했던
수도사들을 비판했군요.
위클리프가 성서의 권위를 바탕으로 교회의 실체변화의 사상에
정면으로 반대한 주장을 하여 교회가 그를 단죄했네요.
위클리프는 성직자의 독신제, 은총의 보물사상,
민간신앙의 미신적요소를 거부했으며
수도원 제도는 폐지되어야 할 것으로 봄으로써
종교개혁자들의 태도를 선취했군요.
지식이란 일종의 착각이며 지식이 아닌것은
속이 비어있어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이름하지 말아라고 하는군요.
목사님~~오늘 강독도 감사합니다.
위클리프 공부가 좀 되었지요?
그들의 수고가 오늘의 기독교를 만드는 거고,
오늘 우리의 수고가 내일의 기독교를 만드는 거겠지요.
더 궁극적로는 하나님의 섭리가
역사 전체를 종말의 빛에서 이끌어가는 것이구요.
고대교회에서는 시각적인 것이 종교예술에서나
성례전의 집행에서나 여전히 우세했지만
13세기이래, 둔스 스코투스,월리엄 옥캄의 영향으로
신의 말씀을 듣는편이 점차 중요한것으로 되어 갔군요.
중세의 실념론에서는 사물의 본질을 본다는것이 중요했는데
유명론에서 실재적인것은 그러한 본질이 아니고
낱낱의 사물, 낱낱의 인간이라고 했네요.
이 낱낱의 것은 말을 통해서만이 이해되고
신또한 피조물안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본질로 직관함으로써
체험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신이 우리에게 일러준 말에 의해서 알게 된다고 했군요.
위클리프에 따르면 교황은 오류를 지닌 하나의 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교황에게는 죄를 용서할 힘이 없고
신만이 죄를 용서하고 형벌을 면제해 줄수 있다고 했네요.
루터보다 훨씬이전 1378년 '교회론' 에 면죄부에 대한 최초의 공격이 들어있군요.
이것은 교황을 모욕하려고 했던것이 아니고
교의학적으로 공격하려고 했으며,
그리스도를 대표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그리스도에 어긋나는일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려고 했던것 이라네요.
위클리프는 세계의 은행이 되어 있었던 교회를
도박의 우두머리와 같은 존재로 타락하고 있었던 사교들
청빈의 이상을 버리고 부유하게 되려는 교회의 욕구에 영합했던
수도사들을 비판했군요.
위클리프가 성서의 권위를 바탕으로 교회의 실체변화의 사상에
정면으로 반대한 주장을 하여 교회가 그를 단죄했네요.
위클리프는 성직자의 독신제, 은총의 보물사상,
민간신앙의 미신적요소를 거부했으며
수도원 제도는 폐지되어야 할 것으로 봄으로써
종교개혁자들의 태도를 선취했군요.
지식이란 일종의 착각이며 지식이 아닌것은
속이 비어있어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이름하지 말아라고 하는군요.
목사님~~오늘 강독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