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종교적 힘으로 작용한것은
거룩한 유물과 성물의 숭배, 기적신앙과 같은 유한한 대상을
신적인 것과 동일시 하는 미신적 형태가 있었군요.
이때는 유한한 사물이 신적인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지 않고 신적인것 그 자체로 보았네요.
또하나의 종교적 힘은 마성적인 것의 경험으로
교회일과의 하나인 악마쫓아내기, 성당에 들어올때
성수뿌리기, 세례, 교회당 기둥에 악령의 모습 조각등은
그때 사람에게는 그대로 하나의 현실이었다고 하는군요.
중세교회의 세속적인 여러힘이나 문화에 대한 위치는
객관적인 성례전적인 힘을 고려할때
신의나라와 동일시 할수가 있었고,
그 대표자들을 주관적으로 보면 불완전한 사람들이었으므로
공격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었군요.
어거스틴에 의하면 국가와 땅의나라 또한
국가는 폭력의 소산이라는 점과 혼돈으로 몰고갈 죄의힘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서
부분적 동일시와 비동일시가 존재한다고 했군요.
중세가 끝날무렵 민족국가는 교황권한의 많은 부분을 빼앗게 되었고,
민족국가와 함께 교황권에 저항했던 또하나의 힘은
민족국가의 주교들 이었군요.
반교황적인 운동과 함께 교회를 비판하는 운동인
종파주의자나 평신도 운동도 있었네요.
교황의 보편적인 군주지배는 종교개혁운동에서 끝나고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영방교회 형태를 취했고
세속의 힘아래 놓여지게 되었군요.
역사속에 놓여있는 인간은 학식과 지위를 막론하고
갈길 멀고 밤이 깊은것처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수밖에 없네요.
아는사람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가는것이군요.
가는 방향이라도 잡을수 있다면 즐겁게 갈수 있다는
목사님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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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유물과 성물의 숭배, 기적신앙과 같은 유한한 대상을
신적인 것과 동일시 하는 미신적 형태가 있었군요.
이때는 유한한 사물이 신적인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지 않고 신적인것 그 자체로 보았네요.
또하나의 종교적 힘은 마성적인 것의 경험으로
교회일과의 하나인 악마쫓아내기, 성당에 들어올때
성수뿌리기, 세례, 교회당 기둥에 악령의 모습 조각등은
그때 사람에게는 그대로 하나의 현실이었다고 하는군요.
중세교회의 세속적인 여러힘이나 문화에 대한 위치는
객관적인 성례전적인 힘을 고려할때
신의나라와 동일시 할수가 있었고,
그 대표자들을 주관적으로 보면 불완전한 사람들이었으므로
공격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었군요.
어거스틴에 의하면 국가와 땅의나라 또한
국가는 폭력의 소산이라는 점과 혼돈으로 몰고갈 죄의힘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서
부분적 동일시와 비동일시가 존재한다고 했군요.
중세가 끝날무렵 민족국가는 교황권한의 많은 부분을 빼앗게 되었고,
민족국가와 함께 교황권에 저항했던 또하나의 힘은
민족국가의 주교들 이었군요.
반교황적인 운동과 함께 교회를 비판하는 운동인
종파주의자나 평신도 운동도 있었네요.
교황의 보편적인 군주지배는 종교개혁운동에서 끝나고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영방교회 형태를 취했고
세속의 힘아래 놓여지게 되었군요.
역사속에 놓여있는 인간은 학식과 지위를 막론하고
갈길 멀고 밤이 깊은것처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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