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주의 내부에는 상반된 경향이 있었는데,
중세시대 자율적 사고에서 솟아난 최초의 형태인 변증법과
전통이라 할수 있었으며,
전통을 옹호한 사람들은 변증법의 부정적 입장이
어디로 몰고 가게 될지 알수 없으므로 그것을 위험시 했군요.
변증법에 의해서 새로운것이 신학에서 창출되어 나올것인가,
서로 타당성을 가지고 긴장갈등 관계로
오늘날 종교철학의 모든 문제는 이항쟁 가운데 논의되었군요.
세번째로, 도미니코회나 토마스는
궁극적인 원리로서 우위는 지성이라 했으며
아우구스티누스적인 전통 스코투스주의에 이르러서는
의지가 원리의 우위라고 보았네요.
네번째로 모든 인간 속에는 잠재적으로
인간이 되게 하는 힘인 인간일반 이라는것이 작용하고 있다하고,
보편적인것이 실재성을 가진다는 관념,
본질이 존재의 힘인 실재성을 갖는다는 실재론과
낱낱의 사물, 낱낱의 인간 개인만이 실재하며
보편적인것은 공통의 명칭일뿐 이라는 유명론이 있었군요.
실재론은 개인을 초월하는 존재의 힘을 강조하고
유명론은 개인의 가치를 강조하고
집단주의에 빠지는것을 면하게 하는 것이네요.
실재론적인 사고의 바탕에서
유명론적 태도를 간직하지 않으면 안되고,
순수한 유명론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틸리히 선생님 입장이 저희에게도 필요한듯 합니다.
목사님~ 오늘 방송 인터뷰는 즐겁게 잘 마치셨습니까?
스콜라주의 내부에는 상반된 경향이 있었는데,
중세시대 자율적 사고에서 솟아난 최초의 형태인 변증법과
전통이라 할수 있었으며,
전통을 옹호한 사람들은 변증법의 부정적 입장이
어디로 몰고 가게 될지 알수 없으므로 그것을 위험시 했군요.
변증법에 의해서 새로운것이 신학에서 창출되어 나올것인가,
단지 주어진 전통과 권위를 설명하기 위해서만
쓰여져야 할것인가가 문제되었네요.
두번째는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보나벤투라,
프란치스코회가 대표인 신비주의적 입장과
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 도미니코회가 대표인 합리주의입장이
서로 타당성을 가지고 긴장갈등 관계로
오늘날 종교철학의 모든 문제는 이항쟁 가운데 논의되었군요.
세번째로, 도미니코회나 토마스는
궁극적인 원리로서 우위는 지성이라 했으며
아우구스티누스적인 전통 스코투스주의에 이르러서는
의지가 원리의 우위라고 보았네요.
네번째로 모든 인간 속에는 잠재적으로
인간이 되게 하는 힘인 인간일반 이라는것이 작용하고 있다하고,
보편적인것이 실재성을 가진다는 관념,
본질이 존재의 힘인 실재성을 갖는다는 실재론과
낱낱의 사물, 낱낱의 인간 개인만이 실재하며
보편적인것은 공통의 명칭일뿐 이라는 유명론이 있었군요.
실재론은 개인을 초월하는 존재의 힘을 강조하고
유명론은 개인의 가치를 강조하고
집단주의에 빠지는것을 면하게 하는 것이네요.
실재론적인 사고의 바탕에서
유명론적 태도를 간직하지 않으면 안되고,
순수한 유명론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틸리히 선생님 입장이 저희에게도 필요한듯 합니다.
목사님~ 오늘 방송 인터뷰는 즐겁게 잘 마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