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9 11:03:17
홍새로
2016.08.09 22:22:33
정용섭
2016.08.10 20:22:31
주안
2016.08.17 20:43:50
맑은그늘
2016.08.17 22:30:27
정용섭
2016.08.18 17:04:33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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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 강독 시작한 이래 오늘 내용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그 많은날 들을 방황(?)하고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듯 불편하고
왜 성서와 교회가 정반대인지 고민을 하고...
아주 오래~~전에 판넨베르크 신학자께서 이렇듯 연구를 다해 놓으셨군요.
사회는 발전되어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면서 한국교회는 아직도
중세의 권위주의적 구조에 머물고 싶어 하는군요.
기독교가 종교심에 토대를 둔 계몽이전을 살고자 하니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수 밖에 없겠지요.
얼마전 수요성경공부 시간에 집사님께서 오랜 기간동안 잘못 이해되어온
기독교 신앙의 토대들을 허무는 작업은 시작되었는데
그후 새로운 믿음의 길은 어떠한것인지 그것의 어려움을 말씀하신적이 있었죠.
많은분들이 공감했었고, 샘터교회에 이끌림 받은 저희들은
정말 복있는 사람들이라며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