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62쪽
https://youtu.be/Rvbzmw6QjNY
451년 칼케톤 회의에서 이루어진 신조는, 1) 신성에서 완전하며 인간성에서도 똑같이 완전한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을 가르치는일에 동의한다. 2) 주는 참하나님이며 동시에 참사람이다. 3) 아버지와 실체를 같이 하는 분이며 죄를 떠나서는 모든것이 우리와 같은분이다. 4) 아버지에게서 낳고 처녀 마리아에게서 낳았다. 5) 두가지 본성이지만 혼합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으며
분할되지 않고 분리되지 않는 분이다. 6) 두가지 본성은 각각 보존되고 결합되어서 하나의 인격, 하나의 실체를 이룬다. 482년에서 519년에 이르는 사이에 서방교회는 칼케톤신조를 간직했고,
동방교회는 단성론적 의미로 해석하려고 했군요. 극단적인 단성론자는 마리아도 거의 신과 하나가 되었다고 믿었지만
극단적인 견해는 동방교회에서도 승리한적이 없었군요. 예수그리스도를 인식하고자 하는 교부시대의 신학자들에게 계시된 진리가
지금도 끊임없이 탈은폐되고 있겠지요?
451년 칼케톤 공의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에 나도 확인했고,
그것에 대해서 좀더 공부해야겠습니다.
오늘 기독교인들의 눈에는 실감이 가지 않는 문제겠지만
저런 논쟁과 공회를 통해서 기독교가 완성되었으니까
우리가 진지하게 대해야겠지요.
451년 칼케톤 회의에서 이루어진 신조는,
1) 신성에서 완전하며 인간성에서도 똑같이 완전한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을 가르치는일에 동의한다.
2) 주는 참하나님이며 동시에 참사람이다.
3) 아버지와 실체를 같이 하는 분이며 죄를 떠나서는 모든것이 우리와 같은분이다.
4) 아버지에게서 낳고 처녀 마리아에게서 낳았다.
5) 두가지 본성이지만 혼합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으며
분할되지 않고 분리되지 않는 분이다.
6) 두가지 본성은 각각 보존되고 결합되어서 하나의 인격, 하나의 실체를 이룬다.
482년에서 519년에 이르는 사이에 서방교회는 칼케톤신조를 간직했고,
동방교회는 단성론적 의미로 해석하려고 했군요.
극단적인 단성론자는 마리아도 거의 신과 하나가 되었다고 믿었지만
극단적인 견해는 동방교회에서도 승리한적이 없었군요.
예수그리스도를 인식하고자 하는 교부시대의 신학자들에게 계시된 진리가
지금도 끊임없이 탈은폐되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